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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좋은 뱀 상세페이지

몸에 좋은 뱀

  • 관심 30
총 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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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5.08.14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3.0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4022943
ECN
-
소장하기
  • 0 0원

  • 몸에 좋은 뱀 2권 (완결)
    몸에 좋은 뱀 2권 (완결)
    • 등록일 2025.08.14.
    • 글자수 약 11.6만 자
    • 3,420(10%)3,800

  • 몸에 좋은 뱀 1권
    몸에 좋은 뱀 1권
    • 등록일 2025.08.14.
    • 글자수 약 11.5만 자
    • 3,420(10%)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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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물
*관계: 동거/배우자,
*인물(공): 까칠공, 미인공, 연하공, 절륜공, 츤데레공, 초딩공
*인물(수): 미인수, 소심수, 순진수, 얼빠수, 연상수, 호구수
*소재: 연예계, 인외존재
*분위기, 기타: 3인칭시점, 달달물, 코믹/개그물

*인물 소개:
사화준(공): 백사 수인. 본체의 크기가 상당해 인간화를 하면 190cm에 다다르는 커다란 덩치를 지닌 유명 배우. 어느 날 모종의 사건으로 인해 새끼 뱀의 형태로 한 작은 시골 마을에 버려졌으나, 웬 소심한 고양이 수인에게 자의로 거두어진 뒤 어쩌다 본 고양이의 불알이 눈에 콕 박혔다.
묘은범(수): 검은 고양이 수인. 어릴 적부터 쫄보 기질을 지닌 은범이 제일 좋아하는 건 숨숨집과 제 자랑인 탐스러운 불알 관리. 조용한 마을에서 홀로 나름의 평화를 유지하던 그에게 날벼락처럼 새빨간 눈을 지닌 하얀 뱀 한 마리가 강제로 들어오더니 계속 자신을 따먹으라 해서 곤란하다.

*이럴 때 보세요: 제 할 말을 툭툭 내뱉는 츤데레 연하 뱀 수인과 쫄보지만 냥 펀치를 날릴 줄 아는 고양이 수인의 알콩달콩 로맨스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나 따먹으면 싹 나을 텐데.”
몸에 좋은 뱀

작품 정보

#가상세계관 #수인물 #자보드립 #더티토크 #일공일수 #고수위
#뱀공 #입걸레공 #연예인공 #절륜공 #불알집착공 #연하공
#고양이수 #쫄보수 #얼빠수 #미인수 #집돌이수 #연상수

*본 작품에는 자보드립을 포함한 더티 토크와 성적 표현이 포함되어 있으니 작품 감상에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기가 흐르는 털만큼이나 은범이 자랑스러워하는 부위. 바로 불알이었다. 고양이 수인 중에서도 유달리 큰 불알을 가진 은범은 짝짓기 상대에게 어필하기 좋은 부위였기에 미래의 상대를 생각해서라도 평소에 꼼꼼히 관리하는 편이었다.

그러던 어느 날, 시골에 사는 은범이 산책을 나가 발견한 건 보기만 해도 절로 하악질이 나오는 뱀이었다. 새끼인 듯 작은 뱀은 마치 죽은 듯해 치우려 하지만 문득 느껴지는 시선에 보인 건 새빨간 눈동자였는데….

자의가 아닌 동거를 시작하게 되면서 숨숨집마저 빼앗긴 은범은 저를 잡아먹을 기세의 하얀 뱀, 화준에게서 벗어날 수 있을까?

[미리보기]

“으응? 응. 콜록, 콜록. 몸도 좀 으슬으슬한 게….”

은범은 일부러 그의 앞에서 대놓고 억지 기침을 터뜨렸다. 그러면서 동시에 눈을 게슴츠레하게 뜨는 것도 잊지 않았다. 몸이 좋지 않아 당장이라도 정신을 잃을 것 같으니 얼른 눈앞에서 꺼지라는 의미였다. 이만하면 화준도 물러나겠지 싶었다. 하지만 이어진 화준의 태도로 인해 은범은 금세 제 생각이 잘못되어도 한참 잘못되었다는 걸 깨달았다.

“…먹어.”
“뭐?”
“씨발, 좋은 말로 할 때 나 따먹으라고. 형 몸에 좋을 테니까.”

드디어 화준이 자신을 형이라고 불러 주었다는 점에 놀랄 새도 없었다. 앞의 말이 기함할 만한 내용이었기 때문이었다.

“뭐, 뭘 따먹으라는 건지…. 하하. 나, 난 그냥 약이나 먹어야겠다.”

사실은 누구보다 약 먹기를 싫어하는 은범이었다. 쓴맛을 워낙 싫어하기도 하지만 평소 잔병치레가 잦은 만큼 약을 자주 먹다 보니 이제는 약 봉투만 봐도 속이 울렁거릴 지경이었다. 그럼에도 약 먹기를 자처한 이유는 다름 아닌 화준에게 있었다.

자신을 따먹으라 주장하는 화준의 눈은 이미 맛이 가기 일보 직전이었다. 은범이 조금만 방심해도 곧장 달려들 기세였다. 눈빛이 어찌나 살벌한지 은범이 화준을 따먹는 게 아니라 화준이 은범을 따먹으려는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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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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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좀 많이 유치해요! 사건이 특히 허술 유치 수인물로도 조금 아쉬워요 뱀이랑 고양이 정말 잘 어울리는데 아쉽.. 초반 수 집에서 살 때가 정말 재밌었던듯! 그리도 씬은 진짜 만족합니다 씬 너무 좋았음 많긴 한데 다 좋더라고요ㅋㅋㅋ

    rhd***
    2025.08.17
  • 팬티.. 신박해서 엄청 웃었네옄ㅋㅋㅋ

    yje***
    2025.08.17
  • 씬은많은데 내용이너무지루해요

    wjd***
    2025.08.17
  • ㅋㅋㅋㅋㅋ 소개글만 읽어도 재밌음요

    mon***
    2025.08.17
  • 수가 공을 팬티안에 넣어다니는거 저 처음봅니다.

    cac***
    2025.08.17
  • 어,,,이거 꼭 혼자있을때 보세요 ㅋㅋㅋ 괜히 옆사람 눈치보게됩니다.ㅋㅋㅋ 저도 모르는 변태력을 알게됩니다 ㅋㅋㅋ

    urj***
    2025.08.16
  • 넘 귀엽고 야해요 ㅋㅋㅋㅋ

    pih***
    2025.08.16
  • 조빱 미남수가 참으로 귀엽군요 귀엽고 야합니다

    pea***
    2025.08.16
  • 뱀이...얼마나 몸에 좋을까?😏

    acy***
    2025.08.16
  • 어우 씬이 많아서 제 정력이 딸리는줄 알았네요🤭 조빱미나는 수와 그런 수를 요리조리 잘 발라먹는 공의 이야기 아주 잘 봤어요. 근데 작가님? 뱀은 그게 두개라고 알고있는데 왜 하나는 사용안하나요? 다음 외전에는 두개를 꼭..... 아무튼 재밌게 읽었습니다 !!

    dod***
    2025.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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