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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식압 상세페이지

포식압

  • 관심 477
총 63화
연재
  • 매주 월, 화, 수, 목 연재
공지
리다무
1일마다 1편 기다리면 무료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5.11.06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2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4025203
UCI
-
소장하기
  • 0 0원

  • 포식압 63화
    • 등록일 2025.11.09
    • 글자수 약 3.4천 자
    • 100

  • 포식압 62화
    • 등록일 2025.11.08
    • 글자수 약 3.3천 자
    • 100

  • 포식압 61화
    • 등록일 2025.11.07
    • 글자수 약 3.3천 자
    • 100

  • 포식압 60화
    • 등록일 2025.11.06
    • 글자수 약 3.4천 자
    • 100

  • 포식압 59화
    • 등록일 2025.11.06
    • 글자수 약 3.3천 자
    • 100

  • 포식압 58화
    • 등록일 2025.11.06
    • 글자수 약 3.3천 자
    • 100

  • 포식압 57화
    • 등록일 2025.11.06
    • 글자수 약 3.3천 자
    • 100

  • 포식압 56화
    • 등록일 2025.11.06
    • 글자수 약 3.3천 자
    • 100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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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물
*관계: 금단의관계, 다공일수, 서브공있음, 애증, 재회물, 첫사랑
*인물(공): 강공, 개아가공, 광공, 능욕공, 미남공, 순정공, 연하공, 집착공, 후회공
*인물(수): 굴림수, 다정수, 미인수, 상처수, 연상수, 유혹수, 헌신수
*소재: 감금, 구원, 복수, 역키잡물, 오해/착각, 조직/암흑가
*분위기, 기타: 사건물, 시리어스물, 피폐물, 하드코어
*인물 소개:
장연리(공): 기업형 삼합회, 금영 산업 회장 ‘장휘’의 아들. 이리저리 떠돌다 12살 어린 나이에 한국에 온 뒤 5년간 희청의 손에서 자랐다. 희귀병으로 시력을 잃어 가면서도 희청과 함께 있고자 했으나, 열일곱의 나이에 다시 홍콩으로 끌려가 지옥 같은 시간을 겪게 된다.
장희청(수): 금영 산업의 회장 ‘장휘’의 애첩이자 그가 가진 최고의 상품. 내일 없이 살던 말단 조직원이었는데, 연준을 맡아 키우며 점차 정을 붙이게 된다. 연준의 눈을 고치기 위해 많은 것을 버렸고, 연준이 홍콩으로 납치된 뒤 그를 찾기 위해 삼합회 조직 내부로 뛰어든다.
*이럴 때 보세요: 형과 동생, 어머니와 아들을 오가는 금단의 역키잡이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날 키워 준 형이 내 아버지의 애첩이 된 건 상관없고?”
포식압

작품 정보

※15세 이용가/19세 이용가로 동시에 서비스되는 작품입니다. 연령가에 따라 일부 장면 및 스토리 전개가 다를 수 있으니, 연령가를 확인 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본 작품에는 강압적이고 폭력적인 행위 및 제삼자와의 성관계 묘사가 포함되어 있으니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아들X애첩 #동생X형 #금단의관계 #애증
#삼합회후계자공 #형에게미쳤공 #소유욕강하공
#삼합회애첩수 #동생한정헌신수 #외강내유수 #세계관최고미인수

“형이 알던 연준이란 애는 이제 없어.”

3년 전, 갑작스럽게 사라진 연준을 찾아 삼합회에 뛰어든 희청.
회장의 애첩이자 상품으로서 수많은 이들에게 욕망당하던 그는 연준과 뜻밖의 재회를 하지만,
연준은 희청을 모욕하며 그를 몰아붙이기만 하는데….

“가족끼린, 이런 거…!”
“부부가 되면 이런 거 해도 돼요, 어머니?”


깊어져만 가는 두 사람의 애증.
과연 희청과 연준은 과거의 애틋함을 되찾을 수 있을까?

[미리보기]

“강간해도 돼?”
“……!”

이 새끼가! 희청은 자신을 아예 덮칠 작정으로 온 듯, 주머니에서 콘돔을 꺼내는 연리를 보고 눈썹을 구겼다.

