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로맨틱 풀스 데이 상세페이지

로맨틱 풀스 데이

  • 관심 482
총 4권
소장
단권
판매가
10%↓
3,330원
전권
정가
14,800원
판매가
10%↓
13,320원
혜택 기간 : 4.25(금) 00:00 ~ 4.30(수) 23:59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5.03.12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2.1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2849436
ECN
-
소장하기
  • 0 0원

  • 로맨틱 풀스 데이 4권 (완결)
    로맨틱 풀스 데이 4권 (완결)
    • 등록일 2025.03.12.
    • 글자수 약 10.9만 자
    • 3,330(10%)3,700

  • 로맨틱 풀스 데이 3권
    로맨틱 풀스 데이 3권
    • 등록일 2025.03.12.
    • 글자수 약 11.6만 자
    • 3,330(10%)3,700

  • 로맨틱 풀스 데이 2권
    로맨틱 풀스 데이 2권
    • 등록일 2025.03.12.
    • 글자수 약 11.8만 자
    • 3,330(10%)3,700

  • 로맨틱 풀스 데이 1권
    로맨틱 풀스 데이 1권
    • 등록일 2025.03.13.
    • 글자수 약 11.2만 자
    • 3,330(10%)3,700


[구매 안내] 세트 또는 시리즈 전권 소장 시(대여 제외) 이미 소장 중인 중복 작품은 다른 계정에 선물할 수 있는 쿠폰으로 지급됩니다. 자세히 알아보기 >

이 작품의 키워드

다른 키워드로 검색

BL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물
*관계: 나이차이, 원나잇
*인물(공): 까칠공, 다정공, 무심공, 미남공, 사랑꾼공, 절륜공, 존댓말공, 집착공, 츤데레공
*인물(수): 다정수, 명랑수, 미인수, 순진수, 얼빠수, 잔망수, 재벌수, 적극수, 짝사랑수, 허당수
*소재: 리맨물, 사내연애, 오해/착각, 질투
*분위기, 기타: 3인칭시점, 달달물, 일상물, 코믹/개그물, 힐링물

*인물 소개:
-기선우(공): 34살. 차가운 말투와 무표정이 디폴트인 워커홀릭. 팔자에도 없던 도련님 케어를 반강제로 맡게 되었다.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의 기행을 보여 주는 한결을 신경 쓰느라 매우 예민한 상태. 모종의 이유로 늘 왼손 약지에 반지를 끼고 다닌다.

-임한결(수): 26살. 조금도 오염되지 않은 맑고 깨끗한 뇌의 소유자. 솔직하고 꾸밈없이 멍청해 미워할 수도 없다. 최근엔 애인이 있는 팀장님을 짝사랑하느라 작은 머리로 끙끙대는 중이다.

*이럴 때 보세요: 달라도 너무 다른 두 사람의 우당탕탕 로맨스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속기사가 뭐죠? 흑기사 같은 건가요?”
로맨틱 풀스 데이

작품 정보

#로맨틱코미디 #까칠무심공 #무의식다정공 #입덕부정공 #뇌청순순둥수 #사랑둥이햇살수 #직진댕댕수

대가리 꽃밭인 한결이 회사를 다니면서 하는 일

1. 말실수하기
- 잘못 걸려 온 전화를 받고 한결이 하고 싶었던 말: 죄송하지만 어디로 연락 주셨습니까?
- 실제로 한결이 뱉은 말: 죄송한데 여기가 어디라고 전화 거신 거예요?

2. 점심시간에 사이비 전도사에게 끌려가서 굿판 벌이기
“조상님들을 도와줄 수 있는 복을 한결 씨가 갖고 있어요. 그런 걸 보고 공덕을 쌓는다고 하는 거고요.”
“공덕이요? 그거 지하철역 이름 아니에요?”
- 임한결 씨, 지금 어딥니까?
“팀장님, 죄송한데 제가 지금 굿을 하고 있어서 조금 이따 연락드리겠습니다.”
- …뭘 해요?
“굿이요, 굿. 몰랐는데 억울하게 돌아가신 조상신님이 몇 년째 밥을 굶으셨다고 하더라고요. 금방 끝날 거예요.”

