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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룡파 신데렐라 상세페이지

흑룡파 신데렐라

  • 관심 132
총 4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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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정보
  • 2025.06.20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3.0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4021359
ECN
-
  • 0 0원

  • 흑룡파 신데렐라 4권 (완결)
    흑룡파 신데렐라 4권 (완결)
    • 등록일 2025.06.20.
    • 글자수 약 11만 자
    • 대여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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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흑룡파 신데렐라 3권
    • 등록일 2025.06.20.
    • 글자수 약 11.3만 자
    • 대여 불가
  • 흑룡파 신데렐라 2권
    흑룡파 신데렐라 2권
    • 등록일 2025.06.20.
    • 글자수 약 11.5만 자
    • 대여 불가
  • 흑룡파 신데렐라 1권
    흑룡파 신데렐라 1권
    • 등록일 2025.06.20.
    • 글자수 약 11.6만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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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배경/분야: 오메가버스, 현대물
*관계: 나이차이, 동거/배우자, 신분차이
*인물(공): 강공, 냉혈공, 능글공, 다정공, 미남공, 복흑/계략공, 상처공, 절륜공, 집착공
*인물(수): 다정수, 도망수, 명랑수, 미인수, 상처수, 순진수, 순정수, 얼빠수, 임신수, 잔망수, 적극수, 짝사랑수, 허당수
*소재: 감금, 구원, 오해/착각, 조직/암흑가
*분위기, 기타: 단행본, 달달물, 사건물, 코믹/개그물

*인물 소개:
-범선준(공): 새까만 머리와 눈동자가 인상적인 차가운 인상의 우성 알파. 페로몬 장애와 과거의 상처로 인해 위압적이고 냉혈한 성격이 되었다. 최근 발견한 조직원을 계기로 자신이 귀여운 것을 좋아한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주희찬(수): 옅은 색의 곱슬머리와 눈동자 색을 가진 강아지 같은 베타. 만만한 외모와는 다르게 단단한 멘탈과 민첩한 몸을 가졌다. 어린 시절부터 외롭게 자랐고 세상 물정도 잘 모르지만, 그래도 무척 용맹하다.

*이럴 때 보세요: 무시무시한 조직 보스가 명랑한 댕댕수에게 감기는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희찬아, 다른 사람들한테 꼬리 흔들면 돼? 안 돼?”
흑룡파 신데렐라

작품 정보

#조폭공 #우성알파공 #귀여움에약하공 #수한정다정공 #스파이수 #조빱수 #눈치없수 #형질변환수 #산책수

어린 시절부터 백호파의 구박데기로 살아온 희찬.
그의 유일한 목표는 백호파 형님들에게 진정한 일원으로 받아들여지는 것.
백호파는 그런 희찬에게 상대 조직인 흑룡파에 잠입할 것을 강요한다.
그런데 이 조직, 뭔가 이상하다…?

“보스? 어제는 왕자님이라더니.”
“아, 아니, 그게 아니라요. 그…….”
“응, 희찬아. 왕자님 왔어.”


당황한 희찬은 흑룡파에서 무사히 나가기 위해 노력하지만, 쉽지 않고.
타 조직에서 보스에게 고백했다가 쫓겨났다는 일화를 들은 희찬은 울며 겨자 먹기로 보스 선준에게 고백 공격을 하고자 마음먹는데….
과연 백호파의 스파이 희찬은 무사히 흑룡파에서 탈출할 수 있을까?

[미리보기]

“……흑룡파에서 나가야 할 것 같아요. 사실은 제, 제, 제가 보스를…… 큰, 큰형님을…….”

그리고 한동안 덮어 두었던 말을 먼저 꺼냈다. 범선준이 다른 소리를 하지 못하게 뒤에 급하게 이유도 덧붙였다.
쿵쾅쿵쾅-.
심장이 너무나도 빠르게 뛰었다. 이 소리까지 범선준에게 들릴 것 같아서 심장이 쪼그라드는 것 같았다. 한마디, 한마디만 내뱉으면 이 모든 일이 끝나는데, 자꾸 안에서 나오려는 말을 막는 기분이었다.

