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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one (얼론) 상세페이지
  • BL 소설 e북판타지물

Alone (얼론)

  • 관심 414
  • 이미누 저자
총 2권
소장
단권
판매가
3,400원
전권
정가
6,800원
판매가
6,800원
전권 소장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5.03.03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2.0MB
지원 환경
  • 앱
  • 웹
  • PC뷰어
  • PAPER
ISBN
9791172849191
UCI
-
소장하기
  • 총 0권 0원

  • Alone (얼론) 2권 (완결)
    Alone (얼론) 2권 (완결)
    • 등록일 2025.03.03
    • 글자수 약 10.5만 자
    • 3,400원

  • Alone (얼론) 1권
    Alone (얼론) 1권
    • 등록일 2025.03.05
    • 글자수 약 10.9만 자
    • 3,4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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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배경/분야: SF/미래물, 판타지물
*관계: 애증, 첫사랑
*인물(공): 능글공, 다정공, 사랑꾼공, 상처공, 순정공, 존댓말공, 헌신공
*인물(수): 능력수, 다정수, 무심수, 상처수, 순정수, 얼빠수, 츤데레수
*소재: 구원, 오해/착각, 인외존재, 차원이동/영혼바뀜
*분위기, 기타: 수시점, 단행본, 사건물, 성장물, 공시점

*인물 소개:
-이솔렌(공): 인간을 살해하라는 명령에 영향을 받지 않은 유일한 로봇이자 가장 자유로운 안드로이드. ‘나’를 주인님으로 인식하고 그의 명령이라면 무엇이든 고분고분 따른다. 자신의 치명적인 결함이 무엇인지는 모르지만, 종종 능글맞고 실없는 농담으로 ‘나’의 외로움을 달래 준다.
-나(수): 정체불명의 SF 세계로 차원 이동해 온 마지막 인간으로 이미 신체의 이곳 저곳을 기계로 교체한 상태. 기계를 해킹하여 정체를 숨기는 방식으로 생존을 이어가고 있다. 외로움을 많이 타고 이솔렌에게 의지하지만, 마음을 너무 주게 될까 봐 일부러 무심하게 굴기도 한다.

*이럴 때 보세요: 서로를 끔찍이 아끼는 안드로이드와 인간의 헌신적인 판타지 로맨스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저는 그를 낙원으로 보낼 거예요.”
Alone (얼론)

작품 정보

#아포칼립스 #안드로이드공X인간수 #반려로봇 #필연적결함 #마지막생존자 #기억소실

“아까 당신을 먹어서 전력은 충분해요. 금방 충전해 드릴게요.”

기계가 인간을 모두 없애 버린 세계, 혼자 남은 마지막 인간은 자신에게 호의적인 안드로이드 이솔렌과 10년째 동거 중이다.
자신이 결함품이며 ‘코어’가 망가졌다는 이솔렌의 말에 원인을 찾아 고쳐 주려는 주인공. 그러나 단서에 가까워질수록 왠지 모를 기시감과 마주하고 싶지 않은 진실이 덮쳐 오는데….

“인간이라면 누구나 선의의 거짓말 한두 번쯤은 하잖아요? 저는 그저, 다른 안드로이드보다 조금 더 인간을 많이 닮았을 뿐이에요.”

과연 이솔렌이 숨기고 싶어 하는 진실은 무슨 내용일까?

[미리보기]

저 다정한 듯하면서도 야한 뉘앙스의 속삭임에 가슴이 두근거리는 걸 인정하고 싶지 않다. 나는 눈을 질끈 감았다. 안드로이드는 ‘충전’할 때 눈을 뜨고 얼굴을 마주했으면 하고 바랐지만 나는 별로 그러고 싶지 않았다. 오른쪽 눈꺼풀 안쪽에서 펼쳐지는 인터페이스를 통해 충전 상태 정도는 충분히 확인할 수 있으니 말이다.

잇새를 비집고 흘러나오는 신음 소리만으로도 인간으로서의 위엄은 충분히 추락하고 있는 중이었다. 눈을 감은 채로도 저놈의 얼굴을 떠올리며 흥분하는 본능 또한 자존감을 깎아 먹는 데 한몫했다.

