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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사람 좋아하면 안 돼 상세페이지

이런 사람 좋아하면 안 돼

  • 관심 123
소장
단권
판매가
3,900원
전권
정가
19,500원
판매가
19,5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5.09.19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2.2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4023704
UCI
-
소장하기
  • 0 0원

  • 이런 사람 좋아하면 안 돼 5권 (완결)
    이런 사람 좋아하면 안 돼 5권 (완결)
    • 등록일 2025.09.19
    • 글자수 약 12만 자
    • 3,900

  • 이런 사람 좋아하면 안 돼 4권
    이런 사람 좋아하면 안 돼 4권
    • 등록일 2025.09.19
    • 글자수 약 12만 자
    • 3,900

  • 이런 사람 좋아하면 안 돼 3권
    이런 사람 좋아하면 안 돼 3권
    • 등록일 2025.09.19
    • 글자수 약 11.9만 자
    • 3,900

  • 이런 사람 좋아하면 안 돼 2권
    이런 사람 좋아하면 안 돼 2권
    • 등록일 2025.09.19
    • 글자수 약 11.9만 자
    • 3,900

  • 이런 사람 좋아하면 안 돼 1권
    이런 사람 좋아하면 안 돼 1권
    • 등록일 2025.09.19
    • 글자수 약 11.8만 자
    • 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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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배경/분야: 오메가버스, 현대물
*관계: 서브공있음, 서브수있음
*인물(공): 강공, 개아가공, 광공, 냉혈공, 능글공, 능욕공, 무심공, 미남공, 미인공, 복흑/계략공, 상처공, 절륜공, 집착공, 후회공
*인물(수): 굴림수, 다정수, 도망수, 상처수, 소심수, 순정수, 순진수, 임신수, 짝사랑수, 허당수, 헌신수, 호구수
*소재: 구원, 오해/착각, 조직/암흑가
*분위기, 기타: 3인칭시점, 삽질물, 성장물, 시리어스물, 애절물

*인물 소개:
권주원 (공): 짐승 같은 직감과 냉정하고 단호한 성격을 가진, 얼핏 봐도 위험해 보이는 남자. 따르는 사람이 나름 많지만 자신은 그 누구도 믿지 않는다. 칼을 들고 달려드는 사람뿐이던 품에 뛰어든 물렁한 오메가 하나가 어쩐지 눈에 밟힌다.
예선우 (공): 화려하고 아름다운 외모에 상냥한 태도로 만인의 호감을 받는 오메가이자 온실 속에서 자라난 독초. 자극과 위험을 광적으로 추구하는 탓에 두려움의 대상이 되기도 한다. 근래 가장 재밌어하는 것은 뜬금없이 등장한 웬 호구 하나.
고은호 (수): 자타가 공인하는 호구. 어리숙하고 겁이 많지만 깊은 외로움 탓에 끝없이 헌신하고 그만큼 배신당한다. 그럼에도 언젠가는 사랑받고 사랑할 수 있을 거라는 희망을 안은 채 조용히 살아가는 중이었는데… 조금 위험한 사람들 틈에 끼어 버린 것 같다.

*이럴 때 보세요: 자극적이고 험난하게 굴러가는 삼각 관계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역시 이런 사람을 좋아하면 안 되는 거였다. 이런 온기를, 이런 손길을 받아 버린 이상 이제 자신은 두 번 다시 다른 누군가를 좋아하지 못할 것이다.
이런 사람 좋아하면 안 돼

작품 정보

*본 작품에는 공 사이의 접촉 및 성행위 암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이공일수>일공일수 #두미친놈사이호구하나 #도파민삼각관계
#알파조폭공 #오메가또라이공 #오십보백보후회공 #눈치없수 #바보수 #외롭수

넘치도록 사랑하고, 자신도 조금이나마 사랑받고 싶다.

늘 외롭기만 한 삶에서 사랑을 갈구하며 살아온 오메가 '고은호'.
그는 바람을 피우는 연인을 쫓다 아름답고 우아하며 상냥한 바람 상대 '예선우'를 발견한다.
비록 좋지 못한 관계지만, 완벽한 오메가인 선우를 다치게 할 수 없었던 은호는 폭력 상황에 처한 선우를 감싸고 대신 얻어맞는데….

