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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당포 영이

  • 관심 272
총 5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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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정보
  • 2025.06.06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2.2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4021076
ECN
-
  • 0 0원

  • 전당포 영이 5권 (완결)
    전당포 영이 5권 (완결)
    • 등록일 2025.06.06.
    • 글자수 약 11.2만 자
    • 대여 불가
  • 전당포 영이 4권
    전당포 영이 4권
    • 등록일 2025.06.06.
    • 글자수 약 11.3만 자
    • 대여 불가
  • 전당포 영이 3권
    전당포 영이 3권
    • 등록일 2025.06.06.
    • 글자수 약 10.3만 자
    • 대여 불가
  • 전당포 영이 2권
    전당포 영이 2권
    • 등록일 2025.06.06.
    • 글자수 약 11.3만 자
    • 대여 불가
  • 전당포 영이 1권
    전당포 영이 1권
    • 등록일 2025.06.06.
    • 글자수 약 10.7만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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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당포 영이> 단행본에 해당하는 연재도서 분량은 아래와 같습니다.
(본 연재분량은 리디에 서비스 되었던 연재분량이며, 각 단행본의 연재화수와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1권: 1화 ~ 36화
2권: 36화 ~ 72화
3권: 73화 ~ 106화
4권: 106화 ~ 143화
5권: 143화 ~ 외전 10화

BL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물
*관계: 소꿉친구, 첫사랑, 재회물
*인물(공): 미남공, 강공, 능욕공, 무심공, 까칠공, 집착공, 연하공, 순정공, 짝사랑공, 상처공, 절륜공, 존댓말공, 울보공
*인물(수): 미인수, 까칠수, 외유내강수, 단정수, 무심수, 연상수, 상처수, 후회수
*소재: 구원, 질투, 오해/착각
*분위기, 기타: 단행본, 삽질물, 일상물, 성장물, 잔잔물, 애절물
*인물 소개:
-황도현 (공): 배주영 껌딱지, 배주영 따까리이던 어린 시절. 무신경하고 이기적인 주영의 본성을 알면서도 이따금 주어지는 다정함이 좋아 졸졸 쫓아다녔다. 끝내 보답받지 못한 애정에는 미움이 섞였고 도현은 상처를 견디지 못하고 먼저 손을 놓아 버리고 만다. 오랜만에 만난 주영을 무시하고 싶지만, 여전히 그만 보면 제 멋대로 날뛰는 감정 때문에 미칠 것 같다.
-배주영 (수): 매양에서 살다가 서울로 간 뒤, 늘 함께 다녔던 도현을 새카맣게 잊었다. 그에게 준 상처마저도 주영에겐 별것 아닌 일이었으니까.
비쩍 마른 팔다리와 까까머리는 어디갔는지 능숙한 처세와 위압감을 가진 남자가 된 도현의 배척과 시선이 못내 불편하다. 자신의 비밀을 무기로 저열한 협박을 하는 그가 싫지만, 긴 소매에 가려진 상처는 신경이 쓰인다.
*이럴 때 보세요: 다시 만난 소꿉친구의 관계 전환을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주영은 도현의 몸에 문신이 없다는 걸 안다. 그곳에 있는 건 오로지 상처뿐이다. 주영은 그게 도현의 약점일까, 하고 무의식중에 생각했다.
어쩌면 그래서 숨기는 걸지도 모른다고.
전당포 영이

작품 정보

#사투리공 #자낮공 #이레즈미할것같은데없는공 #의외로성실하고사람잘대하는공 #그런데수한테만까칠한공 #문란공
#새침수 #깍쟁이수 #도벽있는수 #이기적이라고하지만그래도다정한수 #할말하는수 #사연있는수

“그러니까……. 원하는 거 있으면 말해 줘. 시키는 거 다 할게.”
“내가 뭘 시킬 줄 알고 이래 나와요?”


주영은 큰 문제를 일으키고 요양이라는 명목으로 오래간만에 매양으로 돌아온다.
죽어도 감추어야 하는 비밀을 안고서.
도현은 주영이 감춘 비밀이 무엇인지 캐내려 하고 이를 빌미로 주영을 협박한다.

[미리보기]

“……무슨 오해를 하는 건지 모르겠는데.”

주영은 의자의 팔걸이를 단단히 움켜쥐고 반박했다.

“나랑은 관계없는 일이야. 이유를 찾을 거면 걔한테 가서-.”
“가스나 대하듯이 하잖아.”

그러나 이어진 말에는 그만 말문이 턱 막혔다.

“니를.”

도현이 상체를 살짝 숙인 채 주영을 똑바로 응시했다. 조그만 거짓도 전부 잡아채겠다는 듯한 시선이었다. 순간 목이 졸린 것처럼 호흡이 엉켰다.
여자 대하듯이 한다고? 한결이 자신을?

