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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한지가(雪寒之歌)

  • 관심 48
총 5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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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택 기간 : 6.17(화) 00:00 ~ 6.25(수)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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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정보
  • 2025.06.17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9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4020994
ECN
-
  • 0 0원

  • 설한지가(雪寒之歌) 5권 (완결)
    설한지가(雪寒之歌) 5권 (완결)
    • 등록일 2025.06.17.
    • 글자수 약 10.2만 자
    • 대여 불가
  • 설한지가(雪寒之歌) 4권
    설한지가(雪寒之歌) 4권
    • 등록일 2025.06.17.
    • 글자수 약 10.8만 자
    • 대여 불가
  • 설한지가(雪寒之歌) 3권
    설한지가(雪寒之歌) 3권
    • 등록일 2025.06.17.
    • 글자수 약 11.1만 자
    • 대여 불가
  • 설한지가(雪寒之歌) 2권
    설한지가(雪寒之歌) 2권
    • 등록일 2025.06.17.
    • 글자수 약 11.1만 자
    • 대여 불가
  • 설한지가(雪寒之歌) 1권
    설한지가(雪寒之歌) 1권
    • 등록일 2025.06.17.
    • 글자수 약 10.9만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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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 안내

<설한지가(雪寒之歌)> 단행본에 해당하는 연재도서 분량은 아래와 같습니다.
(본 연재분량은 리디에 서비스 되었던 연재분량이며, 각 단행본의 연재화수와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1권: 1화 ~ 31화
2권: 31화 ~ 62화
3권: 62화 ~ 93화
4권: 93화 ~ 125화
5권: 125화 ~ 외전 8화

*배경/분야: 궁정물, 동양풍, 시대물
*관계: 나이차이, 동거/배우자, 소꿉친구, 신분차이, 첫사랑
*인물(공): 귀염공, 다정공, 미남공, 사랑꾼공, 순정공, 순진공, 절륜공, 존댓말공, 헌신공
*인물(수): 강수, 군림수, 능력수, 미인수, 순정수, 우월수, 유혹수, 적극수, 짝사랑수, 츤데레수
*소재: 오해/착각, 왕족/귀족, 질투, 키잡물
*분위기, 기타: 3인칭시점, 기다리면무료, 달달물, 사건물, 삽질물

*인물 소개:
-강영(공): 25세. 약자를 돌볼 줄 아는 책임감 있고 다정한 의원. 오래전부터 유건의 아버지를 스승으로 모셨기에 유건과는 그의 출생부터 지금까지 계속 함께해 왔다. 천성이 상냥한 인물이나 그 정도가 유건에게는 끝이 없다. 신분 차이 때문에, 그리고 자신이 배필이 되기엔 너무나도 모자라기 때문에 유건은 더 좋은 사람을 만나야 한다며 그를 계속 밀어내지만 계속해서 직진하는 유건에게 자꾸만 끌린다.

-이유건(수): 20세. 모든 것을 다 가지고 태어난 왕실의 하나뿐인 귀한 자손. 문무를 겸비했으며 한번 보면 잊기 어려운 굉장한 미인이다. 아무것도 부족한 건 없지만 이상하게 마음속에 채워지지 않는 빈 공간이 있었는데, 이건 어릴 때부터 제 곁을 지켜 준 강영만이 채울 수 있었다. 강영을 배우자로 맞이하는 게 목표지만 힘을 써서 억지로 데려오기보다 그가 스스로 감정을 인정할 때까지 곁에서 적극적으로 노력하려 한다.

