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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플렉션 (Deflection) 상세페이지

디플렉션 (Deflection)

  • 관심 1,100
총 100화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5.07.10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8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4021755
ECN
-
소장하기
  • 0 0원

  • 디플렉션 (Deflection) 100화
    • 등록일 2025.08.11.
    • 글자수 약 3.2천 자
    • 100

  • 디플렉션 (Deflection) 99화
    • 등록일 2025.08.07.
    • 글자수 약 3.4천 자
    • 100

  • 디플렉션 (Deflection) 98화
    • 등록일 2025.08.06.
    • 글자수 약 3.3천 자
    • 100

  • 디플렉션 (Deflection) 97화
    • 등록일 2025.08.05.
    • 글자수 약 3.4천 자
    • 100

  • 디플렉션 (Deflection) 96화
    • 등록일 2025.08.04.
    • 글자수 약 3.4천 자
    • 100

  • 디플렉션 (Deflection) 95화
    • 등록일 2025.07.31.
    • 글자수 약 3.6천 자
    • 100

  • 디플렉션 (Deflection) 94화
    • 등록일 2025.07.30.
    • 글자수 약 3.2천 자
    • 100

  • 디플렉션 (Deflection) 93화
    • 등록일 2025.07.29.
    • 글자수 약 3.1천 자
    •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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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배경/분야: 오메가버스, 현대물
*관계: 첫사랑, 서브공있음
*인물(공): 강공, 개아가공, 까칠공, 무심공, 미남공, 재벌공, 절륜공, 집착공, 츤데레공, 후회공
*인물(수): 능력수, 다정수, 단정수, 도망수, 미인수, 상처수, 소심수, 순정수, 외유내강수, 짝사랑수
*소재: 리맨물, 사내연애, 오해/착각, 질투, 정치/사회/재벌
*분위기, 기타: 3인칭시점, 삽질물, 애절물

*인물 소개:
-서헌영(공): TG전자 전무이자 TG그룹의 오너 일가. 큰 체격과 무섭도록 차가운 인상, 까칠한 성격을 가진 지독한 효율주의자다. 극우성 알파인 탓에 페로몬에 예민하여 베타 비서를 고용했는데, 그 비서에게 관심을 가지는 사람들이 많다는 게 새삼 거슬린다.

-지연오(수): TG재단 장학 프로그램을 통해 비서실에 발령받은 베타 비서. 옅은 색의 눈동자와 흰 피부, 부드러운 선 탓에 오메가로 오해받기도 하지만, 알파들을 제치고 성실함과 능력으로 헌영의 옆에 남았다. 그 성실함으로 헌영을 향한 짝사랑까지 꾸준하게 품어 왔지만, 최근 헌영의 결혼식을 맡아 준비하게 되어 싱숭생숭하다.

*이럴 때 보세요: 재벌 알파와 소시민 오메가 사이 갑을 관계가 뒤집히는 모습을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네 걸레 같은 천성에 넘어갈 만큼 내가 좆같이 보였냐고 묻잖아.
디플렉션 (Deflection)

작품 정보

*15세 이용가/19세 이용가로 동시에 서비스되는 작품입니다. 연령가에 따라 일부 장면 및 스토리 전개가 다를 수 있으니, 연령가를 확인 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알파공 #입덕부정공 #무자각집착공 #재벌상사공
#베타>오메가수 #자낮짝사랑수 #눈치없수 #소시민비서수

디플렉션Deflection: 빛의 굴절, 편향(偏向)

자신이 모시는 전무, 서헌영을 3년간 짝사랑한 비서 지연오.
수없이 마음을 접겠다고 다짐하지만 매번 실패하는 연오를 돕는 듯, 헌영은 연오에게 자신의 결혼식을 준비하라고 지시한다.
짝사랑하는 사람의 완벽한 결혼을 위해 동분서주하면서도 심란한 마음을 감추지 못한 연오는 결국 자신의 마음을 들켜 버리고.

“내가 끼워 준 반지가 네 것이었으면, 하는 욕심이라도 났어?”
“…잘못했어요. 다시는 안 그럴게요, 전무님.”
“난 키우던 개에게 손가락을 물렸는데, 고작 사과로 무마하겠다?”


그러나 잔인했던 거절 이후, 헌영을 피하려고 노력하는 연오와 달리 헌영은 자꾸만 연오의 곁을 맴도는데…

[미리보기]

무얼 도와 달라는 의미이지. 설마….
끝자락에 다다른 계산이 한 가지 결론으로 귀결되자, 연오의 얼굴이 하얗게 질리기 시작했다.
한때 서헌영의 러트를 빌미 삼아 안겨 보고 싶다는 부적절한 욕심도 가져 본 적 있었다. 하지만 그때와 지금은 엄연히 다른 상황 아닌가.
헌영은 곧 약혼할 몸이고, 그 상대는 엄연한 오메가이다. 러트를 보내더라도 세현과 보내는 게 도리에 맞았다. 하여 연오가 고개를 저었다.

“도, 도, 도 상무님께 연락을….”

말까지 더듬으며 당혹감을 내보인 연오가 허둥대며 방을 나서려고 했으나, 서헌영의 손이 뻗치는 쪽이 더 빨랐다.

“앗…!”