3. 사내 메신저 전체 메시지로 의미심장한 문장 보내기
[팀장님 어젠 감사했어요. 저 그게 (닭발 먹은 게) 첫 경험이었어요. 처음에는 (닭발이) 너무 뜨겁고 아파서 힘들었는데, 마지막쯤엔 저도 (맛있고) 좋았던 것 같아요. 아, 그리고 팀장님 가시고 남은 (음식) 뒤처리는 저 혼자 했으니까 걱정 안 하셔도 돼요! 팀장님만 괜찮으시다면 저희 종종 만나서 어제처럼 보냈으면 좋겠어요. 연락 주세요.]

공채 시즌도 아닌데 신사업 기획 팀에 느닷없이 떨어진 신입 사원 임한결.
부족함 없이 자랐지만 상식과 어휘력은 영… 심각한 수준.
사장 아들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나타나 팀장 기선우의 속을 아주 갖가지 방법으로 뒤집어 놓는다.

눈길을 끄는 외모와 특유의 해맑음으로 무장한 한결 때문에 매일 인내심의 한계를 경험하는 선우.
도저히 그냥 내버려둘 수가 없어 챙겨 주다 보니, 한결은 오히려 그의 무심한 다정함에 반하고 마는데….

“팀장님, 사실은 저 담배 피울 줄 몰라요.”
“…….”
“그냥 팀장님이랑 같이 있고 싶어서 따라 나왔어요.”


두 사람의 회사 생활은 과연 무사할 수 있을까?

[미리보기]
“…잖아요.”

선우는 골목 바깥쪽을 향해 걸음을 옮겼다. 멀어지는 그의 뒷모습을 보던 한결이 주먹을 꽉 움켜쥐고 나직하게 내뱉었다.

“팀장님 저랑 잤잖아요.”

크지도 작지도 않은 목소리가 단번에 선우의 발을 멈춰 세웠다. 이건 예상에 없었는데. 선우가 앞을 본 채로 눈썹을 찡그린 사이, 까랑까랑한 목소리가 골목에 울렸다.

“지금 저 따먹고 버리시는 거예요? 먹튀예요, 이거!”

아무리 길에 사람이 없었다고는 하지만 저렇게 크고 당당하게 말할 내용은 아니었다. 부끄러움이라고는 모르는, 티 없이 맑기만 한 한결의 모습에 선우는 순간 피곤해지는 느낌이 들었다. 한숨을 푹 쉰 선우가 한 손으로 얼굴을 쓸어내리고는 뒤를 돌아보았다.

“내가 기억나도 끝까지 안 나는 척하라고 했던 것 같은데. 그리고.”

한결은 두 팔을 아래쪽으로 쭉 뻗어 주먹을 움켜쥔 자세로 서서 선우를 쏘아보고 있었다. 마치 어린아이가 무언가를 따질 때 흔히 보이는 자세였다. 입은 오리처럼 쭉 나와서는 뭐가 그리 억울한지 어깨를 씩씩거리는 모습에 선우의 입꼬리가 삐뚜름하게 올라갔다. 선우는 한결을 위아래로 훑어본 뒤 말을 이었다.

“먹고 튄 건 내가 아니라 너지, 임한결.”
“…….”
“잘 생각해 봐.”

작가 프로필

이로밀
링크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로맨틱 풀스 데이 (이로밀)
  • 하절기 (절구, 밍구르)
  • 하절기 (이로밀)
  • 동절기 (이로밀)
  • 동절기 (이로밀)
  • 짙은 새벽의 기록 (이로밀)

리뷰

4.8

구매자 별점
405명 평가

이 작품을 평가해 주세요!

