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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밍 메리지 상세페이지

블루밍 메리지

  • 관심 511
소장
단권
판매가
3,000원
전권
정가
12,000원
판매가
12,0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5.12.11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3.3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4026347
UCI
-
소장하기
  • 0 0원

  • 블루밍 메리지 4권 (완결)
    블루밍 메리지 4권 (완결)
    • 등록일 2025.12.11
    • 글자수 약 9.3만 자
    • 3,000

  • 블루밍 메리지 3권
    블루밍 메리지 3권
    • 등록일 2025.12.11
    • 글자수 약 9.3만 자
    • 3,000

  • 블루밍 메리지 2권
    블루밍 메리지 2권
    • 등록일 2025.12.11
    • 글자수 약 9.3만 자
    • 3,000

  • 블루밍 메리지 1권
    블루밍 메리지 1권
    • 등록일 2025.12.11
    • 글자수 약 9.4만 자
    • 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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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배경/분야: 서양풍, 오메가버스
*관계: 계약, 나이차이, 동거/배우자, 첫사랑
*인물(공): 강공, 다정공, 무심공, 미남공, 사랑꾼공, 헌신공
*인물(수): 다정수, 미인수, 상처수, 소심수, 순진수
*소재: 구원, 왕족/귀족, 정치/사회/재벌
*분위기, 기타: 3인칭시점, 달달물, 성장물, 일상물, 힐링물

*인물 소개:
카헬 로이하르트(공, 35살): 레일 대공국의 무시무시한 주인. 무뚝뚝한 성격과 실리만을 따지는 차가운 태도, 날카로운 인상 탓에 귀신 대공이라 불리지만, 자신의 대공국은 무척이나 아낀다. 열다섯 살이나 어린 말더듬이 황자를 오로지 레일의 이익만을 위해 대공비로 맞이할 만큼.
하론 클로던스(수, 20살): 어린 시절부터 이루어진 갖은 학대와 방임 탓에 소심한 성격과 말더듬증을 얻었다. 성년이 되자마자 무시무시하다는 귀신 대공에게 팔려 가듯 북부로 끌려간다. 그러나 춥고 어두운 곳에서 뜻밖의 따스한 경험을 하게 된다.

*이럴 때 보세요: 무자각 냉혈공의 ‘자낮수 햇살다람쥐 만들기 프로젝트’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저도 보,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꼭 보고 싶어요. 새, 새하얀 다람쥐.”
“그럼 나중에 저택으로 돌아가면 거울부터 봐.”
블루밍 메리지

작품 정보

#정략결혼 #힐링달달물 #쌍방구원
#무심미남공 #(구)냉혈무심공 #(현)수한정다정공
#말더듬수 #한품미인수 #자낮소심수

“이건 나라끼리의 이해관계가 얽힌 혼인일 뿐, 난 널 진심으로 내 짝으로 맞이하고 안을 생각은 없어.”

황제의 사생아로 태어나 힘겨운 유년 시절을 보낸 하론은 성년이 되자마자 팔려가듯 레일 대공국으로 떠난다.
대공국의 주인이자 하론의 결혼 상대는 무시무시한 소문을 가진 귀신 대공 카헬 로이하르트.
아는 사람 하나 없이 싸늘한 대공성에 떨어진 하론은 매일같이 눈물로 밤을 지새우는데….

“오, 오늘 저한테 한 번도 화가 난 저, 적이 없으세요? 정말로?”
“내가 너에게 화를 내는 일은 지금도, 앞으로도 없어. 약속하지.”

마음에 안 드는 건 가차없이 베어 버린다는 소문과는 달리 다정한 대공의 모습에
하론의 움츠러든 마음이 서서히 풀려 가기 시작한다.

[미리보기]

“아, 근데 그 얘기도 그럼 사실이려나?”
“뭐?”
“왜 예전에 소문 돌았을 때는 그랬잖아. 대공님 정혼자로 온 왕자님 나이가 올해로 성년이라고.”

하론은 그 얘기를 듣더니 나 홀로 손뼉을 치며 혼자 고개를 끄덕였다. 벌써 자세한 정보까지 많이들 퍼진 모양이었다. 하지만 잠자코 나이 얘기를 듣는 카헬의 표정은 어쩐지 미묘해졌다.

“그럼 그것도 맞나 보네! 아이고, 우리 대공님…… 15살 어린 정혼자라니. 정말 도둑놈이 따로 없으시네, 하하.”

하론은 고개를 갸웃거렸다.

“대공님을 보고 왜 도, 도둑놈이라고 마, 말하는 걸까요?”
“…….”

나이가 15살 차이가 나는 거랑 남의 물건을 함부로 훔치는 도둑이 대체 무슨 상관이 있길래? 그런 의문이 가득한 하론의 눈빛에 카헬은 이번만큼은 쉽게 답해 줄 수가 없었다.

“내가 너에게 더 잘해야 한다는 뜻이지.”

그렇게 말하면서도 카헬은 하론의 손을 맞잡고 자리를 재빠르게 벗어났다.

작가 프로필

찹쌀호두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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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7

구매자 별점
582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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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잘 읽히기는 하나 신선함이 없습니다... 10년 전에 읽었다면 재미있었을까요...

    aaj***
    2025.12.23
  • 행복해라너희들은근데공은진짜도둑놈이맞음

    lee***
    2025.12.23
  • 달달물 좋아해서 재밌게 봤어요

    mmo***
    2025.12.22
  • 아 넘 귀여운 하론덕분에 엄마미소로 읽었어요^^* 내가 낳을껄 ㅋㅋㅋ

    nan***
    2025.12.22
  • 이집 코코아 존 니 다네…

    phw***
    2025.12.22
  • 좀 유치해요..(저 유치하고 뻔한내용 좋아하는데 이건 좀 많이 유치해요 ㅜㅜ) 그리고 마무리도 아쉽네요.. 그래도 끝까지 다 봤습니다~

    dan***
    2025.12.22
  • 이빯히. 다 녹앟허. 잉픓앙트.시궂.

    jir***
    2025.12.22
  • 전반적으로 잔잔해요. 글구 하론이 20살이 아니고 12살 같은 버전이라 귀엽긴 한데 큰 내용도, 사건도 없는데 4권은 좀 지루함. 3권정도면 더 좋았을 것 같아요~

    bit***
    2025.12.22
  • 순한맛이라 더 좋은 글입니다. 모든 걸 아울러주는 대공님과 스스로 성장하려 노력하는 하론...넘 이쁜 이야기예요ㅜㅠㅠㅠ 저도 한명의 대공민이 되어 막 호들갑 떨면서 재밌게 읽었습니다 ㅎㅎ 다만...리뷰에 쓸까 진짜 백번 망설였는데ㅠㅠ 개인 취향이겠지만, 잔잔하고 예쁜글에다 현대배경이 아닌데 갑툭하는 ‘멍을 때렸다’는 표현이(2번 정도 나옵니다) 너무너무 맘에 걸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특히 멍 때린다는 표현이 대공님을 수식하는 것으로 이용될때는 그 상황 분위기가 와장창 깨지는 느낌을 빋았어요ㅠㅠ 그게 너무너무 아쉬웠어요ㅠㅠ

    mji***
    2025.12.22
  • 아는 맛이 참 좋다

    an9***
    2025.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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