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설한지가(雪寒之歌) 상세페이지

설한지가(雪寒之歌)

  • 관심 1,840
총 145화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5.01.17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3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2848606
ECN
-
소장하기
  • 0 0원

  • 설한지가(雪寒之歌) 145화 (완결)
    • 등록일 2025.04.30.
    • 글자수 약 3천 자
    • 100

  • 설한지가(雪寒之歌) 144화
    • 등록일 2025.04.29.
    • 글자수 약 3.4천 자
    • 100

  • 설한지가(雪寒之歌) 143화
    • 등록일 2025.04.28.
    • 글자수 약 3.8천 자
    • 100

  • 설한지가(雪寒之歌) 142화
    • 등록일 2025.04.25.
    • 글자수 약 3.5천 자
    • 100

  • 설한지가(雪寒之歌) 141화
    • 등록일 2025.04.24.
    • 글자수 약 3.5천 자
    • 100

  • 설한지가(雪寒之歌) 140화
    • 등록일 2025.04.23.
    • 글자수 약 3.1천 자
    • 100

  • 설한지가(雪寒之歌) 139화
    • 등록일 2025.04.22.
    • 글자수 약 3천 자
    • 100

  • 설한지가(雪寒之歌) 138화
    • 등록일 2025.04.21.
    • 글자수 약 3.9천 자
    • 100


이 작품의 키워드

다른 키워드로 검색

*배경/분야: 궁정물, 동양풍, 시대물
*관계: 나이차이, 동거/배우자, 소꿉친구, 신분차이, 첫사랑
*인물(공): 귀염공, 다정공, 미남공, 사랑꾼공, 순정공, 순진공, 절륜공, 존댓말공, 헌신공
*인물(수): 강수, 군림수, 능력수, 미인수, 순정수, 우월수, 유혹수, 적극수, 짝사랑수, 츤데레수
*소재: 오해/착각, 왕족/귀족, 질투, 키잡물
*분위기, 기타: 3인칭시점, 기다리면무료, 달달물, 사건물, 삽질물

*인물 소개:
-강영(공): 25세. 약자를 돌볼 줄 아는 책임감 있고 다정한 의원. 오래전부터 유건의 아버지를 스승으로 모셨기에 유건과는 그의 출생부터 지금까지 계속 함께해왔다. 천성이 상냥한 인물이나 그 정도가 유건에게는 끝이 없다. 신분 차이 때문에, 그리고 자신이 배필이 되기엔 너무나도 모자라기 때문에 유건은 더 좋은 사람을 만나야 한다며 그를 계속 밀어내지만 계속해서 직진하는 유건에게 자꾸만 끌린다.
-이유건(수): 20세. 모든 것을 다 가지고 태어난 왕실의 하나뿐인 귀한 자손. 문무를 겸비했으며 한번 보면 잊기 어려운 굉장한 미인이다. 아무것도 부족한 건 없지만 이상하게 마음 속에 채워지지 않는 빈 공간이 있었는데, 이건 어릴 때부터 제 곁을 지켜준 강영만이 채울 수 있었다. 강영을 배우자로 맞이하는 게 목표지만 힘을 써서 억지로 데려오기 보다 그가 스스로 감정을 인정할 때까지 곁에서 적극적으로 노력하려 한다.

*이럴 때 보세요: 의원님의 다정함에 감겨 직진하는 사랑스러운 세자 저하 덕분에 의도치 않은 키잡물이 되어버린 동양풍 로코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저는 정말 저하가 이런 분인 줄 몰랐습니다!”
“그래? 그럼 지금부터 알아 가면 되겠구나.”
설한지가(雪寒之歌)

작품 정보

*<설한지가(雪寒之歌)>는 <만춘지가(晩春之歌)> 작품의 연작으로 같은 세계관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스토리상 연관성이 있으나 <설한지가(雪寒之歌)> 작품만 독립적으로 감상하셔도 내용을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

#역클리셰 #동양풍로코 #가상국가 #약판타지 #의원공 #다정유죄공 #세자수 #집착수 #(의도치않은)키잡물 #후천적임신가능수

“네놈이 나를 두고 혼인할 생각을 했다는데, 내가 널 가만둘 수 있겠어?”

오랜 벗이자 짝사랑 상대인 영의 갑작스러운 혼인 소식에 충격을 받은 유건.
그는 괘씸함에 화를 참지 않고 하룻밤까지 함께 보낼 작정으로 영을 찾아간다.
그러나 영은 제법 완강하고 한없이 조심스러운 태도로 선을 그으려 하는데….

“저는 저하와 이럴 마음이 없습니다.”

유건의 말이라면 뭐든 들어주려는 영, 과연 진심도 닿을 수 있을까?

[미리보기]

영이 진심으로 이것과 관련하여 타협할 마음이 없는 거라면.

“…….”

피가 식는 듯했다. 정수리부터 찬 기운이 폴폴 쏟아졌다. 유건은 그대로 손을 휘둘러 영의 뺨을 내리치고 싶은 걸 가까스로 참으며 말했다.

“그렇구나. 내가 그리 일렀는데도 너는 나와 아랫도리를 비빈 걸 여전히 없던 일로 하고 싶구나. 내 마음을 받아 줄 생각이 추호도 없고.”
“……예. 그렇습니다.”

