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유류물 상세페이지

유류물

  • 관심 347
총 3권
소장
단권
판매가
2,900원
전권
정가
8,700원
판매가
8,7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5.01.14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2.0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2848521
ECN
-
소장하기
  • 0 0원

  • 유류물 3권 (완결)
    유류물 3권 (완결)
    • 등록일 2025.01.14.
    • 글자수 약 8.4만 자
    • 2,900

  • 유류물 2권
    유류물 2권
    • 등록일 2025.01.14.
    • 글자수 약 8.3만 자
    • 2,900

  • 유류물 1권
    유류물 1권
    • 등록일 2025.01.18.
    • 글자수 약 8.7만 자
    • 2,900


[구매 안내] 세트 또는 시리즈 전권 소장 시(대여 제외) 이미 소장 중인 중복 작품은 다른 계정에 선물할 수 있는 쿠폰으로 지급됩니다. 자세히 알아보기 >

이 작품의 키워드

다른 키워드로 검색

BL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물
*관계: 동거/배우자, 애증, 재회물
*인물(공): 능글공, 능욕공, 다정공, 미남공, 사랑꾼공, 상처공, 연하공, 존댓말공, 집착공, 짝사랑공
*인물(수): 까칠수, 다정수, 무심수, 미인수, 병약수, 상처수, 순진수, 연상수, 임신수, 츤데레수
*소재: 오해/착각, 질투
*분위기, 기타: 3인칭시점, 단행본, 달달물, 삽질물, 일상물, 하드코어

*인물 소개:
-서원우(공): 지금은 해외 유명 밴드의 기타리스트지만, 재벌가 소실 출생으로 어릴 때 형이 마음에 들어 하는 것에 눈길을 주었다가 강제로 조기 유학 보내졌다. 형에 대한 좋은 기억이 없어 그가 자신에게 유산을 남겼다는 게 의아하나 희서를 보고 마음을 바꾼다. 끈질기게 희서를 몰아붙이는 경향이 있지만 꽤 다정하고 살뜰하게 챙겨준다.
-김희서(수): 원우의 죽은 형이 숨겨둔 애인으로 도예에 재능이 있는 미인이다. 외부와 차단되어 형이 만들어 준 온실 속에서만 지내왔기에 원우의 갑작스러운 침입을 매우 불편해한다. 처음은 만취한 상태에서의 실수였지만 원우와 함께 시간을 보내면서 그에게 두려움과는 다른 두근거림을 느끼게 된다.

*이럴 때 보세요: 한 번, 두 번 선 넘다가 불편한 관계가 찐사랑으로 변하는 고수위 로맨스를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앞쪽은 서정우가 떼줬을 테니까, 여기는 내가 떼줄게요.”
유류물

작품 정보

*본 작품에는 강압적인 성관계, 배뇨플, 자보드립, 민감한 신체 부위 피어싱 등의 요소가 포함되어 있으니 작품 감상에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양성구유 #단짠단짠 #기빨림주의 #습관적능욕공 #다정한변태공 #반존대입걸레공 #새주인만났수 #소심한지랄수 #수분보충필수

“왜 이제 왔어요. 내가 형을 얼마나 기다렸는데….”

원우는 원수 같은 형이 유산으로 남긴 집을 살피러 가서 형의 숨겨 놓은 애인 희서를 발견한다. 잔뜩 술에 취한 희서는 원우를 형으로 착각해서 몸을 붙여 오고….

“나랑 한 건 어땠어? 난 좋았는데.”

정신을 차린 뒤 큰 충격에 빠진 희서를 보며 원우는 묘한 집착과 소유욕을 느낀다.
집을 처분할 때까지 희서의 곁에 있겠다는 원우, 실수로 시작된 이들의 관계는 어떻게 될까?

[미리보기]

“다리 사이로 지려 놓은 씹물이 얼만데 이렇게 징징거릴까.”

원우는 엉덩이를 찰싹 갈겼다. 땀에 젖은 엉덩이 위로 따끔한 자극이 떨어지자 힉, 하는 소리와 함께 내벽이 수축했다.

“또. 또 힘준다.”

보지에 힘 안 빼? 가뜩이나 좁아터졌는데 계속 이런 식이면 손을 안 들 수가 없었다. 학습 능력이 없으면 맞아야지 뭐. 희서는 산발적으로 떨어지는 손바닥에 무방비로 노출됐다.

