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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터데이

  • 관심 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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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정보
  • 2025.07.21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2.5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4022189
E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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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 0원

  • 예스터데이 4권 (완결)
    예스터데이 4권 (완결)
    • 등록일 2025.07.21
    • 글자수 약 10.8만 자
    • 2,970(10%)3,300

  • 예스터데이 3권
    예스터데이 3권
    • 등록일 2025.07.21
    • 글자수 약 10.2만 자
    • 2,970(10%)3,300

  • 예스터데이 2권
    예스터데이 2권
    • 등록일 2025.07.21
    • 글자수 약 10.1만 자
    • 2,970(10%)3,300

  • 예스터데이 1권
    예스터데이 1권
    • 등록일 2025.07.21
    • 글자수 약 10만 자
    • 2,970(10%)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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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배경/분야: 학원/캠퍼스물, 현대물
*관계: 배틀연애, 애증, 서브수있음
*인물(공): 능글공, 문란공, 미인공, 복흑/계략공, 상처공, 절륜공, 집착공, 짝사랑공
*인물(수): 강수, 까칠수, 다정수, 무심수, 미남수, 얼빠수
*소재: 구원, 대학생, 오해/착각, 질투
*분위기, 기타: 3인칭시점, 삽질물, 일상물

*인물 소개:
-승화연(공): 24살. 누구나 시선을 빼앗길 정도로 예쁘고 화려한 얼굴과 빛나는 피부, 186cm의 큰 키를 가진 미인. 아름다운 외모, 여유로운 태도 뒤에 음습하고 불안정한 내면을 숨기고 있다. 이승화를 갖고 싶다는 욕망이 앞서 충동적으로 그의 애인까지 끌어들이고 만다.

-이승화(수): 23살. 절반의 반듯함과 절반의 날티를 절묘하게 섞어 놓은 184.4cm의 훤칠한 미남. 무뚝뚝하고 시니컬한 것 같지만 은근히 잔정이 많다. 처음엔 재수 없게 굴다가 갑자기 친한 척하며 달라붙는 승화연이 신경 쓰인다.

*이럴 때 보세요: 서로의 성질을 살살 긁는 데에 도가 튼 두 사람의 자극적인 삽질물이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사실 알잖아. 우리 사이에 우연은 별로 없어.”
예스터데이

작품 정보

*본 작품에는 수가 공 외의 인물과 관계를 가지는 장면 및 ‘유사 3P’가 포함되어 있으니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배틀연애 #일공일수 #쌍방구원
#미인공 #문란공 #애인뺏는게취미공
#미남수 #공이었수 #무미건조수

4년 된 애인과 권태로운 연애를 이어 가던 이승화.
돌연 저와 이름은 물론 스포츠, 음향 기기, 시계 취향까지 비슷한 승화연이 나타난다.
인형 같은 외모의 화연에게 미약한 호기심이 든 것도 잠시, 승화는 난데없이 제 애인을 들먹이는 그의 문란하고 가벼운 태도에 심사가 뒤틀린다.
하지만 화연은 자신과 거리를 두려 하는 승화에게 호의인지 악의인지 도통 알 수 없는 감정을 보이며 자꾸만 달라붙는데….

“안 그래도 조만간 물어보려고 했는데.”
“…….”
“어때, 승화야…. 셋이 놀아 보는 건.”


과연 화연이 승화에게 접근한 진짜 이유는 무엇일까?

[미리보기]
“저렇게 여유 있게 구는 애들이 환승 이별 당하더라고.”

농담에 편승하듯 몇몇이 가볍게 웃었다. 마찬가지로 승화도 별생각 없이 대꾸했다.

“그럴 일 없으니 걱정 마요.”
“글쎄. 너 보니까… 네 애인 몸 많이 달아 있을 것 같은데.”

화연은 담배를 테이블 위에 내려놓으며 덧붙였다.

“몸 달은 애는 꼬시기도 쉬워서.”

몸 닳은? 몸 달은? 승화는 그의 말을 해석하느라 잠시 눈썹을 치켜세우고 있었다. 그러나 그 어느 쪽이라고 해도 무례하기는 마찬가지라는 생각에 점차적으로 얼굴을 구겼다. 이게 무슨 맥락 없는 추측인지. 승화는 살짝 짜증이 난 목소리로 대꾸했다.

“남의 거 많이 뺏어 보셨나 봐요. 잘 아네.”
“음, 그럼. 내 취미지.”
“…그렇다 치고. 이제까지 끼리끼리 만났던 모양인데, 제 애인은 다르니까 걱정 안 하셔도 돼요.”
“우리 취향 비슷하지 않나.”