영은 그날로 동정 딱지를 뗀 주제에 여전히 이따위 말에 무감각해지는 법을 배우지 못하여, 찌르면 찌르는 대로 총각처럼 반응했다.
유건은 고개를 끄덕였다. 다시 한번 “그렇구나.” 반복한 그는.

“……!”

그대로 발을 들어 영의 어깨를 찼다. 영 또한 이만큼 과격한 행동거지를 예상치 못했는지 그대로 뒤로 나자빠졌다. 그가 놀란 눈을 하는데, 유건은 아랑곳하지 않고 외쳤다.

“이를 어쩌나, 나는 네놈과 또다시 붙어먹을 요량으로 찾아온 건데.”
“저하!”
“한 번 먹어 보니 맛이 별로였나? 그래서 버리게?”
“왜, 왜 말을 그리 하십니까……!”
“맞잖아. 맛이 좋았다면 네놈이 이리 나오지 않았겠지.”

유건은 비릿하게 웃으며 영의 양 손목을 틀어잡았다.

작가 프로필

빈야드
링크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설한지가(雪寒之歌) (빈야드)
  • 만춘지가(晩春之歌) (빈야드)
  • 비터 스톰(Bitter Storm) (빈야드)
  • 120도 (빈야드)
  • 파도 (빈야드)
  • 만춘지가(晩春之歌) (빈야드)
  • 옛날 옛적 메리지! (빈야드)
  • 동백꽃 향기 (빈야드)
  • 소용돌이 (빈야드)
  • 즐거운 나의 집 (빈야드)
  • 만춘지가(晩春之歌) (15세 개정판) (빈야드)
  • 파도 (빈야드)
  • 파도 (15세 개정판) (빈야드)
  • <파도> 세트 (빈야드)

리뷰

4.9

구매자 별점
1,340명 평가

이 작품을 평가해 주세요!

건전한 리뷰 정착 및 양질의 리뷰를 위해 아래 해당하는 리뷰는 비공개 조치될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1.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2. 비속어나 타인을 비방하는 내용
  3. 특정 종교, 민족, 계층을 비방하는 내용
  4. 해당 작품의 줄거리나 리디 서비스 이용과 관련이 없는 내용
  5. 의미를 알 수 없는 내용
  6. 광고 및 반복적인 글을 게시하여 서비스 품질을 떨어트리는 내용
  7. 저작권상 문제의 소지가 있는 내용
  8. 다른 리뷰에 대한 반박이나 논쟁을 유발하는 내용
* 결말을 예상할 수 있는 리뷰는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건전한 리뷰 문화 형성을 위한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내용은 담당자에 의해 리뷰가 비공개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
  • 재밌어요 정주행합니다~

    mon***
    2025.05.01
  • 재밌어요 설렙니다!

    mil***
    2025.05.01
  • 재미있게 잘 보고 있습니다

    god***
    2025.04.30
  • 재밌게 읽고 있어요.

    hwe***
    2025.04.30
  • 공한테 안반할수가없을듯

    twi***
    2025.04.30
  • 잔잔하고 사랑스러운 내용이네요

    sjs***
    2025.04.30
  • 유건이 외형은 아빠닮고 성격은 아버지 닮았닠ㅋㅋㅋ

    sei***
    2025.04.30
  • 미인 군림수라니 키워드가 매력적이네요! 설정이 세세해서 몰입됩니다!

    213***
    2025.04.30
  • 직진수 잼나고 좋습니다

    mei***
    2025.04.30
  • 재밌게 잘 봤습니다. 외전도 부탁드려요~

    jje***
    2025.04.30
'구매자' 표시는 유료 작품 결제 후 다운로드하거나 리디셀렉트 작품을 다운로드 한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작품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작품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내 무료 작품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작품을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작품을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역사/시대물 베스트더보기

  • 터닝(Turning) (쿠유)
  • 희비에 닿은 연連 (흑임자인절미)
  • 버뮤다(Bermuda) (22세기)
  • 태산이 높다 하되 (여그니)
  • 애열 (zitw)
  • 스승의 은혜는 집착으로 갚겠습니다 (콩과식물)
  • 독박 육아로 종말 막기 (백거)
  • 범람의 흔적 (TP)
  • 무협 소설에서 구원하고 도망칩니다 (군불)
  • 화몽(花夢) (설묘)
  • 설한지가(雪寒之歌) (빈야드)
  • 창천만리 (수양)
  • 갓겜하다 갓됨 갓뎀! (꿀푸레나무)
  • 길라잡이의 등불 2부,3부 (류재빈, 반짝)
  • 적하국기 월인지서(狄夏國記 越人之書) (헤비스모커)
  • 애열 (15세 개정판) (zitw)
  • 고대문명에서 탈출시켜 줄 히든영웅을 찾습니다 외전 (기온변화)
  • 버뮤다(Bermuda) (15세 개정판) (22세기)
  • 무협 소설에 빙의하면 마감 안 해도 되나요 (라쉬)
  • 플레이어로 살아남는 방법 (샴록)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앱으로 연결해서 다운로드하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대여한 작품은 다운로드 시점부터 대여가 시작됩니다.
앱으로 연결해서 보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앱이 설치되어 있지 않으면 앱 다운로드로 자동 연결됩니다.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