“아! 잘못, 흑, 잘못했, 으흑-!”

아프지는 않았다. 그저 형에게 엉덩이를 맞는 것이 수치스러울 뿐. 희서는 최대한 아래에 들어간 힘을 빼려 했다. 하지만 노력에 비해 감을 잡는 건 별개의 일이었고, 원우는 엉덩이를 갈길 때마다 자궁구가 찐득하게 달라붙는 걸 음미했다.

그렇게 수차례 손찌검이 떨어진 엉덩이가 울긋불긋해졌을 무렵. 희서는 움켜쥐고 있던 베개를 놓고 가랑이 사이로 손을 뻗었다. 가만히 있기만 해도 젖은 소리가 나던 접합부 부근에서 희미하게 달그락거리는 소리가 들렸다.

“지금 어딜 그렇게 만지는 거야?”

남근을 품고 있던 보지가 한결 농염해졌다. 맞아도 못 고치던 버릇을 단번에 고친 방법이 궁금했기에 원우는 남자를 그대로 뒤집었다. 남근에 달라붙어 있던 돌기가 회전력을 이기지 못하고 비틀렸다. 희서는 날카로운 신음을 흘리면서도 가랑이 사이를 만지는 것을 소홀히 하지 않았다. 그 덕에 원우는 남자가 만지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 두 눈에 똑똑히 새길 수 있었다.

“시발, 너 지금 콩 까고 있는 거였어?”

작가 프로필

교양도서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유류물 (교양도서)
  • 비 오는 날 (교양도서)

리뷰

4.7

구매자 별점
166명 평가

이 작품을 평가해 주세요!

건전한 리뷰 정착 및 양질의 리뷰를 위해 아래 해당하는 리뷰는 비공개 조치될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1.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2. 비속어나 타인을 비방하는 내용
  3. 특정 종교, 민족, 계층을 비방하는 내용
  4. 해당 작품의 줄거리나 리디 서비스 이용과 관련이 없는 내용
  5. 의미를 알 수 없는 내용
  6. 광고 및 반복적인 글을 게시하여 서비스 품질을 떨어트리는 내용
  7. 저작권상 문제의 소지가 있는 내용
  8. 다른 리뷰에 대한 반박이나 논쟁을 유발하는 내용
* 결말을 예상할 수 있는 리뷰는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건전한 리뷰 문화 형성을 위한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내용은 담당자에 의해 리뷰가 비공개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
  • 너무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yul***
    2025.08.31
  • 공수 관계성이 흥미롭네요 스토리 전개도 좋고 재밌게 봤어요