“콘돔이나 제대로 쓸 줄 알고?”
“형이 해 줄 거 아니면 그냥 하고.”

선전 포고를 하는 동생을 보자 웃음이 나오려다가 말았다. 버석하고 갈라진 웃음도 나오지 않는 상황에 희청이 눈을 흔들며 말했다.

“너까지 이러지 마. 너마저 이러면 형은….”
“너마저, 너까지가 아니라 내가 먼저였어.”

연리는 형의 말을 뚝 자르고서 자신의 의사를 전했다.

“내가 먼저 좋아했다고. 남들이 좋아하기 전에 12살 때부터 내가 좋아한 사람은 형 한 명뿐이었어. 그런데….”
“그만, 그만해. 어차피 얘기해 봤자….”

무슨 얘기를 해도 도돌이표다. 연리는 자신이 몸을 팔았다며 비난할 것이고, 희청은 어쩔 수 없이 벌어진 일이었다고 자신을 지키려 할 것이다. 정말 어쩔 수 없는 일이었으니까. 상상이나 했겠는가? 연준이를 찾아 준다는 명목으로 연준이를 3년 동안 인질로 잡고 있었던 장 회장의 못된 속내를.
그리고 이 모든 것을 미리 내다보고 계획한 어머니 장수희까지 얘기해야 하는데, 그럴 시간도 없었거니와 입이 아팠다. 자신이 입술이 닳고, 입안의 혀가 마르도록 얘기해 봤자 연리의 미래에는 자신이 없을 텐데 말을 해서 뭐 한단 말인가.
그런 마음으로 얘기는 그만하고, 하던 짓도 그만두자고 몸을 일으키려는데 연리가 제 손목을 잡고 당겼다. 다른 남자들보단 부드러웠지만 그렇다고 편한 손길은 아니었다. 희청이 눈가를 붉게 물들이고 바라보자 연리가 입을 열었다.

“과거는 과거로 내버려두자고.”

작가 프로필

유아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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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집행유예적 연애 (유아르)

리뷰

4.9

구매자 별점
1,275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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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벅지 중간까지 내려오는 치파오를 입은 고혹적인 미인인 수러니..ㅡㅡ 캐릭터가 너무 쌍팔년도 스러워서 오글거려 하차

    mum***
    2025.11.09
  • 복붙한 듯한 표현내용들이 있어서 글이 중복된건가 싶은느낌이 들었어요. 그리고... 12살부터 감정이 있었다라는 것부터가 뭔가 이입이 안되는 듯해요. ^^;;;

    rin***
    2025.11.09
  • 관계성이랑 설정이 흥미로워서 스토리가 궁금해지네요 희청이도 맴찢인데 행복해졌으면 좋겠고 재미있게 봤습니다

    ebb***
    2025.11.08
  • 너무 재미있어요. 다시 보고 싶어요 강압적이고 폭력적인 장면 있다고 경고문구를 봤기에 망정이지 던져버릴뻔했네요 흐린눈으로 보면서 읽었더니 좀 괜찮더라구요 좀만 참으면 곧 괜찮아져요

    eun***
    2025.11.08
  • 살짝 오글거림 ㅎㅎ;; 주인공은 어떤 오해를 해서 저렇게 삐져있는지 주인수는 무슨 계획이 있어서 저러고 살고 있었는지 궁금해야 하는데 궁금하지가 않;;;;; 주인수가 이렇게 헌신수가 되려면 주인공과의 관계성을 좀 더 보여주고 시작해야 애틋하고 안타깝게 보일텐데... 몇년이나 키웠다고 이렇게까지 구르나 싶고 그러네 ㅎㅎ...

    saa***
    2025.11.08
  • 스토리가 탄탄해서 계속 보게 되네요.

    cha***
    2025.11.08
  • 경국지색 미인은 흔치 않죠

    mil***
    2025.11.08
  • 설정도 캐릭터도 매력있어서 재밌어요

    obi***
    2025.11.08
  • 주인공들 관계나 서사가 깊어서 더 재미있어요 피폐물이라 참고해서 읽는 걸 추천합니다

    sea***
    2025.11.08
  • 재밌어서 몰입해 봤습니다

    bur***
    2025.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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