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02.10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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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관계: 나이차이, 다공일수
*인물(공): 강공, 개아가공, 능글공, 능욕공, 다정공, 미남공, 미인공, 재벌공, 절륜공, 집착공
*인물(수): 굴림수, 다정수, 미인수, 상처수, 소심수, 순진수, 유혹수, 허당수
*소재: 오해/착각, 질투, 키잡물
*분위기, 기타: 3인칭시점, 단행본, 하드코어
*인물 소개:
-백시우(공1): “이현이 보지 말랑하네. 뭐라도 먹고 온 것처럼.” / 이현의 어리광을 잘 받아 주는 다정한 형이지만 다른 꿍꿍이를 숨기고 있다. 하나부터 열까지 이현의 모든 것을 통제하고 가끔 상처 주는 말을 하는 등 사이코패스 같은 면모를 보인다.
-서해겸(공2): “너희 형이 그러더라, 너 여기 보지 있다고.” / 시우의 오랜 친구이자 많은 것을 공유하는 동업자이다. 능글맞은 성격으로 이현의 약점을 잡아 마음대로 취하고 놀린다. 어떨 때는 시우보다 더 이현을 귀여워하고 진심인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백이현(수): “혀엉, 빨리, 박아 줘, 아흐, 더 빨리…….” / 백시우밖에 모르는 형 껌딱지. 형이 오냐오냐 키운 탓에 성인이 되어서도 아직 아이 같다. 순진해서 남을 잘 믿고 사고방식이 단순하나 몸만큼은 자극에 민감하고 쾌락에 약하다.
*이럴 때 보세요: 음흉한 형들이 애지중지 키운 연하를 앞뒤로 살살 굴려 먹는 양성구유 고수위물이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남자 잡아먹을 우리 강아지.”
작품 정보
#양성구유 #이공일수 #다같살 #짭근친 #통제광공 #음흉계략공 #형한정집냥이수 #산책수
‘이현아, 너 좆 됐어.’
아주 어릴 때 백시우네 집에 입양되어 형의 관심과 통제 속에 자란 이현.
성인이 되고 얼마 지나지 않았을 무렵, 이현은 몸에 이상이 생긴 것을 눈치채고 형에게 도움을 청한다.
‘너 남잔데 보지 생겼는데? 이거 세상에 알려지면 괴물 취급 받겠다.
그러니깐 형만 아는 게 낫겠지?’
그러나 형제만의 비밀을 시우의 친구인 해겸에게 들키며 이현은 원치 않는 관계를 갖게 되고, 늘 형이 하라는 대로만 해 왔기에 이 상황에서 어떻게 해야 할지 혼란에 휩싸인다.
[미리보기]
“읏!”
서해겸이 이현의 속옷 가운데를 꾹 눌렀다. 갈라진 틈을 누르며 문지르자 이현이 소리를 참기 위해 입술을 깨물고 도리질 쳤다.
“엉? 안 돼?”
이현의 눈꼬리에 새로운 눈물이 방울방울 생겨났다. 벌게진 눈가를 하고선 다급하게 고개를 끄덕이는 이현을 본 서해겸이 입맛 다시듯 입술을 혀로 핥다가 이현의 귓불을 불쑥 씹었다.
“후우, 씨발 그렇게 쳐다보니까 꼭 바람피우는 거 같네. 아, 맞나? 너 형이랑 씹질 한다며. 형이 니 남편이냐?”
이현은 맞다, 아니다 대꾸도 못 하고선 입술을 씹었다. 축축한 입안에 들어간 귓불에서 전해지는 혀의 촉감이 물컹물컹하고 소름 돋는데, 씹고 핥으면서 귓가에 대고 속살거리니 온몸에 닭살이 돋았다. 거기다 서해겸의 손가락이 속옷 위의 갈라진 틈을 집요하게 파고들다가 손바닥을 펼쳐 전체적으로 문지를 때면 다리가 저절로 벌어졌다.
“이현아, 어떻게 해 줄까요.”
아이 타이르듯 말한 서해겸이 드로어즈를 옆으로 치운 뒤 드러난 소음순을 손으로 천천히 털어 댔다. 으응! 앓는 소리를 낸 이현이 몸을 앞으로 숙이려 하자 서해겸은 옭아맸던 상체를 풀어 주어 이현이 세면대를 스스로 잡아 버티게 했다. 서해겸이 이현의 소음순을 장난스럽게 툭툭 튕길 때마다 질컥대는 소리가 울려 퍼졌다. 이미 정장 바지 속 좆이 바지를 찢어 먹을 기세였지만 서해겸은 인내했다.
“응? 이현아, 화장실에서 혼자 보지 갖고 놀고 있었잖아. 형이 어떻게 해 줄까.”
작가 프로필
리뷰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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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가 거의 정신지체 앓는 수준이라 이걸 돈 주고 사서 봤다는게 죄책감 드네요 흐미 맙소사...
pur***2025.06.16멤놀 감성입니다. 충동으로 2권까지 보지도 않고 구매했는데 50p도 못 읽어서 현타오네요
mom***2025.05.17다작해주세요……….
tti***2025.05.11진심 개애애애애애애애꼴려요.............. ദ്ദി⑉꒦ິ^꒦ິ⑉)
sbq***2025.03.20하오츠... 색다른 맛에 눈을 떴습니다.. 작가님 다작해주시고 외전더주시고 이것저것 많이주세요
jsy***2025.02.28이런 걸 낮에 보다니 내가 정신이 나갔나봐요; 그래서 밤에 다시 재탕하려고요. 경건하게 각 잡고...
pop***2025.02.28음 이집 잘하네요 ㅎ
sha***2025.02.28지루하네요.........
may***2025.02.23다같살 이공일수가 정말 보기 드문 설정이라 너무 맛있었어요.. ㅠㅠㅠㅠ
mal***2025.02.23근래 읽은 ㅇㅅㄱㅇ 중에 가장 오이시
tkd***2025.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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