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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터데이

  • 관심 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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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정보
  • 2025.07.21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2.5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4022189
E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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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 0원

  • 예스터데이 4권 (완결)
    예스터데이 4권 (완결)
    • 등록일 2025.07.21.
    • 글자수 약 10.8만 자
    • 2,970(10%)3,300

  • 예스터데이 3권
    예스터데이 3권
    • 등록일 2025.07.21.
    • 글자수 약 10.2만 자
    • 2,970(10%)3,300

  • 예스터데이 2권
    예스터데이 2권
    • 등록일 2025.07.21.
    • 글자수 약 10.1만 자
    • 2,970(10%)3,300

  • 예스터데이 1권
    예스터데이 1권
    • 등록일 2025.07.21.
    • 글자수 약 10만 자
    • 2,970(10%)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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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배경/분야: 학원/캠퍼스물, 현대물
*관계: 배틀연애, 애증, 서브수있음
*인물(공): 능글공, 문란공, 미인공, 복흑/계략공, 상처공, 절륜공, 집착공, 짝사랑공
*인물(수): 강수, 까칠수, 다정수, 무심수, 미남수, 얼빠수
*소재: 구원, 대학생, 오해/착각, 질투
*분위기, 기타: 3인칭시점, 삽질물, 일상물

*인물 소개:
-승화연(공): 24살. 누구나 시선을 빼앗길 정도로 예쁘고 화려한 얼굴과 빛나는 피부, 186cm의 큰 키를 가진 미인. 아름다운 외모, 여유로운 태도 뒤에 음습하고 불안정한 내면을 숨기고 있다. 이승화를 갖고 싶다는 욕망이 앞서 충동적으로 그의 애인까지 끌어들이고 만다.

-이승화(수): 23살. 절반의 반듯함과 절반의 날티를 절묘하게 섞어 놓은 184.4cm의 훤칠한 미남. 무뚝뚝하고 시니컬한 것 같지만 은근히 잔정이 많다. 처음엔 재수 없게 굴다가 갑자기 친한 척하며 달라붙는 승화연이 신경 쓰인다.

*이럴 때 보세요: 서로의 성질을 살살 긁는 데에 도가 튼 두 사람의 자극적인 삽질물이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사실 알잖아. 우리 사이에 우연은 별로 없어.”
예스터데이

작품 정보

*본 작품에는 수가 공 외의 인물과 관계를 가지는 장면 및 ‘유사 3P’가 포함되어 있으니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배틀연애 #일공일수 #쌍방구원
#미인공 #문란공 #애인뺏는게취미공
#미남수 #공이었수 #무미건조수

4년 된 애인과 권태로운 연애를 이어 가던 이승화.
돌연 저와 이름은 물론 스포츠, 음향 기기, 시계 취향까지 비슷한 승화연이 나타난다.
인형 같은 외모의 화연에게 미약한 호기심이 든 것도 잠시, 승화는 난데없이 제 애인을 들먹이는 그의 문란하고 가벼운 태도에 심사가 뒤틀린다.
하지만 화연은 자신과 거리를 두려 하는 승화에게 호의인지 악의인지 도통 알 수 없는 감정을 보이며 자꾸만 달라붙는데….

“안 그래도 조만간 물어보려고 했는데.”
“…….”
“어때, 승화야…. 셋이 놀아 보는 건.”


과연 화연이 승화에게 접근한 진짜 이유는 무엇일까?

[미리보기]
“저렇게 여유 있게 구는 애들이 환승 이별 당하더라고.”

농담에 편승하듯 몇몇이 가볍게 웃었다. 마찬가지로 승화도 별생각 없이 대꾸했다.

“그럴 일 없으니 걱정 마요.”
“글쎄. 너 보니까… 네 애인 몸 많이 달아 있을 것 같은데.”

화연은 담배를 테이블 위에 내려놓으며 덧붙였다.

“몸 달은 애는 꼬시기도 쉬워서.”

몸 닳은? 몸 달은? 승화는 그의 말을 해석하느라 잠시 눈썹을 치켜세우고 있었다. 그러나 그 어느 쪽이라고 해도 무례하기는 마찬가지라는 생각에 점차적으로 얼굴을 구겼다. 이게 무슨 맥락 없는 추측인지. 승화는 살짝 짜증이 난 목소리로 대꾸했다.

“남의 거 많이 뺏어 보셨나 봐요. 잘 아네.”
“음, 그럼. 내 취미지.”
“…그렇다 치고. 이제까지 끼리끼리 만났던 모양인데, 제 애인은 다르니까 걱정 안 하셔도 돼요.”
“우리 취향 비슷하지 않나.”

