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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신의 사도가 되었다 상세페이지

악신의 사도가 되었다

  • 관심 1,297
총 80화
연재
  • 매주 수, 목, 금, 토, 일 연재
리다무
1일마다 1편 기다리면 무료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5.12.04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5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4025968
UCI
-
소장하기
  • 0 0원

  • 악신의 사도가 되었다 80화
    • 등록일 2025.12.28
    • 글자수 약 3.3천 자
    • 100

  • 악신의 사도가 되었다 79화
    • 등록일 2025.12.27
    • 글자수 약 3.4천 자
    • 100

  • 악신의 사도가 되었다 78화
    • 등록일 2025.12.26
    • 글자수 약 3.2천 자
    • 100

  • 악신의 사도가 되었다 77화
    • 등록일 2025.12.25
    • 글자수 약 3.6천 자
    • 100

  • 악신의 사도가 되었다 76화
    • 등록일 2025.12.24
    • 글자수 약 3.2천 자
    • 100

  • 악신의 사도가 되었다 75화
    • 등록일 2025.12.21
    • 글자수 약 3.5천 자
    • 100

  • 악신의 사도가 되었다 74화
    • 등록일 2025.12.20
    • 글자수 약 3.2천 자
    • 100

  • 악신의 사도가 되었다 73화
    • 등록일 2025.12.19
    • 글자수 약 3.4천 자
    •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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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배경/분야: 서양풍, 시대물, 판타지물
*관계: 계약, 신분차이, 첫사랑
*인물(공): 강공, 광공, 까칠공, 미남공, 상처공, 집착공, 츤데레공
*인물(수): 강수, 다정수, 단정수, 미인수, 순진수, 헌신수
*소재: 게임물, 구원, 인외존재, 차원이동/영혼바뀜
*분위기, 기타: 3인칭시점, 사건물, 성장물, 시리어스물

*인물 소개:
-오르마(공): 멸망을 막기 위해 노력했던 영웅이었으나, 세상의 배신으로 불사의 몸과 끔찍한 고통을 얻었다. 지옥에서 홀로 오랜 세월을 보낸 탓에 지독한 염세주의자가 되어 툭하면 멸망과 죽음을 외치지만, 자신의 사도를 자처한 반의 미인계에 넘어가 자꾸만 세상을 구해 버린다.

-반(수): 최종 보스 오르마를 살렸다가 게임 속 세계에 성기사로 환생당했다. 지옥에 갇힌 오르마를 빼내 세상을 구해 보고자 했는데, 자꾸만 안 좋은 방향으로 튀는 자신의 신 때문에 골머리를 썩는 중.

*이럴 때 보세요: 하악질하는 깜고 신과 그런 신을 핸들링하는 프로 집사 수의 파란만장 사건물이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절대 당신을 외롭게 두지 않겠다고 약속하지 않았습니까.”
악신의 사도가 되었다

작품 정보

*15세 이용가/19세 이용가로 동시에 서비스되는 작품입니다. 연령가에 따라 일부 장면 및 스토리 전개가 다를 수 있으니, 연령가를 확인 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게임빙의 #악신의힘으로세상구하기
#악신되어가공 #분리불안공 #죽고싶공
#사도자처하수 #덤덤다정수 #수면제수

게임 속에서 성기사로 환생한 반은 기왕 능력을 얻은 김에 멸망을 막아 세상을 구하고자 마음먹는다.
그를 위해서는 지옥에 갇힌 악신 오르마의 힘이 필요하다는데….

“오직 당신만을 위해, 당신의 사도로서, 당신이 바라시는 대로 행하겠습니다.”
“그러니까, 내 노예가 되겠다고?”


오르마의 사도가 된 반은 그를 데리고 여정을 떠나지만, 신과 함께하는 길은 쉽지 않다.
비관적이고 염세적인 멸망주의자 오르마를 어르고 달래고 협박하며 애쓰는 반.
과연 그는 세상과 오르마를 모두 구원해 낼 수 있을까?

‘빌어먹을 오르마. 네가 이기나 내가 이기나 한번 해 보자고.’
“너 방금 내 욕 했지.”


[미리보기]

“말해 봐. 내가 이 인간을 죽이지 않아야 할 이유가 뭐가 있지? 이놈을 죽이는 것과 멸망이랑은 아무런 상관이 없잖아.”

반은 떨떠름한 얼굴로 다시 오르마를 쳐다보았다. 틀린 말이 아니라서 뭐라 할 말이 없었다. 오르마의 말대로 멸망과도 상관없었으며, ‘불쌍하니까 살려 주죠?’라고 말하기엔 여관 직원은 이미 오르마의 자존심을 많이 건드렸다.
사실 별로 불쌍하지도 않고……. 이곳이 지옥이었다면 저 직원이 입을 열기도 전에 죽여 버렸을 텐데, 오르마도 새삼 많이 봐주고 있다는 생각이 먼저 들었다.
그렇다고 제 진심을 담아 ‘따, 딱히 불쌍하진 않지만……! 그래도 죽여 버리면 이 여관에서 쫓겨나 버릴지도 모르니까! 이미 돈은 다 냈단 말입니다!’ 같은 소리를 할 수도 없었다. 이미 자신도 오르마를 조우하자마자 창에 찔려 두 번이나 죽었는데 그런 게 통할 리가 없으니까.
고민하던 반은 에라 모르겠다, 하고는 두 손을 모으고 마음속으로 오르마에게 기도를 올리듯 빌었다. 이미 식사와 목욕물 비용으로 3골드 냈고, 오늘 하루 방값을 포함하면 8골드나 지불했다. 8골드나! ……이 중에서 한 거라곤 고작 목욕밖에 없다고 생각하니 절로 눈가에 눈물이 고이고 간절해졌다.