움직일 때마다 흔들리는 부드러운 은발, 어차피 쓸 일도 없으면서 불필요할 정도로 세세하게 조형된 상체의 잔근육, 연인이라도 되는 듯 다정하게 나를 내려다보는 푸른 눈동자 같은 것들.

저놈의 생김새가 쓸데없이 취향인 게 좋으면서도 싫다. 꼭 내가 저놈을 좋아하는 것 같잖아.

“읏, 흐윽….”
“괜찮아요? 많이 아픈가요?”

안드로이드 녀석은 아프냐고 물으면서도 움직임을 멈추지 않는다. 어차피 저 녀석은 내가 아파서 신음을 터뜨리는 게 아니라는 걸 뻔히 알고 있을 거다. 그런데도 매번 저런 식으로 질문을 하는 건 날 놀리고 싶어서일까?

“이러면 배려심 많고 상냥한 연인처럼 느껴지지 않나요?”
“연인 같은 소리 하고 자빠졌네, 충전이나 제대로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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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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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구매자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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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너무 재밌어요.. 세계관도 흥미롭고 수수께끼 풀어가는 방식도 흥미진진해서 처음부터 끝까지 재밌게 봄 기계 캐릭터들도 다 매력 있고 결국엔 사랑이 승리하는 얘기인 것도 너무 좋았어요

    rud***
    2026.10.12
  • 잘읽었습니다ㆍ 한번쯤 생각해볼만 이야기였어요ㆍ L은있지만 중심은 아니고 두인물 만의 sf 판타지네요ㆍ

    fra***
    2026.10.12
  • 사실 인간과 안드로이드의 사랑 이야기는 이제 sf에서 흔한소재인데… 역시 이미누 작가님은 그 이상의 세계관을 보여주네요

    vne***
    2026.10.05
  • 목적을 잃은 안드로이드의 방황. 인간 존재도 마찬가지다. Ai시대, 앞으로 존재 이유가 희미해질 인간들은 어떻게 될까. 다소 철학적인 주제가 짙었던 소설. 안드로이드는 원죄를 구원받고자 했다. 사실 그럴 필요가 없는데. 우리 역시 그럴 필요가 없는 일에 굳이 목매고 스스로를 심판하고 있지는 않을까.

    lov***
    2026.10.03
  • 2권 중반부터 전개가 좀.. 납득이 안 가요. 결말에서 "기계들의 영혼" 타령하는 거 보고 도대체 기계한테 영혼이 있다는 게 뭔 말인지 제 상식으로는 도저히 이해가 안 갔습니다. 그리고 수의 공에 대한 L은 절절하게 느껴지는데 공의 수에 대한 L은 잘 안 느껴져서 아쉬웠습니다.

    pip***
    2026.09.30
  • 이거 순애 맞습니다 뭔가 스토리 구조가 좀아포물 ㄷㄷㅇ 미 떠올리게 하네요... 잘 읽고 갑니다

    rub***
    2026.09.26
  • 계속계속 뒷내용을 상상하고 궁금하게 만들면서도 쫄깃한 전개에 생각해볼 것들, 고민해볼 것들이 많은 제대로 된 sf물 오랜만이라 너무 좋았어요

    san***
    2026.08.26
  • 완전 영화 아닌가요....SF문학입니다ㅠㅠ이게 벨이다! 이런 거 읽고 싶으신 분들은 안 맞으니 읽지 마세요ㅋㅋㅋ 전 너무 재미있게 읽었어요ㅠㅠㅠ

    sod***
    2026.08.19
  • 세계관이랑 설정이 진짜 독특해요 포스트아포칼립스 좋아하는데 너무 제 취향저격이였고 딱 두권이라서 군더더기없이 깔끔하게 볼수있었어요

    hou***
    2026.08.09
  • 와…. 독자가 상상의 나래를 활짝 피울수 있게 해주시네요. 읽는내내 뭘까 하면서 나름 추측 했는데 전혀 다른 결말이네요. 너무 잼있게 읽었습니다! 드론까지 셋이 떠나는 모험이 좀 궁금해요 ㅎ

    win***
    2026.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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