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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틱 풀스 데이 상세페이지

로맨틱 풀스 데이

  • 관심 504
총 4권
소장
단권
판매가
3,700원
전권
정가
14,800원
판매가
14,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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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정보
  • 2025.03.12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2.1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2849436
ECN
-
소장하기
  • 0 0원

  • 로맨틱 풀스 데이 4권 (완결)
    로맨틱 풀스 데이 4권 (완결)
    • 등록일 2025.03.12.
    • 글자수 약 10.9만 자
    • 3,700

  • 로맨틱 풀스 데이 3권
    로맨틱 풀스 데이 3권
    • 등록일 2025.03.12.
    • 글자수 약 11.6만 자
    • 3,700

  • 로맨틱 풀스 데이 2권
    로맨틱 풀스 데이 2권
    • 등록일 2025.03.12.
    • 글자수 약 11.8만 자
    • 3,700

  • 로맨틱 풀스 데이 1권
    로맨틱 풀스 데이 1권
    • 등록일 2025.03.13.
    • 글자수 약 11.2만 자
    • 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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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물
*관계: 나이차이, 원나잇
*인물(공): 까칠공, 다정공, 무심공, 미남공, 사랑꾼공, 절륜공, 존댓말공, 집착공, 츤데레공
*인물(수): 다정수, 명랑수, 미인수, 순진수, 얼빠수, 잔망수, 재벌수, 적극수, 짝사랑수, 허당수
*소재: 리맨물, 사내연애, 오해/착각, 질투
*분위기, 기타: 3인칭시점, 달달물, 일상물, 코믹/개그물, 힐링물

*인물 소개:
-기선우(공): 34살. 차가운 말투와 무표정이 디폴트인 워커홀릭. 팔자에도 없던 도련님 케어를 반강제로 맡게 되었다.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의 기행을 보여 주는 한결을 신경 쓰느라 매우 예민한 상태. 모종의 이유로 늘 왼손 약지에 반지를 끼고 다닌다.

-임한결(수): 26살. 조금도 오염되지 않은 맑고 깨끗한 뇌의 소유자. 솔직하고 꾸밈없이 멍청해 미워할 수도 없다. 최근엔 애인이 있는 팀장님을 짝사랑하느라 작은 머리로 끙끙대는 중이다.

*이럴 때 보세요: 달라도 너무 다른 두 사람의 우당탕탕 로맨스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속기사가 뭐죠? 흑기사 같은 건가요?”
로맨틱 풀스 데이

작품 정보

#로맨틱코미디 #까칠무심공 #무의식다정공 #입덕부정공 #뇌청순순둥수 #사랑둥이햇살수 #직진댕댕수

대가리 꽃밭인 한결이 회사를 다니면서 하는 일

1. 말실수하기
- 잘못 걸려 온 전화를 받고 한결이 하고 싶었던 말: 죄송하지만 어디로 연락 주셨습니까?
- 실제로 한결이 뱉은 말: 죄송한데 여기가 어디라고 전화 거신 거예요?

2. 점심시간에 사이비 전도사에게 끌려가서 굿판 벌이기
“조상님들을 도와줄 수 있는 복을 한결 씨가 갖고 있어요. 그런 걸 보고 공덕을 쌓는다고 하는 거고요.”
“공덕이요? 그거 지하철역 이름 아니에요?”
- 임한결 씨, 지금 어딥니까?
“팀장님, 죄송한데 제가 지금 굿을 하고 있어서 조금 이따 연락드리겠습니다.”
- …뭘 해요?
“굿이요, 굿. 몰랐는데 억울하게 돌아가신 조상신님이 몇 년째 밥을 굶으셨다고 하더라고요. 금방 끝날 거예요.”

3. 사내 메신저 전체 메시지로 의미심장한 문장 보내기
[팀장님 어젠 감사했어요. 저 그게 (닭발 먹은 게) 첫 경험이었어요. 처음에는 (닭발이) 너무 뜨겁고 아파서 힘들었는데, 마지막쯤엔 저도 (맛있고) 좋았던 것 같아요. 아, 그리고 팀장님 가시고 남은 (음식) 뒤처리는 저 혼자 했으니까 걱정 안 하셔도 돼요! 팀장님만 괜찮으시다면 저희 종종 만나서 어제처럼 보냈으면 좋겠어요. 연락 주세요.]

공채 시즌도 아닌데 신사업 기획 팀에 느닷없이 떨어진 신입 사원 임한결.
부족함 없이 자랐지만 상식과 어휘력은 영… 심각한 수준.
사장 아들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나타나 팀장 기선우의 속을 아주 갖가지 방법으로 뒤집어 놓는다.