“오르마시여, 자비를 내려 주소서…….”
“……자비?”

내가 뭐 했다고 자비를 내려 달래……. 예상치 못한 반응에 오르마의 표정이 황당해졌다.
그러나 끈덕지게 그를 좇는 하늘빛 눈동자가 애처로이 반짝거리자 오르마는 저도 모르게 주춤했다. 막 목욕을 끝내 신비하고 청순한 얼굴에 물기가 어려 있고, 그 기다린 속눈썹 끝에 물방울이 글썽거리자 이상한 기분이 들었다.
자신이 아주 몹쓸 짓을 하는 것 같은 기분…….
여관 직원의 목을 조르던 손에 힘이 조금씩 풀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오르마는 찝찝한 마음을 숨기지 못하면서도 결국 여관 직원을 내려놓았다. 머릿속에는 온통 의문과 함께 당혹스러운 감정이 전부였다.

“하……. 어이가 없어서.”
“감사합니다, 오르마 님!”
“너 눈 그렇게 뜨지 마.”
“네?”
“짜증 나게…….”

진짜 황당하네. 이게 뭐지? 내가 뭐 했다고. 네 신은 난데, 왜 날 그런 파렴치한으로…….
제 사도에게 난생처음으로 미인계라는 것을 당해 본 신은 복잡한 심정을 아무렇게나 중얼거리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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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5.0

구매자 별점
1,413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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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도 건전한 리뷰 문화 형성을 위한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내용은 담당자에 의해 리뷰가 비공개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
  • 개인적인 76화까지 리뷰 - 공수 티키타카가 좋고 귀여움 - 능력수, 미인수 모먼트 제대로라 좋음 (짭능력수가 아님!!!!) - 수 전생, 과거사가 궁금해짐 - 스토리 흐름도 모험물 도식이고 흥미로움 - 공이 수한테 빠지는 게 너무 쉬웠다는 생각은 듦 - 수가 공한테 헌신하는 것도 왜 이렇게까지? 라는 느낌이 나는데 과거사 풀리면 뭔가 있겠거니 싶음 - 떡밥들이 여기저기 있고 추측할 거리가 있어 좋음 장점: 스토리, 캐릭터성, 떡밥, 필력 무난하거나 좋음. 킬탐용으로도 생각하면서 보기에도 나쁘지 않음 단점: 공/수가 처음 서로에게 빠져드는 계기가 조금 얕다는 생각, 재나의 역할이 뭔가 있을지 의문 요즘 신작 벨소 찍먹하면서 실망한 게 많은데 이건 최신화까지 따라갈 만하게 재밌네요 이대로 완결까지 잘 유지되면 5점 줄 듯

    asd***
    2025.12.24
  • 필력이엉성하고 잘 모르겠어여

    hyo***
    2025.12.22
  • 잘 읽히고 소재도 훙미로워서 재밋긴한데 좀 뻔한 감은 있어요.. 글고 공이 생각보다 인외미가 없음.. 전 신이라고해서 인외미기대햇던지라 아쉬웟음 수한테 감기는 것도 엄청 빠르고..ㅋㅋ 살짝 킬링타임소설인듯 ㅎㅎ 소재빨로 36화까지봣는데 취향은 아닌 거 같아 그만보려구요

    dhs***
    2025.12.22
  • 그냥 가볍게 볼 소설인거 같음

    gys***
    2025.12.14
  • 상처많은입덕부정까칠공x무자각능력헌신수 이거얼마나귀한조합인지아시나여님들이거 ㅃㄹ봐야한다구욥 ㅠ 아니다님들은걍몰아서보세요..희생은저혼자면충분함 +저반이랑오르마랑커플피어싱하고싶어서귀뚫엇어욤^^나도헌신할게얘더라 ㅎ

    lov***
    2025.12.13
  • 애들도 귀엽고 오르마 까칠한게 너무 쏘오옥 반의 주머니속으로 넣어버리고 싶고 연애도 잘하고 👍 걍 레전드

    xhc***
    2025.12.12
  • 작가님 글 잘 쓰시네요. 재밌게 잘 읽고 있는데 문제는 완결이 아니라는거.. 장편삘인데 기다리기 힘들겠어요.

    eun***
    2025.12.11
  • 공이 츤데레임 호로록 읽힐 정도로 재밌어요 ㅋㅋ

    jud***
    2025.12.11
  • 사도가 멋있고 악신이 귀여워요

    the***
    2025.12.10
  • ㅋㅋㅋㅋ 백년만년 둘이 사시오ㅋㅋㅋ 재노?재니? 귀여운 청년이랑 셋이서ㅋㅋㅋㅋ

    pun***
    2025.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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