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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받이 아내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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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정보
  • 2025.08.12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3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4022912
ECN
-
소장하기
  • 0 0원

  • 액받이 아내 180화 (완결)
    • 등록일 2025.09.24
    • 글자수 약 3.3천 자
    • 100

  • 액받이 아내 179화
    • 등록일 2025.09.24
    • 글자수 약 3.2천 자
    • 100

  • 액받이 아내 178화
    • 등록일 2025.09.24
    • 글자수 약 3.2천 자
    • 100

  • 액받이 아내 177화
    • 등록일 2025.09.23
    • 글자수 약 3.2천 자
    • 100

  • 액받이 아내 176화
    • 등록일 2025.09.22
    • 글자수 약 3.2천 자
    • 100

  • 액받이 아내 175화
    • 등록일 2025.09.21
    • 글자수 약 3.2천 자
    • 100

  • 액받이 아내 174화
    • 등록일 2025.09.20
    • 글자수 약 3.2천 자
    • 100

  • 액받이 아내 173화
    • 등록일 2025.09.19
    • 글자수 약 3.2천 자
    •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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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배경/분야: 오메가버스, 현대물
*관계: 계약, 나이차이, 동거/배우자, 재회물
*인물(공): 강공, 냉혈공, 무심공, 미남공, 재벌공, 절륜공, 집착공, 후회공
*인물(수): 능력수, 단정수, 도망수, 미인수, 순정수, 순진수, 외유내강수, 임신수, 헌신수
*소재: 구원, 오해/착각, 질투
*분위기, 기타: 3인칭시점, 사건물, 삽질물, 애절물

*인물 소개:
이도운(공): 35살. 잘생긴 외모와 큰 체격, 무뚝뚝한 태도의 극우성 알파. 경영권 승계를 위해 집안의 저주를 풀고자 액받이 아내를 들인다. 자신과 다르게 이타적이면서도, 약점이든 부족한 점이든 숨김없이 내보이는 수회에게 점점 이끌린다.
수회(수): 20살. 중성적인 매력이 돋보이는 아름다운 외모를 지닌 극우성 오메가. 운방산 신당에서 오직 도운을 위한 액받이로 길러졌다. 세뇌에 가까운 교육을 받으며 성장한 탓에 도운의 저주를 풀어야 한다는 강박적인 사명감을 지니고 있다.

*이럴 때 보세요: 계약 결혼으로 시작한 두 사람이 끝없이 깊은 사랑을 하는 애절물이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네 존재 이유는 나 하나로 족해. 내 오메가, 내 액받이. …그게 네 전부일 뿐이야.
액받이 아내

작품 정보

*15세 이용가/19세 이용가로 동시에 서비스되는 작품입니다. 연령가에 따라 일부 장면 및 스토리 전개가 다를 수 있으니, 연령가를 확인 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메가버스 #계약결혼 #나이차이
#저주받았공 #냉미남공 #극우성알파공
#액받이수 #헌신수 #극우성오메가수

“저와 정을 통하지 않으시면 저주를 피하실 수 없어요. 그럼… 사지가 썩어 죽게 되실 거예요.”

운방산 신당에서 오직 한 사람, 도운을 위한 액받이로 길러진 극우성오메가 수회.
도운은 집안의 저주를 풀어 경영권을 승계받고, 수회는 그의 저주를 풀어 자유를 얻고자 임신을 조건으로 계약 결혼을 한다.
첫만남부터 서로에게 내심 끌렸던 두 사람은 계약을 빌미로 점점 더 결혼 생활에 몰입하던 중, 도운은 본능적으로 제 오메가이자 아내인 수회에게 집착을 느끼고, 수회는 무심하면서도 다정한 그에 대한 감정이 커져 괴로워하는데….

[미리보기]
“…아직도 무서워?”

몹시 소중한 것을 다루듯, 그는 아주 천천히 수회를 껴안았다. 수회는 고개를 저었지만, 눈물은 그치지 않았다.

생전 처음 누군가를 달래 보는 도운의 입에서 생경한 단어가 힘겹게 흘러나왔다.

