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교습 상세페이지

교습

  • 관심 9
총 2권
소장
단권
판매가
10%↓
2,700원
전권
정가
6,000원
판매가
10%↓
5,400원
혜택 기간 : 8.20(수) 00:00 ~ 8.30(토) 23:59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5.08.20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2.8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4023124
ECN
-
소장하기
  • 0 0원

  • 교습 2권 (완결)
    교습 2권 (완결)
    • 등록일 2025.08.20.
    • 글자수 약 9.3만 자
    • 2,700(10%)3,000

  • 교습 1권
    교습 1권
    • 등록일 2025.08.20.
    • 글자수 약 8.9만 자
    • 2,700(10%)3,000


[구매 안내] 세트 또는 시리즈 전권 소장 시(대여 제외) 이미 소장 중인 중복 작품은 다른 계정에 선물할 수 있는 쿠폰으로 지급됩니다. 자세히 알아보기 >

이 작품의 키워드

다른 키워드로 검색

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물
* 작품 키워드: 기억상실, 동거, 오해
* 관계: 갑을관계, 소유욕/독점욕/질투
* 남자주인공: 상처남, 순정남, 오만남, 유혹남, 절륜남, 존댓말남, 후회남, 까칠남
* 여자주인공: 동정녀, 상처녀, 순정녀, 까칠녀
* 분위기/기타: 고수위, 단행본, 이야기중심

* 남자주인공: 이조윤
문화, 예술계에서 유명한 집안 출신.
아홉 살이 되도록 조카를 방치한 형수에게서 열이를 데려온다.
다리를 다친 반푼이 발레리나에게 비이상적으로 관심을 가진다.

* 여자주인공: 고성음
다리가 망가진 비운의 발레리나.
다친 다리를 치부 취급하며 사람들의 시선을 의식한다.
상처받은 과거로 인해 그 누구에게도 마음을 열지 않지만, 어째서인지 조윤에게만은 진심을 내뱉게 된다.

* 이럴 때 보세요: 상처여주와 오만남주가 서로를 길들이는 로맨스가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난, 남의 불행 들여다보는 걸 좋아하거든.”
교습

작품 정보

#현대물 #선생님과보호자관계 #고용인남주 #물리치료사남주 #셔터맨이꿈인남주 #피고용인여주 #은퇴한발레리나여주 #다리다친여주

“내가 마누라를 구한 게 아니라 선생을 구했지, 참.”

다리를 다친 후, 오랜 꿈이자 자랑이었던 국립 발레단에서 나온 성음.
이후 학원 강사로 일하게 되지만, 다리가 아픈 그녀를 못마땅해하는 주위 시선에 그만두게 된다.
그러던 중, 그녀에게 개인 교습 의뢰가 들어오는데….

[미리보기]

“학원 일은 오래 했습니까?”

성음의 속내를 읽은 양 조윤이 갑작스럽게 경력을 물어 왔다.
머뭇거리던 그녀는 고개를 저을 수밖에 없었다. 일 년이 채 안 될 터였다.

“아뇨. 짧아요. 실은 궁여지책이었고…….”

취한 게 분명했다. 학부모에게 블러핑을 해도 모자랄 판에, 제 미진한 경력과 열의 없는 태도를 줄줄이 늘어놓는 격이었다.
순간적으로 입을 다물었다. 조윤은 개의치 않는다는 듯 고개를 끄덕여 주었다.

“의외네요.”
“……뭐가요?”
“가르치는 게 섹시해서…… 천직으로 보였는데.”
“…….”
“특히 땀 흘릴 때요.”

성음은 대꾸도 잊고서 조윤을 물끄러미 쳐다보았다. 이 남자는, 심드렁한 투로 자꾸만 성음의 속을 술렁이게 했다.
생각해 보면 처음부터 그랬더랬다. 팔을 내어 주고, 물에 빠진 성음을 일으켜 세우고, 열에 대한 어드바이스를 주고……
이제는 치료 봉사마저 행하고 있었다. 그래서 더욱 혼란스러웠다.

‘호감 있는 척이요. 되도 않게…… 그럼 적어도 나한테 적의를 품지는 않더라고.’

조윤이 제게 보이는 태도 역시 ‘척’일지 궁금해졌다. 종잡을 수 없는 남자였다.
두 주가량 보았는데, 어떨 때는 두 해는 봐 온 양 친근하게 굴었고 어떤 날은 이틀짜리 인연처럼 무뚝뚝하기도 했다.
그 사이에서 성음은 혼란스럽기만 했다. 성음의 낯이 점점 어두워졌다.

“난 조카를 케어할 순 있어도 지도는 못 합니다. 전공자가 아니니까.”
“…….”
“고성음 씨를 고용한 건, 순전히 열이 때문인데…….”
“……네.”
“어째 이득은 내가 보고 있는 것 같네요.”

작가 프로필

외정
링크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교습 (외정)
  • 살인은 연애처럼, 연애는 살인처럼 (19세 완전판) (외정)
  • 삭은니 (외정)
  • 투명에 가까운 블루 (외정)

리뷰

4.6

구매자 별점
5명 평가

이 작품을 평가해 주세요!

건전한 리뷰 정착 및 양질의 리뷰를 위해 아래 해당하는 리뷰는 비공개 조치될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1.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2. 비속어나 타인을 비방하는 내용
  3. 특정 종교, 민족, 계층을 비방하는 내용
  4. 해당 작품의 줄거리나 리디 서비스 이용과 관련이 없는 내용
  5. 의미를 알 수 없는 내용
  6. 광고 및 반복적인 글을 게시하여 서비스 품질을 떨어트리는 내용
  7. 저작권상 문제의 소지가 있는 내용
  8. 다른 리뷰에 대한 반박이나 논쟁을 유발하는 내용
* 결말을 예상할 수 있는 리뷰는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건전한 리뷰 문화 형성을 위한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내용은 담당자에 의해 리뷰가 비공개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
  • 교습 재밌게 잘 봤습니다.

    dus***
    2025.08.20
  • 미보수정 스토리 재미있어보여요

    kis***
    2025.08.20
  • 읽고 수정할게요!!!!!!!

    swp***
    2025.08.20
'구매자' 표시는 유료 작품 결제 후 다운로드하거나 리디셀렉트 작품을 다운로드 한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작품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작품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내 무료 작품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작품을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작품을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현대물 베스트더보기

  • 파리지옥 (김지소)
  • 오만한 남편의 권태 (김샤론)
  • 낱장의 여름 (박영)
  • 섬광 (한태양)
  • 모태약혼 (국영수)
  • 아마도 악마가 (주성우)
  • 복수의 종말 (주현정)
  • 비서 감금 (삽화본) (문정민)
  • 배덕한 아저씨 (달뜨)
  • 코드 노바(Code Nova) (이내리)
  • 반동(recoil) (진교)
  • 코즈믹 호러는 어떠세요? (이정운)
  • 전무님, 읽지 마세요! (진채오)
  • 해당사항 없음 (허도윤)
  • 더티 프렌즈 (이아현, 김진영 (카스티엘))
  • 길티 오피스 (언솝)
  • 흔과 적 (언솝)
  • 러브:제로(Love:Zero) (이분홍)
  • 메리 사이코 (건어물녀)
  • 히로인 (보라영)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앱으로 연결해서 다운로드하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대여한 작품은 다운로드 시점부터 대여가 시작됩니다.
앱으로 연결해서 보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앱이 설치되어 있지 않으면 앱 다운로드로 자동 연결됩니다.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