건전한 리뷰 정착 및 양질의 리뷰를 위해 아래 해당하는 리뷰는 비공개 조치될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1.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2. 비속어나 타인을 비방하는 내용
  3. 특정 종교, 민족, 계층을 비방하는 내용
  4. 해당 작품의 줄거리나 리디 서비스 이용과 관련이 없는 내용
  5. 의미를 알 수 없는 내용
  6. 광고 및 반복적인 글을 게시하여 서비스 품질을 떨어트리는 내용
  7. 저작권상 문제의 소지가 있는 내용
  8. 다른 리뷰에 대한 반박이나 논쟁을 유발하는 내용
* 결말을 예상할 수 있는 리뷰는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건전한 리뷰 문화 형성을 위한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내용은 담당자에 의해 리뷰가 비공개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
  • 생각보다 재미있음!!

    llx***
    2025.04.28
  • 그냥 수가 귀여운거만 보세요. 뭔가 허술한데 그렇다고 못 읽을 작품도 아니고 참 애매하네요. 한권당 분량은 가격대비 너무 적어요. 등장인물들이 안다고 독자가 아는게 아니에요. 설명을 좀 제때 해주세요.

    cit***
    2025.04.27
  • 오,, 평점이 높네요.. 저는,, 재밌게 잘 읽었는데 섹텐이 저랑 안맞네요, 글은 매끄럽게 잘 읽히는데 둘이 대화 하는게 조금 어색하게 느껴졌어요, 임한결이 사고치느라 뒷골땡기는 스토리를 원했는데 그정도는 아니였습니다. ㅎ 그냥 귀엽고 무난한정도. 아방수가 세상을 구한다!!

    dia***
    2025.04.27
  • 전권구입했는데 1권이후로 사선읽기

    soo***
    2025.04.26
  • 너무너무 재밌게 잘 읽었어요 시간 가는줄도 모르고 웃으면서 호로록 봤어요 한결이 브이로그,질투하는 선우 보고싶어요 외전 더 주세요

    tik***
    2025.04.26
  • 느므느므 재미져요 고민 말고 지르세요

    cjt***
    2025.04.25
  • 이로밀작가님이 말아주시는 김찌

    got***
    2025.04.25
  • 재밌어서 술술 읽었습니다.추천합니다

    alt***
    2025.04.25
  • 진짜 넘 웃겨요 ㅋㅋㅋㅋ

    eun***
    2025.04.24
  • 수가 멍청해서 귀여운거 같어옄ㅋㅋㅋㅋ

    tet***
    2025.04.21
'구매자' 표시는 유료 작품 결제 후 다운로드하거나 리디셀렉트 작품을 다운로드 한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작품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작품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내 무료 작품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작품을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작품을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현대물 베스트더보기

  • 블랙 앤 그레이(BLACK & GREY) (벨수국)
  • 뻔뻔한 세계 (오키프A)
  • 우원迂遠 (산호)
  • 7분의 천국 (사틴)
  • 단짠단짠 보약한첩 (꾸매목록삭제)
  • 양심 issue? (탕쥐)
  • 네가 왜 거기서 나와? (똑박사)
  • 좀비물은 항상 쓰레기들이 오래 산다 (직체)
  • 수컷들 (문무진)
  • 현실은 드라마보다 더하다더니 (김난로)
  • 리사이클 매칭 (네르시온(네륵))
  • 날것 (외전증보판) (MaRO)
  • 로열 가이드, 너의 회귀를 알고 있다 (천화락)
  • 하우스키퍼 (인아웃)
  • 유화(乳化) (랑소)
  • 어느 날, 우리 집 장롱에 흑막이 떨어졌다 (원샷)
  • 블레스 유, 블레스 미(Bless you, bless me) (유우지)
  • 헤드헌터도 헌터다! (표고밥)
  • 사규:연애금지 (모아이)
  • 새아버지 최면수업 (라그노)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앱으로 연결해서 다운로드하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대여한 작품은 다운로드 시점부터 대여가 시작됩니다.
앱으로 연결해서 보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앱이 설치되어 있지 않으면 앱 다운로드로 자동 연결됩니다.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