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수컷들 상세페이지

수컷들

  • 관심 172
소장
전자책 정가
3,000원
판매가
3,000원
출간 정보
  • 2025.04.24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9.2만 자
  • 2.3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2846398
ECN
-

이 작품의 키워드

다른 키워드로 검색

BL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물
*관계: 계약, 첫사랑
*인물(공): 대형견공, 미남공, 순정공, 연하공, 절륜공, 존댓말공, 헌신공
*인물(수): 강수, 군림수, 무심수, 미남수, 상처수, 연상수, 우월수, 적극수
*소재: 구원, 조직/암흑가
*분위기, 기타: 3인칭시점, 시리어스물, 피폐물

*인물 소개:
-구태격(공): 보증으로 가세가 기울어 편찮은 부모님과 어린 여동생을 둔 집안의 실질적 가장. 시시때때로 불러다가 때리는 대신, 빚도 갚아주고 월급에 생활비까지 챙겨 주는 주난도를 만난 것이 과연 행운인지 불행인지 아직은 모르겠다.
-주난도(수): 조폭인 아버지의 오랜 샌드백. 거기서 오는 스트레스는 정기적인 섹스와 자신의 인간 샌드백들을 폭행하는 것으로 풀지만 마음만은 공허하다. 쌓이고 쌓이던 우울감과 분노가 한계에 달하던 찰나, 선물처럼 나타난 구태격을 길들이는 재미를 알게 된다.

*이럴 때 보세요: 묵직하고 진한 수컷 냄새가 나는 두 남자가 정신적, 육체적으로 얽히고설키는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생각해 보니, 제가 맞는 걸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수컷들

작품 정보

*본 작품에는 폭력적인 소재가 포함되어 있으니 작품 이용 시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피폐 #쌍방구원
#수전용샌드백공 #떡대연하공 #가난공
#조폭수 #장발미남수 #문란수

“우리, 몇 대로 시작해 볼까.”

스트레스와 우울감을 무차별적인 폭력, 난잡한 성관계로 풀어 오던 주난도.
슬슬 한계에 부딪쳐 새로운 자극이 필요해질 때쯤 새로운 인간 샌드백, 구태격을 만난다.
난도는 단단하고 꿋꿋하지만 강렬한 무언가를 속에 품고 있는 듯한 태격을 때릴 때마다 난생 처음 겪는 강렬한 감각에 중독되고 마는데….

[미리보기]
“네가 흔들래, 내가 흔들까.”
“예……?”

씩 웃으며 놈의 코앞으로 얼굴을 들이밀었다. “내가.”

“움직이면 죽어.”

손을 내려 기둥을 감쌌을 때 놈은 거의 솟구쳐 오르듯이 뒤로 물러나려 했다. 그러면서 고갤 저으며 다급히 “실장님.”이라고 말했다.

“이건, 이건 좀…….”
“응.”
“……아닌 것 같습니다.”

난도는 놈과 반대로 고개를 끄덕였다. 그래도 움직이면 죽는다니까.

그는 태격을 움직이지 못하게 할 힘이 있었다. 그의 힘이라기보다는 돈의 힘, 더 정확히는 빚의 힘이겠지만. 다음의 문장이면 아예 묶어 놓는 데 어려울 게 없었다.

“우리 내일 또 봐야지. 너 내일부터 나 안 보고 살 수 있겠어?”

작가 프로필

문무진
링크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채귀 (문무진)
  • 수컷들 (문무진)
  • 무한지애 (문무진)
  • 삼독 (문무진)
  • 뿌린대로 거두라 (문무진)

리뷰

4.8

구매자 별점
178명 평가

이 작품을 평가해 주세요!

건전한 리뷰 정착 및 양질의 리뷰를 위해 아래 해당하는 리뷰는 비공개 조치될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1.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2. 비속어나 타인을 비방하는 내용
  3. 특정 종교, 민족, 계층을 비방하는 내용
  4. 해당 작품의 줄거리나 리디 서비스 이용과 관련이 없는 내용
  5. 의미를 알 수 없는 내용
  6. 광고 및 반복적인 글을 게시하여 서비스 품질을 떨어트리는 내용
  7. 저작권상 문제의 소지가 있는 내용
  8. 다른 리뷰에 대한 반박이나 논쟁을 유발하는 내용
* 결말을 예상할 수 있는 리뷰는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건전한 리뷰 문화 형성을 위한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내용은 담당자에 의해 리뷰가 비공개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
  • 난백이가 난도를 구원하길 태격이가 난도에게 안락을 주길 .. 아묻따 문무진님 간만에 채귀 때리러 갑니다 ㅎ

    env***
    2025.05.19
  • 재밌네요 단권이라 감정이 세세하진 않아도 쌍방구원물 그 자체예요

    rid***
    2025.05.18
  • 특이하고 재밌어요 ㅋㅋ

    eun***
    2025.05.15
  • 당도 1도 없는데 잘 익은… 정말 세상에 흔치 않은 멋지고 아름다운 맛!

    kar***
    2025.05.14
  • 외전은요? 복수는요? 난백이 이야기로 나오나요?? 하...ㅡ

    lsw***
    2025.05.12
  • 쌍방구원 좋아요 외전 기다립니다

    ecc***
    2025.05.11
  • 왜때문에 단권이죠?

    vnd***
    2025.05.10
  • 단편이라 감정선이 엄청나게 와닿지는 않았지만 행복하게 살았으면 하네요

    suy***
    2025.05.06
  • 재밌습니다. 다만 한권분량이라 감정선은 잘 없는 벼락같은 사랑의 쌍방구원 서사입니다. 어떻게 갈등이 해결되는지는 열린결말로 두는 심플한 방식의 결말인데, 나쁘지 않게 마무리지은것 같네요. 좋았습니다.

    sio***
    2025.05.06
  • 외전이 필요합니다 무진.. 형님.

    mur***
    2025.05.04
'구매자' 표시는 유료 작품 결제 후 다운로드하거나 리디셀렉트 작품을 다운로드 한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작품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작품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내 무료 작품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작품을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작품을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현대물 베스트더보기

  • 심장 도둑 (뜅굴이)
  • 재벌 애인을 친구로 둔 일반인A (심풀2)
  • 아는 동생 (새벽의미학)
  • 옷깃만 스치지 맙시다 (김곶감)
  • 팁탭 밤(tip tap, bam) (제이제이)
  • 테일러 버드 (우연호)
  • 부성애 (모드엔드)
  • 7분의 천국 (사틴)
  • 조화로운 연애 (윤테린)
  • 다정치 못한 놈들 (룽다)
  • 다정은 죄 (뾰족가시)
  • 뻔뻔한 세계 (오키프A)
  • 백사의 조교 (리멜트)
  • 겨울 일년초 (그루)
  • 더러운 욕망 (박이끄)
  • 문스트럭 (오히즈)
  • 짓밟힌 카네이션 (철푸덕)
  • 믿을 놈은 깡패뿐 (맛좋은감자탕)
  • 엑스트라 회사원은 연애에 관심이 없다 (엔나드)
  • 악인담 (당밀)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앱으로 연결해서 다운로드하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대여한 작품은 다운로드 시점부터 대여가 시작됩니다.
앱으로 연결해서 보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앱이 설치되어 있지 않으면 앱 다운로드로 자동 연결됩니다.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