“…하, 안 울면 안 될까.”

결코 단 한 번도 입 밖으로 뱉어 본 적 없던 말들이었다.

“어떻게 하면 안 울래?”

도운은 수회가 제 품에서 흐느끼는 것을 지켜볼수록, 심장을 옥죄는 통증이 점점 더 거세지는 것을 느꼈다.
저주가 어느새 심장 깊숙한 곳까지 파고들어 뿌리라도 내린 것 같았다.

“말해 봐. 뭐든 해 줄 테니까,”

그때, 수회가 더듬거리며 반문했다.

“도운 씨야말로, 제가 어떻게 했으면 좋겠는지 말해 주세요.”

눈물을 막으려 애쓰며 안쓰러운 목소리로 더듬더듬 말을 잇는 걸 보자니 지옥 같았다. 도운은 다시금 수회의 어깨에 얼굴을 묻고 그의 향을 깊이 들이마셨다.
짠 내 섞인 풀 향, 그 사이 희미한 꽃향기가 피어올랐다.
약을 먹어서 많이 나지는 않았지만, 공기 중에 얕게 흐르는 제 아내의 페로몬을 맡던 도운이 작게 중얼거렸다.

“…너한테 꼬리 흔드는 개새끼, 그 서준인지 뭔지 하는 놈. 네 몸에 닿지 않게 해. 우리 계약대로.”
“하지만…. 준이는 친구인데요.”
“그럼, 네 몸에 손대게만 하지 마. 적어도 그거라도 지켜.”

수회의 눈이 잠시 흔들렸다.

“…그거면 되는 거예요? 그냥, 닿지만 않으면…?”
“어. 그것만. 네 몸에 나만 닿게 해.”

작가 프로필

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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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액받이 아내 (보경)
  • 액받이 아내 (15세 개정판) (보경)

리뷰

4.7

구매자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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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로 로맨스 장르로 옮겨가도 무방할 정도로 비엘만의 색이 느껴지지 않아 아쉬웠어요. 캐릭터들도 크게 매력이 없고 전개도 긴장감이나 흥미를 이어가지 못해서 결국 중도 하차.

    mda***
    2025.09.28
  • 연재로 달렸으면 이미 하차했을듯 뭔가 비엘인데 비엘같지 않아요

    hav***
    2025.09.28
  • 쓰레기는 쓰레기 이지만 생각보다 쓰레기공을 대하는 수가 맘에 들었어요 그래서 끝까지 볼수 있었던것 겉네요..

    inf***
    2025.09.28
  • 완결 축하드려요! 외전도 기대되네요

    ele***
    2025.09.27
  • 아무래도 표지만 보고 들어오시는 분들은 조금 진입 장벽이 있을수도 있지만 글 읽어보시면 왜 그런지 충분히 이해가능하구요. 근데 내용이 조금 예상 가능한 것들이 많아 진도가 잘 안나가다 중반 지나서부터 재미 있네요. 수회의 성장 과정에 이해도 되지만 조금 답답하긴 하더라구요. 그래도 충분히 재미있습니다

    cjs***
    2025.09.27
  • 재미있게 봤어요~^^

    wat***
    2025.09.27
  • 완결까지 잘 봤어요~

    ste***
    2025.09.27
  • 재미는 있는데 너무 늘어지는 글이예요. 스토리가 자꾸 엉키고 그래서 중간에 건너뛰는 회차도 있었어요

    ayh***
    2025.09.27
  • 술술읽히고 너무 이쁘네요 재미있어용

    dle***
    2025.09.26
  • 표지가 너무 진입장벽이네요 굳이 비엘에서 저런 표지를 했어야 하는지 의문이네요 순간 진짜 장르 잘못 선택한줄 알았어요 이름도 수희처럼 보이라고 수회인가요? 보기도 전부터 불호네요 남자중에 예쁜게 미인수지 여자처럼 예쁜걸 원하는게 아닌데... 누가봐도 남자로는 보여야지요..... 아쉬운 부분이 넘 많은데 스토리는 재미있어요 조그만 달랐으면 어땠을까 하네요

    jin***
    2025.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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