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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보스는 해피엔딩을 원한다 상세페이지

중간보스는 해피엔딩을 원한다

  • 관심 511
총 6권
소장
단권
판매가
2,200 ~ 3,500원
전권
정가
19,700원
판매가
19,7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5.04.22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2.2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2846237
ECN
-
소장하기
  • 0 0원

  • 중간보스는 해피엔딩을 원한다 (외전)
    중간보스는 해피엔딩을 원한다 (외전)
    • 등록일 2025.07.24.
    • 글자수 약 6.2만 자
    • 2,200

  • 중간보스는 해피엔딩을 원한다 5권 (완결)
    중간보스는 해피엔딩을 원한다 5권 (완결)
    • 등록일 2025.04.22.
    • 글자수 약 11.1만 자
    • 3,500

  • 중간보스는 해피엔딩을 원한다 4권
    중간보스는 해피엔딩을 원한다 4권
    • 등록일 2025.04.22.
    • 글자수 약 10.9만 자
    • 3,500

  • 중간보스는 해피엔딩을 원한다 3권
    중간보스는 해피엔딩을 원한다 3권
    • 등록일 2025.04.22.
    • 글자수 약 10.9만 자
    • 3,500

  • 중간보스는 해피엔딩을 원한다 2권
    중간보스는 해피엔딩을 원한다 2권
    • 등록일 2025.04.22.
    • 글자수 약 11.2만 자
    • 3,500

  • 중간보스는 해피엔딩을 원한다 1권
    중간보스는 해피엔딩을 원한다 1권
    • 등록일 2025.04.22.
    • 글자수 약 11.1만 자
    • 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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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배경/분야: 궁정물, 서양풍, 시대물, 판타지물
*관계: 계약, 소꿉친구, 신분차이, 첫사랑, 친구>연인
*인물(공): 다정공, 대형견공, 무심공, 미남공, 사랑꾼공, 상처공, 순정공, 짝사랑공, 헌신공, 후회공
*인물(수): 강수, 군림수, 굴림수, 능력수, 다정수, 미인수, 병약수, 상처수, 우월수, 헌신수
*소재: 구원, 왕족/귀족, 차원이동/영혼바뀜
*분위기, 기타: 3인칭시점, 단행본, 사건물, 시리어스물, 피폐물

*인물 소개:
노아 (공): 어린 시절 납치당해 팔리기만을 기다리던 순간 이엘론에게 구해졌다. 원작에서는 이엘론의 옆구리에 칼을 박아 넣은 주인공의 동료였으나, 이번에는 이엘론의 암살자가 되어 그의 은인을 보필하고자 한다. 강제로 시술받은 머릿속 마법진의 부작용으로 늘 끔찍한 두통에 시달린다.
이엘론 르로난 (수): 전생의 기억을 가진 채 소설 속 중간 보스이자 주인공의 형으로 환생했다. 사랑스러운 동생의 여정을 해피 엔딩으로 이끌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어려운 사람을 지나치지 못하고 모두를 구하려고 하지만, 정작 스스로는 구하지 못하는 성격이다.

*이럴 때 보세요: 끝없이 하강하는 피폐 롤러코스터에 다정공X굴림수 조합으로 동승하고 싶을 때
*공감 글귀: “……왜냐하면, 사람은 사람을 사랑하도록 태어났기 때문이야.”
중간보스는 해피엔딩을 원한다

작품 정보

*본 작품에는 강압적이고 폭력적인 행위 및 제삼자와의 성관계 묘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작품 이용 시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주종관계 #피폐판타지 #중간보스X영웅동료 #암살자공 #충견공 #무고한후회공 #황제수 #희생수 #괜찮은척연기수

판타지 소설 속 중간 보스 ‘이엘론 르로난’으로 환생한 ‘김사현’.
지독한 외로움에 시달리던 그는 소설의 주인공이자 ‘이엘론’의 이복 동생인 카르페를 만난 날, 그에게 반드시 해피 엔딩을 선물하겠다고 다짐한다.
해피 엔딩으로 다가가기 위해 이엘론은 미리 원작 속 주인공의 동료가 되는 암살자를 구해 내 ‘노아’라는 이름을 붙여 주는데….

“난 이엘론이야.”
‘나중에 네가 던진 단검에 옆구리가 뚫릴 사람이지.’