*이럴 때 보세요: 의원님의 다정함에 감겨 직진하는 사랑스러운 세자 저하 덕분에 의도치 않은 키잡물이 되어 버린 동양풍 로코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저는 정말 저하가 이런 분인 줄 몰랐습니다!”
“그래? 그럼 지금부터 알아 가면 되겠구나.”
설한지가(雪寒之歌)

작품 정보

*<설한지가(雪寒之歌)>는 <만춘지가(晩春之歌)> 작품의 연작으로 같은 세계관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스토리상 연관성이 있으나 <설한지가(雪寒之歌)> 작품만 독립적으로 감상하셔도 내용을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

#역클리셰 #동양풍로코 #가상국가 #약판타지 #의원공 #다정유죄공 #세자수 #집착수 #(의도치않은)키잡물 #후천적임신가능수

“네놈이 나를 두고 혼인할 생각을 했다는데, 내가 널 가만둘 수 있겠어?”

오랜 벗이자 짝사랑 상대인 영의 갑작스러운 혼인 소식에 충격을 받은 유건.
그는 괘씸함에 화를 참지 않고 하룻밤까지 함께 보낼 작정으로 영을 찾아간다.
그러나 영은 제법 완강하고 한없이 조심스러운 태도로 선을 그으려 하는데….

“저는 저하와 이럴 마음이 없습니다.”

유건의 말이라면 뭐든 들어주려는 영, 과연 진심도 닿을 수 있을까?

[미리보기]

영이 진심으로 이것과 관련하여 타협할 마음이 없는 거라면.

“…….”

피가 식는 듯했다. 정수리부터 찬 기운이 폴폴 쏟아졌다. 유건은 그대로 손을 휘둘러 영의 뺨을 내리치고 싶은 충동을 가까스로 참으며 말했다.

“그렇구나. 내가 그리 일렀는데도 너는 나와 아랫도리를 비빈 걸 여전히 없던 일로 하고 싶구나. 내 마음을 받아 줄 생각이 추호도 없고.”
“……예. 그렇습니다.”

영은 그날로 동정 딱지를 뗀 주제에 여전히 이따위 말에 무감각해지는 법을 배우지 못하여, 찌르면 찌르는 대로 총각처럼 반응했다.
유건은 고개를 끄덕였다. 다시 한번 “그렇구나.” 하고 반복한 그는.

“……!”

그대로 발을 들어 영의 어깨를 찼다. 영 또한 이만큼 과격한 행동거지를 예상치 못했는지 그대로 뒤로 나자빠졌다. 그가 놀란 눈을 하는데, 유건은 아랑곳하지 않고 외쳤다.

“이를 어쩌나, 나는 네놈과 또다시 붙어 먹을 요량으로 찾아온 건데.”
“저하!”
“한번 먹어 보니 맛이 별로였나? 그래서 버리게?”
“왜, 왜 말을 그리 하십니까……!”
“맞잖아. 맛이 좋았다면 네놈이 이리 나오지 않았겠지.”

유건은 비릿하게 웃으며 영의 양 손목을 틀어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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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8

구매자 별점
12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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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ㅋㅋㅋ영이는 곰의 탈을 쓴 여우같기도 하고..🥹 유건이는 그냥 노빠꾸직진세자 로코이면서 마지막에는 눈물이 났네요 ㅠ ㅠ 재밌게 잘봤습니다 ❤️

    ofb***
    2025.06.17
  • 연작이라니 소장합니다~^^

    vie***
    2025.06.17
  • 작가님표 동양풍 달달물이라늬 감사히 달려봅니다

    egg***
    2025.06.17
  • 재밌게 보겠습니다.

    oix***
    2025.06.17
  • 읽어볼게요.기대됩니다

    sir***
    2025.06.17
  • 빈야드님 이번신간도 기대하고 있어요

    nin***
    2025.06.17
  • 연작 너무 좋아요. 기다렸어요!! 소장완

    gaw***
    2025.06.17
  • 단행본 나오길 기다렸습니다ㅠㅜ 일단 소장갈겨!!!

    dhq***
    2025.06.17
  • 연재 리뷰가 좋아서 달려봅니다!!

    gah***
    2025.06.17
  • 강한 수 너무 좋아요 ㅠㅠㅠㅠ

    cut***
    2025.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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