연오의 어깨를 쥔 서헌영이 거센 악력으로 잡아당겼고, 곧 몸이 푹신한 매트리스 위로 안착했다.
연오가 쥐고 있던 술병은 대리석 바닥으로 추락해 청량한 소리와 함께 파편으로 전락했다.
서헌영이 팔에 꽂힌 주삿바늘을 거칠게 잡아떼 바닥으로 던져 버렸다.

“저, 전무님 안 돼요! 정신 차리셔야 해요.”

공포감에 휩싸인 연오가 덜덜 떨며 헌영을 다독이기에 이르렀다. 두 팔을 뻗어 가슴을 밀어 내 보아도 서헌영은 꼼짝도 하지 않았다. 베타가 극우성 알파를 힘으로 이기는 건 불가능했으니까.

“너도 원하지 않았어?”

서헌영은 손으로 연오의 턱을 쥐고, 귀에 입술을 스칠 만큼 가까이 다가와 물었다. 낱내 하나하나가 서늘하면서도, 동시에 끈적하고 눅눅하게 귓가에 달라붙어 연오의 오감을 마구 휘저었다.
저도 원하지 않았냐는 그 물음에 연오는 단호하게 아니라고 답할 수 없었다.

“걱정하는 게 뭔지 알겠는데, 연오야.”

그런 자신이 원망스러울 따름이었다. 다정히 불러 주는 제 이름도 이성 한 톨 묻지 않은 욕망의 소산물임이 선명한데.

“러트로 인한 배우자 외 관계는 귀책사유로도 인정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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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플렉션 (Deflection) (퀀터)
  • 디플렉션 (Deflection) (15세 개정판) (퀀터)

리뷰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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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 조공아리 꼬매고싶다

    psy***
    2025.08.10
  • 대사가 너무 일차원적이네요 그래도 술술 읽힙니다~~

    beu***
    2025.08.10
  • 수가 너무 짠해요 ㅜㅜ

    spe***
    2025.08.08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jiy***
    2025.08.08
  • 빨리만나서 개처럼 기어라!

    jyj***
    2025.08.07
  • 재미있어요. 설렘 폭발인데, 나만 그럼? 외전 준비하고 계신거죠?

    ayd***
    2025.08.03
  • 재미있게 잘읽고 있어요 곧 완결이네요! 아쉬워요 외전도 기다릴게요

    seo***
    2025.08.03
  • 일단 능력수는 아닌 것 같아요. 걸핏하면 말대답(네? 하는 것들) 에 일을 하는데 있어 사적인 감정 개입이 심하고 프로페셔널 하지 못 합니다. 죄송한데 옆집 비서가 천직인 수랑 너무 비교되어요. 적어도 걘 진짜 끝장나게 일을 잘해서 능력수 키워드를 송두리째 날라먹었을 정도였거든요. 작가님이 비서직에 대한 전문지식이 부족한게 보입니다. 저런 비서는 3일도 안가서 짤립니다. 텃새도 심하고 총알받이 극한직업인데 저리 아방해서야. 아방수로 임명할게요. 공은...한마디로 무매력. 전개도 계속 도돌이표에. 30화까지 보고 하차합니다. 표지는 너무 이뻐요.

    ern***
    2025.07.24
  • 말더듬이 수에 19화에서 하차합니다 왜 수는 더듬지 않으면 말을 못하나요… 능력수 키워드는 지워주세요

    cut***
    2025.07.22
  • 짝사랑수 키워드 좋아해서 읽고 있는데 전체적으로 재밌어요. 분위기가 너무 무겁지도 않고 그렇다고 너무 가볍지 않아서 술술 읽을 수 있는게 장점이에요. 능력수 키워드이긴한데 일 자체는 잘하나(보고서 작성, 회의 준비 같은 일들) 짝사랑하는 상사이자 공 앞에서는 감정이 잘 드러나고 그로인해서 허둥거리는 모습이 꽤 많이 나오고 말도 종종 더듬어서 일도 야물딱지게하고 감정도 잘 숨기는 그런 능력수를 기대한다면 불호이실 것 같아요. 저는 그냥 수 귀엽네~ 이러고 봅니다. 머리에서 능력수 키워드를 지웠음ㅋㅋㅋㅋㅋㅋ 수가 말~랑하고 공을 짝사랑하지 않으려하지만 도무지 티를 안 내기엔 힘든 애에요. 약간 두부멘탈인듯 아닌듯 싶은데 저는 귀엽게 잘 보고 있습니다. 야무진 애라고 보기엔 여기저기 좀 휘둘리는 장면이 있긴해서 수에서 호불호가 많이 갈릴 듯 싶은데 저는 그냥 흐린눈 하고 볼 수 있을 정도라 재밌게 보고 있어요. 그냥 능력수가 아니려니 생각하시면 더 편함 ㅠㅠ 무자각공이라 공이 은근 질투하는 모습도 관전 포인트이고 불주댕이라 앞으로 후회할 것들이 기대됩니다. 불주댕이인데 은근 다정하기도하고 ㅋㅋㅋㅋㅋ 왜 수가 공을 좋아하는지 알 것 같아요ㅠㅠ 저는 재밌게 보고 있는 작품이에요!

    ado***
    2025.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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