“…….”

주영은 당혹스러웠다. 그저 살가운 성격이라고 여겼을 뿐이지 결코 자신을 여자처럼 대한다고 느낀 적은 없었다.

“여자처럼……. 그런 적 없어.”

주영은 고개까지 저어 가며 부정했다. 그러나 도현의 태도는 확고했다.

“그건 니 생각이고요.”

팽팽하게 당겨진 공기가 서서히 숨통을 조여 왔다. 혀 아래 계속 신 침이 고였다. 주영은 침착하려 노력했다. 도현이 무언가를 알고 이러는 건 아닐 것이다. 괜히 찔려서 바보같이 굴 필요 없다.

“……한결이 걔가 왜 그러는지는 걔한테 물어봐. 나랑은 상관없으니까. 그리고 여자처럼 하아, 그것도 네 오해야.”

어쩌면 도현은 친구인 한결이 주영에게 친절한 게 불만인지도 모른다. 그것 말고는 당장 떠오르는 이유가 없었다.

“오해는 무슨요.”
“…….”
“니가 그렇게 행동하니까 금마가 그러지.”

도현은 걸터앉아 있던 몸을 세웠다.

“니 좋아하잖아.”
“…….”
“여자처럼 챙겨 주는 거.”

주영은 하얗게 질린 얼굴로 아무 말도 못 했다. 정곡이라도 찔린 것처럼 말이다.

“짐 들어 줄 놈 생겨서 좋겠네요?”

어제 그는 창문으로 우연히 한결과 주영이 걸어오는 걸 목격했다. 평소 휴대폰 외에는 아무것도 들고 다니지 않는 한결이 손에 웬 짐을 들고 있었다. 그리고 고시텔 앞에서 둘의 대화를 들으며 알아차렸다. 그 짐이 주영의 짐이라는 걸.

“하긴 정한결 그거 니한테는 별로 어렵지도 않을 텐데.”

주영은 어렸을 때도 그랬다. 힘들고 번거로운 일은 남에게 시키는 게 당연한 사람이었다. 그와 가장 가까운 사이였던 도현이 잘 알았다.

“하…….”

내내 듣고만 있던 주영이 별안간 조소에 가까운 한숨을 흘렸다.

“여자처럼 챙겨 주는 걸 좋아한다고…….”
“…….”
“도현아, 말은 똑바로 해.”

치켜뜬 눈매가 고양이처럼 사납다.

“네가 나를 그렇게 대했지.”

주영은 틀린 퍼즐을 맞추듯 원인과 결과를 재조립했다. 내내 태연하던 도현의 낯에 처음으로 금이 갔다.

“씨발, 무슨 개소리를-.”
“너 나 좋아했잖아.”

곧장 받아치려던 도현은 딱딱하게 굳었다. 깨지기 직전의 유리처럼 금이 간 그의 얼굴이 마침내 와장창 깨져 버렸다.
판도가 뒤집히는 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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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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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결핍이 있는 두 사람중 한 사람만 엇갈린 방향으로 갔다면 만나지 않았을 테지만, 둘 다 엇갈린 방향으로 가서 어찌저찌 돌고돌아 결국 만나게 되는 황도와 주영이 협박하는건 황도인데 왜 황도가 더 안타까울까요 사투리쓰는 황도는 개인적으로 너무 매력적이었습니다. 외전으로는 알콩달콩한 둘의 이야기가 보고싶어요