“정신병자인가. 왜 끼어들어.”

이토록 다정…한 선우가 상처받는 모습을 볼 수 없었던 은호는 연인에게 이별을 통보하고자 한다.
그러나 은호를 기다리고 있었던 것은 약을 탄 술.
위험에 처한 은호는 제게 약을 먹인 연인을 밀치고 한 알파의 품으로 뛰어들고 만다.

“히트 처음 겪어 봐?”
“…….”
“네가 와서 앉아. 나중에 다른 소리 말고.”

과연 은호는 사랑하고 사랑받을 사람을 무사히 찾을 수 있을까?

[미리보기]

“고은호.”
“네…….”
“그렇게 외로워?”

담담하게 폐부를 파고드는 질문이었다. 은호는 부쩍 익숙해진 손길을 기꺼이 받아들이며 창밖에서 구물구물 움직이는 먹구름을 바라보았다.

비가 올지 안 올지 애매한 날은 항상 비가 내렸다. 그래도 혹시 맑아질지도 모른다는 희망으로 우산을 두고 나오면 은호는 어김없이 세찬 빗줄기에 전신을 얻어맞았다. 질풍노도 시기의 반항으로 시작된 그 엉뚱한 고집은 결국 씁쓸한 패배만을 안겨 주었다.

은호에겐 비가 오는 날 우산을 가져다주는 사람이 없었다.
비를 맞고 감기에 걸리면 돌봐 주는 사람 없이 혼자라는 사실만 뼈저리게 깨달았을 뿐이다.

심한 감기를 앓고 죽다 살아난 은호는 그 뒤로 우산을 꼭 챙겼다. 그러자 더는 비에 젖을 일이 없었다.

“괜찮아요.”

권주원이 던진 질문에 한참 머뭇거리던 은호가 동문서답을 내놓았다. 역시나 그걸로는 대답이 안 되었는지 남자의 빤히 바라보는 시선이 느껴졌다.

“외로움이 있어서 좋아하고 싶은 마음도 있는 거니까…….”
“…….”
“그러니까 아직은 괜찮아요.”

과연. 질문이 무색할 정도로 외로운 상태에 적응하면 이런 대답이 나오는가.

비 맞은 강아지보다 처량한 얼굴을 권주원이 입술로 가볍게 쓸어 주었다. 누구 것인지 모를 말라붙은 정액이 그의 혀끝에 가슬가슬하게 문질러졌다.

“외로운 고은호. 섹스도 배웠겠다, 그럼 이제 누구랑 하려고?”
“뭘요……?”

좆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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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7

구매자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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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역시 필력 좋으시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개성 있고 참신한 캐릭터 좋아해요 오메가인데 공 같은 선우 캐릭터 너무 새롭고 재밌었어요 양산형 소설도 재미있지만 개인의 선호도를 떠나서 이런 다양하고 도전적인 캐릭터가 벨 판에서 더 많아졌으면 좋겠어요

    soo***
    2025.11.23
  • 1권만 우선 봐보자 하다가 완결까지 순삭이네요.. 예선우 너무 매력있어요 오메가공 처음보는데 개맛도리.. 작가님이.글을 잘쓰시는듯 메인공도 좋고 내용도 다 만족스러웠아요