작가 프로필

신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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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6

구매자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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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렌디해서 재밌었어요ㅋㅋㅋㅋㅋ 작가님이 외전 써주신댔으니까 기다려야지

    rla***
    2025.10.08
  • 개인적으로 다소 등장인물이 많았던 1권이 가장 흥미로웠고 4권이 제일 아쉬웠어요. 인싸 공수 캐릭터가 취향이라 큰 지루함 없이 3권까지 읽었는데, 4권 초반부나 결말에서 약간 집중이 어려웠지만 전체적으로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외전 기다립니다 작가님~!

    lad***
    2025.10.05
  • 이승화가 너무 매력있어서 미치겠어요 *** 개씹인싸알파남임

    9dn***
    2025.10.02
  • 승화랑 같이 괘씸해했는데 흠 어느순간부터ㅋㅋㅋ 재밌게 읽었습니다.

    nap***
    2025.10.01
  • 이승화 같은 캐릭터가 또 나올 수 있을까? 정말 전무후무한 캐릭터. 작가님이 미슐랭 이라고 느꼈던 부분이 바로 이승화 라는 캐릭터인데 글이 너무 길어질 것 같지만 무시하고 그냥 쓰자면.. 이승화는 강강약약에 부양욕이 있고 허세의 허 자도 모를 정도로 하남자스러운 부분이 1도 없음. 알파메일 그 자체인데 판타지적인 요소를 쫙 뺀 현실적인 느낌 나는 인싸남. 그럼 누구에게나 친절 하고 다정한 교회 오빠 느낌이냐 묻는다면 그건 또 아닌게 이승화는 오히려 무덤덤한, 무심함에 가까운 성격이고 20대초중반 남자니까 장난 치거나 능글 거리는 부분도 좀 있고 귀여울 때도 있지만 성격 자체만 보면 감정기복이 크게 없는 느낌? 이런 부분은 그의 현남친이자 전남친이 될 조현진(서브 수)이랑 있을 때 더 두각 되는 듯. 이런 성격에 키도 크고(184.4cm), 전 유도선수 출신에 체대남임. 게다가 날티나는 미남.. 근데 수..? 밑에 깔린다고? 이렇게만 봤을 때 대부분 미인 연하공이 붙음. 댕댕이 스타일의 울보공 거기에 집착을 추가해서.. 근데 여긴 미인 연상공이 붙는데 고분고분하고 다정한 연상공이 아니라 문란하고 정병인 미인 연상공임. 수 한테 말빨로 안 지는 스타일이어서 둘이 대화 할 때 티키타카가 잘 되고 공이 수를 귀여워 하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 앞에서는 어른스러운 수가 공이랑 있을 때는 본래의 나이에 맞게 행동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또 맛있는 부분은 씬인데 섹텐은 일단 둘 다 장신에 체격 좋은 미남들이니까 둘이 한 공간에 같이 있거나 잠깐 서로 바라만 보고 있어도 섹텐이 느껴질 수 밖에 없음.. 씬은 공도 박기만 했었고 수도 공이었수 설정 이어서 한 쪽이 밀리는 느낌이 안 나서 좋았고 수가 다른 포지션을 받아들이는데 익숙치 않아하고 생리적인 거부감을 느끼는 부분이 개인적으로 꼴리는 포인트. 특히 패팅 부분이 참 집요하고 끈적거린다 느꼈는데 작가님 미슐랭이 맞는 듯. 아쉬웠던 건 씬이 생각 보다 적어서 외전으로 뚱뚱하게 채워 넣어 주셨으면 좋겠다. 포타에 Q&A도 올려주셨으면... 이 작품을 왜 뒤늦게 알았는지 천추의 한임. 한 열번은 재독했는데 또 읽고 싶네..

    dls***
    2025.09.27
  • 넘 기빨려요 집에좀잇아.ㅠㅠ

    duc***
    2025.09.25
  • 리뷰 4권까지 다 읽고 수정합니다! 이게 왜 제목이 예스터데이인가 했더니..이런 이유가 있었구만요! 전 사건물 좋아하고 ntr싫어라해서 진짜 미루다가 읽었는데.. 확실히 작가님 글발로 끝까지 읽게 됩니다! 근데 3권말과 4권 초반엔 너무 짜증났어요 ㅎㅎ 그래도 다 읽고 나니 재밌었어요! 이제 대학생 얘기는 좀 쉬어야겠어요..뭔가 기빨려;;;;

    i12***
    2025.09.25
  • 그동안 접해 본 소설중에 제일 뻔하지 않고 신선한 공수+서브 캐릭 같아서 그것만으로도 소장가치 있었습니다. 약간은 결말이 아쉬워서 외전이 더 나오길 바래봅니다..!!

    shw***
    2025.09.24
  • 재미는 있는데 묘하게 공 매력이 없어유

    815***
    2025.09.24
  • 오 막 첨부터 신선했어요 승화 넘 멋진공인데 어케..? 했는데 선녀공이 등장해서 체대킹카를 쟁취하네요 화연이가 타고난 얼굴천재에 노력까지 하는데 머 어덕해요 승화 니가 눕거라... 글구 후반부 갈수록 도파민 터져서 1권의 이거먼데 구간 잘 넘겨야함 하 진짜 4권에서 소리지름ㅋㅋㅋㅋ (아래는 섭수에 대한 스포일수도..) . . . . . . . 근데 재밌게 보고나니 현진이가 자꾸 생각나는데 어느 예술늙남이랑 엮여서 그에게 바디 앤 소울 헌신하다가 탈탈털리고 나락가는거 보고싶고..

    sum***
    2025.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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