그저 원작의 흐름을 조절하기 위해 데려온 것이었지만, 의지할 곳 없이 홀로 사건을 견디던 이엘론은 생각보다 그에게 의지하게 되는 자신을 발견한다.

“미안한데 나한텐 네 동생보다 네가 더 중요해서.”

걷잡을 수 없는 방향으로 흘러가는 사건 속 마모되는 이엘론.
그는 과연 중간 보스로서 이야기를 해피 엔딩으로 끌고갈 수 있을까?

[미리보기]

노아의 어깨에 얼굴을 묻고 숨을 고르고 있으니 부드러운 선율이 귓가를 스쳤다. 커튼을 지나쳐 몇 걸음만 나가면 수많은 사람이 저마다 웃으며 무도회를 즐기고 있다. 그들 중 누구도 황제가 구석에서 피를 토하며 처량하게 죽어 가고 있다는 걸 모른다. 분명 상상조차 못 할 터다.

“하하, 하하하…….”
“뭐가 좋아서 웃어.”

등허리를 문지르는 손은 여전히 따뜻하고, 노아의 목소리는 전에 없이 떨리고 있다. 이엘론은 왠지 모를 유쾌함을 느끼며 노아의 등을 마주 끌어안았다.

“우리 꼭 연인처럼 보이겠다.”

구석에서 밀회를 즐기는 연인. 한 사람의 어깨와 다른 사람의 입가가 온통 피투성이라는 건 무도회장 특유의 분위기에 묻혀 웬만해서는 보이지도 않겠지.

“춤출래?”
“미쳤어?”
“그럴지도…….”

정말 미친 걸지도. 제 살갗을 나이프로 마구 찌르는 게, 피를 토하는 게 아무렇지 않아진 걸 보면 정말로 정신이 나갔을지도 모른다. 만약 다른 사람이 눈앞에서 주기적으로 자해한다면 이엘론은 설령 모르는 사람이라 해도 걱정했을 것이다.
그런데 왜 그는 걱정되지 않을까. 정상적이지 않은 행동이라는 걸 아는데도, 이래서는 날이 갈수록 고달파진다는 걸 알면서도 고쳐야 한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다.

작가 프로필

김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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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데드 윗 미(Dead with Me) (김사다)

리뷰

4.6

구매자 별점
190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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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아니 외전을 주시다 마는 게 어디있어요 작가님 더 있는 거 아니까 빨리 주세요..

    cha***
    2025.08.08
  • 리뷰를 어느 정도 보고 시작하는 편이라 여러 사람들의 불호 포인트를 알고 봤는데 보면서 저도 어느 정도 공감했어요. 왜 마왕에게 가는지 그 과정에서의 고민이나 그렇게 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조금 더 보여줬으면 이렇게 답답하지는 않았을텐데... 아마 마지막의 임팩트를 위해 구체적인 계확은 안 써두신 거겠지만 어차피 뒤로 갈수록 어느 정도 예상은 할 수 있는 전개니까 초반에 조금 더 이엘론의 생각을 암시하는 내용이 있었으면 좋았을거라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이런 빙의물의 주인공들 특징이지만 동생은 영웅이니까, 나는 악당이니까 이런 틀에 박힌 사고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비슷한 표현이 반복적으로 나와서 속이 터집니다. 본인이 하고 싶은대로 주변 사람들을 유도하고 끝까지 끌고 나가는 게 참 이기적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불호 포인트를 적었지만 완결까지 읽었고 후반부로 갈수록 더 빠르게 술술 읽었어요. 소설 전반적으로 설명하는 말이 너무 길어서 중간중간 후루룩 넘기기도 했는데 중반 이후부터는 익숙해진건지 좀 더 흥미있게 읽었습니다.

    bea***
    2025.08.08
  • 감정선이 이해가 어려움

    ray***
    2025.08.07
  • 아 외전 나온거 모르고 2주 손해봄ㅠㅠ

    moo***
    2025.08.05
  • 밤새서 다 읽엇어요 정말 최고엿어요

    gun***
    2025.08.03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hg7***
    2025.07.31
  • 피폐사랑해서 넘 재밌어요

    sol***
    2025.07.29
  • 외전에 if 외전 더 주세요 흑흑

    dlw***
    2025.07.28
  • 전 재밌게 봤어요. 자칭 악역수지만 실제로는 악역 아닌수 ㅋㅋㅋㅋㅋㅋㅋ

    yoo***
    2025.07.27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ozv***
    2025.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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