작가 프로필

신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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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7

구매자 별점
869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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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싸들ㅋㅋㅋㅋ 공이었수의 씹탑미가 좋고ㅋㅋ 공의 여우짓도 좋쿠만유

    bam***
    2025.08.08
  • 공이었수 키워드가 흔하지않아서 더 재밌어요

    rla***
    2025.08.08
  • 공이 예쁘고 여우같고 정신병자같은데 수도 정상은 아닌 상남자.. 그래서 더 조아요 존맛 그리고 나는 따라갈 수 없는 개인싸들의 삶에 좀 낯을 가렸지만 판타지같고 좋아요

    so0***
    2025.08.08
  • 수가 비엘판에서는 초면인 캐릭터긴 하네요 ㅎㅎ

    all***
    2025.08.08
  • 무심묵묵한 성격에 알파미 있는 인싸 공이었‘수’가 매력 있고 좋네요 문란하고 불안한 짝사랑 능글미인 애교공이 연상이라는 점도 좋고 공수조합이 취향이라 넘 마음에 들어요

    dan***
    2025.08.07
  • 연재때부터 존버했음...진짜 단행으로 보는게 꿈같음

    ceu***
    2025.08.07
  • 취향인 내용이라 후루룩 읽은 것 같습니다 재미있어요

    jun***
    2025.08.07
  • 간만에 재미있는 bl작품을 읽었네요. 이승화와 승화연. 이름부터 거슬리게 비슷한 이 두 사람은 첫 만남부터 잘 맞지 않습니다. 이승화는 차가운 듯 보이지만 알고 보면 책임감 많고 잔정 깊은 캐릭터고 승화연은 겉으론 느긋하고 화려하지만 내면은 복잡하고 공허하죠. 둘 다 외형도 인기도 좋은 소위 '인싸' 캐릭터들인데 그런 사람들이 오해로 인해 삽질하는 걸(사실 일방적인 화연의 삽질이지만ㅋㅋ) 지켜보는 보는 재미가 상당합니다. 사실 처음에는 초반은 호불호가 있을 수 있어요. 조현진이란 캐릭터 때문에 진행이 좀 답답할 수도 있고 공의 행동이 잘 이해도 안 되고 무례해서 짜증도 나는데 공시점이 제법 빨리 나와서 속마음을 알 수 있게 되니까 그 감정이 어휴 이것아...로 바뀌고 어떻게 되나 보자고 관찰하게 되는 이상한 지점에 도달하게 됩니다. 또 작품 소개에서 말한 유사 3P는 걱정할 필요 없고(오히려 조현진의 망신살ㅠㅠ) 문란공 키워드도 다른 상대와의 직접적인 장면은 없어요. 괜히 자극적인 부분 없이 중심 서사에 집중합니다. 단순히 잘생긴 애들이 티키타카하는 연애가 아니라 서로의 틈을 집요하게 건드리고 도발하며 각자의 과거와 상처까지 끌어올리는 과정이 제법 밀도 있게 그려집니다. 각각의 캐릭터들의 성격이 잘 표현된 것도 마음에 들었어요. 공도 수도 서브 캐릭터들까지 전부 자기만의 독자적인 성격과 서사가 있어서 좀 더 리얼하게 읽을 수 있었고요. 특히 수인 승화가 처음에는 너무 글쿤 같아서 의문이 들었지만(특히 조현진이랑 얽히는 부분에서) 그래도 성격이 좋아서 오히려 이해되고 마음이 가더라고요. 이렇게 성격이 좋아서 인기가 많을까요? 그래서 총평하자면 예스터데이는 오해가 쌓이고 감정이 뒤엉키며 이해로 나아가는 과정을 그린 소설이에요. 텐션과 캐릭터성 대사맛 다 좋고 후반으로 갈수록 몰입도가 폭발합니다. 읽고 나면 둘의 어제도 오늘도 결국은 내일을 위한 시간이었단 생각이 들더라고요. 본편만 출간된 걸로 아는데 어서 외전도 나왔으면 좋겠어요!

    sgb***
    2025.08.07
  • 음.. 쏘쏘했어요 결말이 좀 아쉬운 느낌. 외전 나온다고 들었는데 그걸 감안해도 본편 자체만으로는 좀 아쉬웠습니다ㅠ 초반 텐션이 좋았어서 더욱..

    ror***
    2025.08.07
  • 영원히 미인공x미남수 써쥬세여 제에발ㅠㅠㅠㅠㅜ우리 화연이 아주 앙큼처연미인공입니다. 아껴줘야만 해요. 우리 승화? 10탑수입니다. 앙칼 이런거 없고 찐덤덤 핵인싸 그 잡채. 빨리 잡숴주세요...

    cho***
    2025.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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