    sol***
    2025.08.31
  • 아이고, 이 작품은 진짜 한 줄 요약이 안 되는 그... 알죠? 사생아로 태어나 해외로 튕겨져 나갔던 기타리스트 공이 형 죽고 유산 정리하러 왔다가, 형 애인이었던 수한테 빠져서 엮이고 꼬이고 꽂히고 말고... 그래도 뭐가 됐든 결국에는 임신까지 가는 그 대서사 블랙코미디 치정막장로맨스입니다. 물론 개그는 없습니다. 처음에는 그냥 기타리스트라길래 오~ 음악하는 공이구나~ 했는데, 알고 보니 이 공이 어릴 적부터 인생이 빼박 드라마임. 정원사 아들인데, 사실은 재벌 회장이랑 외도해서 낳은 사생아고요. 공 자신은 기억도 못하는 어린 시절에 수랑 해맑게 논 게, 형 눈에는 너무 꼴 보기 싫었던 거지요. 그래서 공은 해외로 튕겨져 나가고, 수는 그 형이랑 찐막 연애하다가 죽은 뒤 방 안에서 약이랑 술이랑 섞어가며 폐인 라이프 중. ...그리고 이 모든 것이 형의 죽음으로 다시 불붙기 시작합니다. 아 근데 진짜, 시작부터 꽤 심각한데 그 와중에 ‘형이 준 유산이 집 한 채’라니. 아무리 봐도 정서적으로 불온한 복선밖에 안 느껴짐요? 그런데 이게 끝이 아닙니다. 원우(공)가 장례식 와서 그 유산 집을 찾다가, 근처에 사는 형의 연인 희서(수)와 조우하고, 술에 잔뜩 취한 수는 공을 형으로 착각해서 안기고, 공은... 그걸 알면서도 같이 자요. 이게 포인트입니다. 알고도 했다. 물론 다음날 수는 눈 땡그랗게 뜨고 바로 짐승처럼 경계하지만, 공은 난 여기서 안 나갈 건데요? 하면서 수 집에 눌러앉고, 기묘한 동거가 시작됩니다. 그리고 서로 투닥투닥, 톡탁톡탁, 쿵쾅쿵쾅 하면서 관계가 깊어져요. 물론 도중에 🔞씬도 이챠저챠 다채롭게 있습니다. 묘하게 처연하고, 묘하게 변태스럽고, 묘하게 감정선이 휘청휘청합니다~_~ 특히 인상 깊었던 건 수의 내면 묘사인데요. 얘가 겉보기엔 까칠하고 무심하고 미인인데, 실은 엄청 외롭고 병약하고 상처도 많은데다가 그야말로 사랑에 굶주린 인물입니다. 근데 문제는 이게 전부 텍스트로만 살짝 나와요. 작가님이 설정을 다 만들어놓고 꺼내주질 않으심... 가족에게 통제받으며 자랐고, 양성구유라는 설정도 무언가 억압과 관련된 복선일 듯한데... 정작 정황 설명이 부족해서 다소 허전하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수 캐릭터 자체는 매력적인데, 서사가 더 있었으면 좋았을 듯해요. 집착하고 숨겨 키운 형 정우에 대한 서사도 거의 ‘실루엣’급이라... 정우 너 누구니...? 싶을 정도....호호호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작품을 추천하고 싶은 이유는 아주 단순하고도 명쾌합니다. 공이 정말 기가 막히게 씬을 잘 찍어요. 존댓말 쓰면서 능글능글한 척 다정한데, 그 집착의 끝이 가히 공포영화급이고요. 원우는 분명히 형한테 당하고 버려졌는데, 그 형이 한 짓을 똑같이 수한테 하고 있어요. 집착하면서 달콤하게 감싸는 척하면서, 그 안에 남겨진 열등감이 꿈틀거리는 게 아주 살벌하고 아름답습니다. 그리고 커플 피어싱을 XX에 직접 뚫어준다는 발상은... 와, 이건 진짜 이 작가님만 가능함. 감탄과 경악이 나옵니다.............너무 조아!!!!!!!!!!꺆 마지막으로 작가님께 감히 바라는 점이 있다면... 제발 정우 캐릭터, 그냥 약간이라도 인물 설명 좀 해주십사 하는 거예요. 독자 입장에서 그 사람이 왜 그렇게 희서를 가뒀는지, 동생에게 집을 남긴 속셈이 뭔지, 드라마적으로는 너무 중요한데 도무지 알 수가 없음요. 작가님피셜로는 “조롱이었음ㅋ”이라고 하셨지만, 그걸 작품 안에 녹여야죠! 독자들 보고 직접 추리하라는 것도 아니고... 제발 설정을 전개로 주십쇼 작가님... (무릎 꿇고 애원) 그래서 이 작품은 ‘사랑해도 되나요’ 같은 따뜻한 사랑 이야기가 아니고요. ‘사랑하면 안 되는 사람이랑 계속 자다 보니 결국 정든다’류에 가깝습니다. 막장 같지만 그 와중에 애틋하고, 어둡지만 그 안에서 뭔가 치유되는 느낌도 있고, 공수 둘 다 인간미 넘치는 미친 사람들 같아서 진짜 보기 좋았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변태맛 다정공과 정서 불안 조빱수 조합이 취향이라면 반드시 정독해야 하는 작품입니다. 토닥토닥 해줄 사람 없는 독자분들, 이거 읽고 나면 나도 모르게 공처럼 수를 끌어안고 싶어질 거예요. 피폐하지만 자꾸 손이 가는 맛... 예예! 그런 맛이요!+_+ 손이 계속 가는 새우*같은!