“좋아해요!”

하지만 이미 열린 입에서는 덜덜 떨리는 고백이 튀어나온 뒤였다. 그 한 문장을 내뱉으니, 뒤는 쉬웠다.

“형, 형님을, 조, 조, 좋아합니다. 내세울 수 있는 것도 아무것도 없고, 말도 엄청 안 듣고, 밥만 많이 먹는 바보 같은 베타 주제에!”

희찬은 혼신의 힘을 다해 외쳤다. 뭔가 울컥하며 아래에서 올라오는 기분이 들었다. 분명 거짓으로 꾸며 낸 프로젝트일 뿐이었는데, 너무나도 떨렸다.
이걸로 조직에서 나갈 수 있다고 생각했다. 자신과 다르게 범선준은 최상위에 있는 사람이었다. 일개의 조직원을 예뻐하는 것과 사랑을 하는 건 다른 문제였다. 그런 조직원의 고백이 달가울 리 없으니, 나가게 해 주리라 생각했다.

“그렇구나.”

고개를 든 희찬은 자신에게 시선을 고정한 범선준과 눈이 마주쳤다. 그는 불쾌해하긴커녕 미소를 짓고 있었다. 여태 희찬이 보지 못했던 웃음이었다. 희찬은 무언가 잘못됐다는 걸 강하게 느꼈다.

“나도 너 좋아해, 희찬아.”

하지만 이렇게까지 꼬일 줄은 몰랐다.
주희찬은 범선준의 답을 제대로 들은 게 맞는지 몰라 눈만 깜빡였다. 그를 바라본 상태로 돌처럼 굳어 사고가 안 됐다.

“결혼식은 언제가 좋아?”

희찬의 몸에 있는 위기 감지 센서가 요란하게 울리는 순간이었다.

작가 프로필

김새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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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3

구매자 별점
112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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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판사 표지만 하고 아무것도 안했구나… 문장이 끝날때 마침표가 아니라 쉼표가 나오면 고쳐야지… 앞뒤 맥락이 이상한 대화가 있으면 고쳐야지… 애가 계속 말을 더듬으면 지적 좀 하지… 나는 왜 항상 전권결제를 할까…

    per***
    2025.06.24
  • 유치하고 가볍고 귀엽고 다해요 오타가 꽤 보여요ㅠㅠ

    neu***
    2025.06.23
  • 도중에 탈주 못하는 병은 무섭습니다

    lov***
    2025.06.23
  • 한입거리수 좋아해서 재밌게 봤어요 스트레스없이 가볍게 보기 좋아요

    jyo***
    2025.06.23
  • 흥!! 이 너무 많이 나와서 흐린눈하다가 그냥 껐습니다.. 4권은 환불 받고싶을 정도였어요..ㅜㅜ

    gm4***
    2025.06.23
  • 약간 모지리 같은 귀여운 수 느낌이나 공이 매우 좋아하니 좋네요 ㅋ 저는 잼나게 봤어요

    jmk***
    2025.06.23
  • 유치..해서 적당히 흐린눈으로 봤습니다ㅋㅋㅋ 처음엔 모르겠더니 갈수록 힝.. 흥! 하는..쓰읍 성인의 바이브가 아닌 행동을 하네요ㅋㅋㅋ 그래도 조빱수...여서 재미있게 봤어요!

    bol***
    2025.06.23
  • 희찬아 희찬아 어쩜 이리 귀엽니 ..

    how***
    2025.06.23
  • 재미있게 잘 읽었어요 희찬이 매력에 빠졌어요^^

    nan***
    2025.06.23
  • 너무 유치해요ㅜ 둥가둥가 부둥부둥 다 좋은데..대사나 상황이나 서술이 전부 말도 안되고 유치해요..수는 진짜 너무 단순하고 나이에 맞지않은 어린애같은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고ㅠ 주변인물들 대사도 많이 유치해요ㅜ 시트콤 등장인물처럼 과장되고 코믹하게 행동하는게 대부분이네요..

    loi***
    2025.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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