    you***
    2025.06.13
  • 모뮬 작가님이라서 연재때도 일단 샀는데 단행 나오자마자 또 샀어요^____^ 개버릇으로 모뮬 입덕해서 쓰시는 게 너무 취향이라 무조건 구매하는 작가님 중에 한 분이세요… 전당포영이도 진짜 너무너무너무 재밌었음 재탕 할 예정이라 단행으로도 샀습니다 ㅎㅎㅎ 도벽있수 ㅋㅋㅋㅋㅋㅋㅋ 부터 진짜 심상치 않았는데 뭔가 제 예상보다는 정상적인?? 스토리였어요 성장물이라서 그런가 마음 찡한 부분도 있고 좋았습니다 ㅎㅎㅎ 성희랑 차주호를 봐서 그런지 황도현이랑 주영이 정도면 뭐… 너무 귀엽죠 그냥 싸우는 것도 모뮬표 공수라서 그런가 그래그래 더 해봐ㅎㅎㅎㅎ 이러면서 본 것 같네욬ㅋㅋㅋㅋ 재밌었어요.. 사랑싸움이라 뭐 그냥 재밌게 구경함^^ 일단 키워드에서 제일 큰 부분을 차지한다고 생각된 부분은 의외로 짝사랑공!!인데요 초반에는 진짜 엥 주영이가 뭘 했다고 저래..?ㅠ 싶지만 황도현은 진짜..정말로 그냥 영이를 사랑했을 뿐임 사랑해서 밀어내고 막 대하고 등등등… 그냥 읽다보면 주영이가 너무한 것 같기도 하고 짝사랑공 키워드 정말 제대로 느낄 수 있습니다 황도현이 좀 불쌍한 부분도 있었어요… 하지만 모뮬표 수를 얻으려면 이정도는 해야죠 뭐.. 짝사랑만 하는 게 아니라 후회할 거리도 많이 해서 ㅋㅋㅋ 나름 상충이 되는 것 같기도 하고요… 주영이가 이기적이고 도현이는 그걸 알면서도 계속 좋아하다 결국 애증 섞인? 그런 감정이 되는 게 또 맛있었어요 그리고 주영이 ㅋㅋㅋㅋ 하 주영이 진짜 할 말 많은데 그냥 성희 귀엽게 보셨으면 주영이도 뭐 귀여우실 듯 ㅎㅎ 전 귀엽게 봤어요 ㅎㅎ 개인적으로 성희랑은 완전 다른 성격이긴 했는데… 그냥 재밌었네요… 소개에도 있지만 주영이 정말!!!! 이기적입니다 이기적인 수 말 그대로예요 근데 황도현은 알면서도 포기를 못해요.. 더 좋아하는 사람이 지는 거죠 뭐… 그렇다고 주영이가 끝까지 도현이 안좋아하냐? 그러면 그건 또 아닙니다 후회수잖아요 ㅎㅎㅎ 이기적인 것도 끝으로 가면서 점점 안 보이고 그냥 황도현을 좋아하는 주영이 마음이 잘 나타나 있어서 좋았어요! 어릴 때부터 이어온 서사를 좋아하는데 이런 거 좋아하시는 분들은 마지막에 이어지는 장면 진짜 좋아하실 듯 제가 그랬거든요…. 공수 둘 다 좀 슬픈? 부분도 있는데 그냥ㅋㅋㅋ 둘이 너무 잘 맞아요 싸우는 것도 그렇고 주영이가 우는 장면도 그렇고 너무 잘 맞아요.. 둘이 평생 사귀어야 함 성장물답게 둘 다 정서적으로 성장한 것도 많이 보여서 좋았습니다 하지만 외전이 나온다면 계속 싸워줬으면.. 오로지 나의 도파민을 위해서… 개인적으로 순애순정공, 무심후회수 이 것들을 좋아하신다면 무조건 재밌게 보실 것 같아요.. 일단 모뮬 작가님이라 필력은 보장하니 1권이라도 꼬옥 읽어주시면 됩니다.. 황도현이랑 주영이 둘 다 서로한테 잘못한 부분도 있어서 오히려 더 좋았어요 싸우면서 더 사랑하는 거 아니겟습니까 ㅎㅎ 진짜 어디에서 살아있을 거 같은 공수였어요… 지금도 싸우고 화해하고 그러고 있을 듯… 외전 한 7권 있으면 만족할 것 같네요…

    aap***
    2025.06.13
  • 하..모뮬님 소설은 언제봐도 좋아요ㅠㅠ

    ice***
    2025.06.13
  • 정말 너무 잘 읽었고 생각지 못한 소재에 깜짝 놀랐습니다. 서스펜스도 아닌데 계속되는 긴장감 그리고 현실성... 문득 제 삶을 돌아보게 해주는 책이었습니다. 둘이 행복하게 혹은 아웅다웅하면서도 잘 사는 외전이 꼭 필요합니다ㅜ 두 사람 다 마음고생을 너무 많이 해서 행복하게 평탄하게 잘 사는 모습을 보고 싶은 욕심이 드네요.

    lig***
    2025.06.13
  • 외전기다려여ㅠㅠㅠㅠ

    hel***
    2025.06.13
  • 전작들 넘 재밌게봐서그런가 전당포영이도 제취향. 누구랑잘건지***말하라고요!<여기서 염태정이랑 차주호의 ***맞음이 도현이한테 보여서 좋았어여ㅋㅎ 읽으면서 페이지 줄어드는게 아쉬웠고,, 장편의 외전이 나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kim***
    2025.06.13
  • 황도현 순정 어쩔꺼여.......주영이가 더 행복하게 해주고 ㅠㅠㅠ 서로서로 사랑해줘라ㅠㅠㅠ 외전주세여

    djn***
    2025.06.13
  • 재밌어요 결핍이 이렇게나 찌릿할줄은요,,, 외전도 주세요 직가님

    kjy***
    2025.06.13
  • 1권 읽고 재밌어서 다 질렀는데 리뷰 쭉 보고 걱정이 좀 들지만 일단 다 읽고 다시 오겠습니다

    l98***
    2025.06.13
  • 배주영 진짜 너무 밉상임 이렇게 싫을 수가

    dal***
    2025.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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