    rir***
    2025.11.23
  • 다 잊고싶은데 그래야 나도 편할 텐데 늘 함께 있어도 그립던 너를 하루도 비워낼 자신이 없어 지금이 끝인 걸 알고 있지만 그 어떤 말도 너에게는 소용없겠지만 그래도 한번만 내 얘길 들어줄래 ***잡아야만 해 하지만 이젠 내 마음을 어쩔 수 없어 네가 없는 세상을 한번도 생각한적 없어 사랑해 사랑해 난 이말 밖에 못하지만 그 수많은 날을 너만 보며 살아 왔었잖아 미안해 하지만 이렇게라도 잡고 싶어 단 하루라도 내게 기횔 줘 그럴 수 만 있다면 Baby just say I love you ---------------> 라고 내마음같은 가사가 생각나서 가져와 봤어요. 자까님. ㅠㅇㅠ 진심 너무 제 취향이라 벅참이 거진 한달가다 벨테기 오고 인생망한와중에 혼자 도망다니다 리뷰쓰로 왔어요. 전 너무 자까님작품이 잘 맞아요. 좋아 미쳐버릴거 같아요. 이마음..질척여서 죄송. 미친놈 그잡채 공. 그것도 각기 다른맛으로 둘씩이나. 하. 공맘은 드러눕습니다. 어떻게 이렇게 인위적이지 않게 대사를 맛깔스럽게. 가금류의 길로 빠지기 쉬운 이 시대 아방수를 비웃기라고 하듯 적당히 물타며 곤조있게 그려주셨구요. 알오라는 장르물을 이렇게 맛있게 요리할수 있는, 좀 미친거 같지만 모두가 근거가 있으며 씬도 씬인데 결국 떡밥 회수도 다 해주시는. 당신은 진정한 쉐프입니다. 정말 너무 취향이라 오랜만에 머리풀고 읽었어요. 자까님의 말맛을 사랑합니다. 계속 작품활동하셔야 합니다. 자까님을 잃을수 없어요. 제발 외전주세요.

    zip***
    2025.10.21
  • 취향은 좀 탈 수도 있지만, 보기 드문 설정에, 기대 이상으로 재밌는데, 표지가 노잼입니다. 캐릭터도 스토리도 막 휘몰아치는데 표지는 너무 정적이에요. 이 정도로 작품과 괴리가 큰 표지는 소마고 이후로 처음인 듯합니다.

    bur***
    2025.10.12
  • 수가 ㅂㅅ이네요 좋아하시는 분들은,,,좋아하시나,,,? 제 취향이랑은 안맞았어요

    dkg***
    2025.10.11
  • 예선우씨 돌려줘… 아니면 예선우 사랑이어지는 거 하나 써주세요.. 흑 개아가공+다른사람좋아하공+후회공 짝사랑수 맛도리 ㅜㅜㅜㅜㅜ 예선우 돌려줘여 ㅜㅜㅜㅜㅜ

    tnw***
    2025.10.09
  • 재밌긴한데..뭔가..공수가 너무 짐승같은 느낌..그냥 몸정이 맘정으로 바뀐 전형적인 케이스..그런데 맘정이 맞는지도 잘 모르겠는.. 예선우 캐릭터가 너무 좋은데 그걸 못살린 느낌..그냥 공수는 자기들만의 세계에서 ㅅㅅ나 하고있고..다른 분 리뷰처럼..공수가 그냥 알파x오메가라 그냥 페로몬 때문에 서로를 좋아하는 듯..수가 페로몬에 약하고 흥분에 약해서 공을 좋아하는건지 ㅅㅅ를 좋아하는건지 잘 모르겠는 수준..공도 수를 좋아하는건지...그러면 왜 그렇게 왔다리갔다리하면서 제대로 말도 안하고 낚시질이나 하는지...그와중에 수는 좋다고 낚이고 있고 참,,,수가 호구수라 본건데..성에 좀 무지한 느낌...좀 보기 그랬어요 그냥 안돼안돼돼돼돼 인간... 예선우가 다공일수에서 공을 맡기에는 너무 서브공이었어요 수가 너무 알파만 좋아함..줏대도 없고... 아 모르겠어요 걍 페로몬 없어지면 공수 서로 관심도 없었을것 같음ㅠㅠㅠ 예선우 캐릭터가 너무 아까움ㅜㅠㅠ

    abu***
    2025.10.02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rmf***
    2025.10.02
  • 1권 무료보기 후 계속 구매하게 되네요 ㅎ

    soo***
    2025.09.30
  • 미친공. 냉혈공 ㅋㅋㅋ 두 공이 수에게 빠지는게 좋음. 다 읽고 느낀건... 1공1수를.좋아하는데 (다공1수는 안보는.. 1인 ㅎㅎ) 여기는 케릭터들의 균형이 좋아요. 좋다좋아

    fox***
    2025.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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