    wan***
    2025.08.31
  • 작가님 전작이 그래도 순애라서 그럼에도 야해서 너무좋았는데 이건..... 형이랑 연인인 사람을 물론 형이 죽었다지만 둘 감정선 대체무엇;;;;; 특히 수는 맨날 술쳐먹고 지가들러붙어서 ㅅㅅ나해대고... 암만술쳐먹고했다지만 자기 연인이랑 남이랑 구분못하는게 말이되나여..... 게다가 매몰차게 나가라고해야지 몸정에 말도못하고 붙어먹기나하고 보는데 스팀오름. 차라리 첨부터 계속 노모럴인 그런거면 이해하겠는데 이와중에 둘을 자꾸 순애로엮어요 그게보이니 더 불쾌함 어릴때 접점있은게 대체왜;;;; 공이 불법침입한데다가 수탓만할게아니라 수가엉겨붙어도 형이랑 착각한걸 알았으니 자기가 밀어냈어야지 공은 노모럴그자체고 수는 걍 대가리가 꽃밭임. 심지어 야하지도않아요 공은 어릴때이후로 기억도안하고 개 문란하게 살다가 갑분 뭐임대체 ㅋㅋㅋㅋㅋㅋ

    hat***
    2025.08.27
  • 유류물이라는 소재가 흥미로워서 봤는데 순진수 귀여워요.. 연하공이랑 케미도 좋아요!전작도 구매해보고 싶네요

    num***
    2025.08.27
  • 작가님 신작 기다린 보람 있음ㅠㅠ 이번 커플은 케미가 진짜 장난 아님 수가 앙큼+허당이라 계속 귀엽고 공은 뻔뻔하게 몰아붙이면서도 은근 다정해서 보는 내내 입꼬리 올라감요ㅋㅋ 두 사람 밀당이 진짜 꿀잼이라 씬 없는 부분도 재밌는데 막상 씬 들어가면 또 퀄리티가 말이 안 돼서 놀랐습니다 특히 대사들이 너무 찰져서 몇 번을 웃다가 설레다가 함… 작가님만의 텐션이 확실히 느껴져서 더 좋았음!! 개인적으로는 초반 캐릭터 설정이 젤 매력 있었고 후반 전개는 약간 급하다는 느낌도 있었지만 전체적으로 스토리까지 꽉 잡힌 작품이라 만족도가 높았어요👍 외전이 꼭 나왔으면 좋겠다,,,🥹

    dou***
    2025.08.26
  • ㅇㅅㄱㅇ의 교양도서(님) 배란기 잇템

    blu***
    2025.08.26
  • 표지에 끌려서 봤는데 너무 좋았어요

    eli***
    2025.08.25
  • ㅃㅃ에 스토리를 기대한건 아니지만 기대 이상으로 스토리도 맛집이어서 쭉 읽고 있었는데 마지막에 수 감정 변화가 납득이 가진 않음. 그래도 이정도면 대단히 만족함. 외전이 나왔으면 좋겠음

    dun***
    2025.08.24
  • 작가님 신작 계속 기다리는 중이었는데 이제 알았네요 또르륵.... 재밌게 읽겠습니다 앞으로도 다작해주세요!

    one***
    2025.08.08
'구매자' 표시는 유료 작품 결제 후 다운로드하거나 리디셀렉트 작품을 다운로드 한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작품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작품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내 무료 작품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작품을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작품을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현대물 베스트더보기

  • 세컨드 하프 (후추스파클링)
  • 395924love (아마릴리아)
  • 보건실에서 연애하지 말 것 (경매장)
  • 합법 연하 (아르곤18)
  • 청화진 (채팔이)
  • 리오퍼 (Reoffer) (몽구볼)
  • 사랑하는 아저씨의 (똑박사)
  • 토끼굴 (소조금)
  • 아우토반 로맨스 (표고밥)
  • 짝사랑을 포기한 날부터 (엘르니앤)
  • 결별 조정 기간 (탄재)
  • 장 회장과 박 집사의 사정 (외전증보판) (국산파이어팅커BL)
  • 마피아 패밀리의 신부 (천연과즙)
  • 배덕, 플레이 (헤로니이)
  • 뻔뻔한 세계 (오키프A)
  • 블루 미라지(BLUE MIRAGE) (바크베)
  • 우두머리 벌과의 교미질 (오뮤악)
  • 키스 더 크로스 (텐시엘)
  • 장마 (누파)
  • 짝사랑 포기 (김코스모스)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앱으로 연결해서 다운로드하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대여한 작품은 다운로드 시점부터 대여가 시작됩니다.
앱으로 연결해서 보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앱이 설치되어 있지 않으면 앱 다운로드로 자동 연결됩니다.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