눈길을 끄는 외모와 특유의 해맑음으로 무장한 한결 때문에 매일 인내심의 한계를 경험하는 선우.
도저히 그냥 내버려둘 수가 없어 챙겨 주다 보니, 한결은 오히려 그의 무심한 다정함에 반하고 마는데….

“팀장님, 사실은 저 담배 피울 줄 몰라요.”
“…….”
“그냥 팀장님이랑 같이 있고 싶어서 따라 나왔어요.”


두 사람의 회사 생활은 과연 무사할 수 있을까?

[미리보기]
“…잖아요.”

선우는 골목 바깥쪽을 향해 걸음을 옮겼다. 멀어지는 그의 뒷모습을 보던 한결이 주먹을 꽉 움켜쥐고 나직하게 내뱉었다.

“팀장님 저랑 잤잖아요.”

크지도 작지도 않은 목소리가 단번에 선우의 발을 멈춰 세웠다. 이건 예상에 없었는데. 선우가 앞을 본 채로 눈썹을 찡그린 사이, 까랑까랑한 목소리가 골목에 울렸다.

“지금 저 따먹고 버리시는 거예요? 먹튀예요, 이거!”

아무리 길에 사람이 없었다고는 하지만 저렇게 크고 당당하게 말할 내용은 아니었다. 부끄러움이라고는 모르는, 티 없이 맑기만 한 한결의 모습에 선우는 순간 피곤해지는 느낌이 들었다. 한숨을 푹 쉰 선우가 한 손으로 얼굴을 쓸어내리고는 뒤를 돌아보았다.

“내가 기억나도 끝까지 안 나는 척하라고 했던 것 같은데. 그리고.”

한결은 두 팔을 아래쪽으로 쭉 뻗어 주먹을 움켜쥔 자세로 서서 선우를 쏘아보고 있었다. 마치 어린아이가 무언가를 따질 때 흔히 보이는 자세였다. 입은 오리처럼 쭉 나와서는 뭐가 그리 억울한지 어깨를 씩씩거리는 모습에 선우의 입꼬리가 삐뚜름하게 올라갔다. 선우는 한결을 위아래로 훑어본 뒤 말을 이었다.

“먹고 튄 건 내가 아니라 너지, 임한결.”
“…….”
“잘 생각해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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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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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7

구매자 별점
425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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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가 골때리게 웃기긴한데 다른쪽으로도 골때려서 하차합니다

    fox***
    2025.05.14
  • 대가리 꽃밭이라는 게 순수하고 착하고 단어를 잘 헷갈리는 걸 넘어서 진짜. 지능이 낮다는 거였군요... 주변에 이런 사람이 있어서 읽기 괴로운 나머지 하차하겠습니다... 저랑 비슷한 분들 주의하세요... 작가님 글은 잘 쓰시는 거 같아요 키워드 맞는 분들께는 추천합니다...

    qnr***
    2025.05.10
  • 생각보단 뇌가 청순하진않아서 괜찮았네여 ㅋㅋㅋ 수가 넘 발랄해서 귀여움

    ros***
    2025.05.04
  • 속편하 볼수있는 귀여운 커플이예요 팀장님도 덩달아 어려보이는 거 같네요 ㅋㅋㅋ

    ban***
    2025.05.04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yjk***
    2025.05.02
  • 어카지.. 나 이제 중화 단어만 들어도 중성화가 생각날 것 같아ㅋㅋㅋㅋ 정말ㅠㅋㅋㅋㅋㅋ 명랑미인수에 멍충함과 아방함을 섞었는데 스스로도 부족한걸 알아서 오히려 현명할지도..? 밉지않고 사고쳐도 사랑스런 리트리버수와 까칠하지만 한 번씩 쳐대는게 고양이같은 츤데레공이라니 넘 맛남(원래 고양이♡강아지 조합은 언제나 옳다) 낸중 집착미 낭낭한 것도 행복했습니당. 킬링타임 후르륵 재밌게 봤어요. 수가 솔직하고 마음이 강해서 넘 멋졌습니당. 공이 앞으로 고생은 꽤나 하겠지만 행복해할 듯ㅋㅋ 부모님소개 외전 기다릴게여!

    yys***
    2025.05.02
  • 외전,,주세요,,,하,,

    wkr***
    2025.05.02
  • 수가 귀엽고 재밌습니다

    blu***
    2025.04.30
  • 생각보다 재미있음!!

    llx***
    2025.04.28
  • 그냥 수가 귀여운거만 보세요. 뭔가 허술한데 그렇다고 못 읽을 작품도 아니고 참 애매하네요. 한권당 분량은 가격대비 너무 적어요. 등장인물들이 안다고 독자가 아는게 아니에요. 설명을 좀 제때 해주세요.

    cit***
    2025.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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