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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법사의 슬기로운 반역자 생활 상세페이지

대마법사의 슬기로운 반역자 생활

  • 관심 78
총 3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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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5.12.09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3.9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4026293
UCI
-
소장하기
  • 0 0원

  • 대마법사의 슬기로운 반역자 생활 3권 (완결)
    대마법사의 슬기로운 반역자 생활 3권 (완결)
    • 등록일 2025.12.09
    • 글자수 약 9.5만 자
    • 2,700(10%)3,000

  • 대마법사의 슬기로운 반역자 생활 2권
    대마법사의 슬기로운 반역자 생활 2권
    • 등록일 2025.12.09
    • 글자수 약 9.4만 자
    • 2,700(10%)3,000

  • 대마법사의 슬기로운 반역자 생활 1권
    대마법사의 슬기로운 반역자 생활 1권
    • 등록일 2025.12.09
    • 글자수 약 9.3만 자
    • 2,700(10%)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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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배경/분야: 서양풍, 판타지물
*관계: 동거/배우자, 소꿉친구, 애증, 첫사랑
*인물(공): 개아가공, 능욕공, 미남공, 순정공, 집착공, 후회공
*인물(수): 굴림수, 능력수, 미인수, 연기수, 외유내강수, 음란수
*소재: SM, 감금, 오해/착각, 왕족/귀족, 전생/환생, 차원이동/영혼바뀜, 초능력
*분위기, 기타: 달달물, 삽질물, 피폐물, 하드코어, 3인칭시점

*인물 소개:
-시어도어 웨즐리 (공): 애칭- 테오. 에버렛의 소꿉친구이자 제국의 공작으로, 자신과 제국을 배신한 에버렛의 소식을 듣고 사랑은 애증으로 뒤바뀌고 만다.

-에버렛 플로리안 (수): 애칭- 이브. 심심풀이로 읽던 소설 속 대마법사에게 빙의한 게이이자 마조. 환생 트럭을 통해 온 세상에서 취향에 딱 맞는 외모의 주인님을 얻게 된다.

*이럴 때 보세요: 완벽한 연기를 하는 마조수와 피폐한 능욕공이 보여 주는 서로 다른 분위기의 고수위를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밥도 맛있게 먹고, 좆은 진짜 끝내주게 먹었다.
대마법사의 슬기로운 반역자 생활

작품 정보

*본 작품에는 자보드립을 포함한 각종 성적 언어 표현 및 조교, 도그플, 요도플 등의 요소가 포함되어 있으며, 공 외의 인물과 관계 묘사가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빙의 #착각 #고수위 #강압 #공피폐수행복
#흑화공 #개아가공 #연기수 #굴림수 #마조수 #음란수

나를 맞이한 건 환상적인 감금이었다.

반역자라는 누명을 쓴 것도 모자라 암살 위협까지 당하는 대마법사에 빙의했다.
가장 친한 친우였던 자는 배신감에 몸부림치며 그 대가를 몸으로 치르란다.

그런데… 오히려 좋아.

[미리보기]

평소와 같은 날이었다. 며칠째 진정되지 않는 열감에 정신이 이상했다. 아, 며칠은 아닌가? 몇 주? 아니, 몇 시간?

“흐으으-.”

이브는 혼자서 열심히 딜도를 조였다. 왜 제가 이걸 싫어했는지 모르겠다. 잔뜩 달아오른 몸에 은은한 쾌감이 느껴졌다. 그래도, 그래도 부족했다. 테오가 필요했다.
한참을 혼자 엎드려 구멍을 조이다 보니, 문이 열리는 소리가 들렸다. 좁은 우리 탓에 고개를 돌려 바라보지는 못했지만, 들어온 테오가 반갑다는 듯 열심히 꼬리를 흔들었다.

“흐, 테오. 보고 싶었어.”

시끄럽다는 듯 우리를 쾅- 발로 찬 테오는 이내 머리 쪽 철창을 들어 올렸다.

“나와.”

흔들리는 바닥에 움찔하는 것도 잠시, 이브는 낑낑대며 네발로 기어 나왔다. 오랫동안 구부러져 있던 관절이 펴지며 삐걱거렸다.

“아으-.”

테오는 그 모습을 흘끗 보더니 포리지와 물이 담긴 그릇을 바닥에 내려놓고는 익숙한 병에서 붉은 액체를 주르륵 떨어뜨렸다.
금방 붉은색으로 뒤덮인 음식을 앞에 두고 이브는 얌전히 허락이 떨어지길 기다렸다.

“먹어.”

기분 좋은 단맛이 입을 가득 채웠다. 금세 몸이 조금 더 뜨거워지는 것 같았다. 꼬리는 계속해서 움찔거렸고, 오랜 시간 사정하지 못한 성기는 통통하게 부은 채로 뱃가죽을 탁탁 쳤다.

작가 프로필

베일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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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마법사의 슬기로운 반역자 생활 (베일레)

리뷰

4.4

구매자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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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기수 좋아해서 일단 시작해봅니당

    cou***
    2025.12.16
  • 그럭조럭 잘 봤어요. 요즘 글이 잘 안읽혀서 다음에 더시 읽어봐야겠음

    j09***
    2025.12.15
  • 이런 짧고 강한 후회물 좋네요

    toa***
    2025.12.15
  • 뭔가 정신없이 서술 오락가락해요

    whi***
    2025.12.14
  • 유치하지만 전 좋았어요…

    aor***
    2025.12.14
  • 신음이 취향이 아니었지만 잘봤어요 솔직히 연기수 느낌은 잘 안나요 고통받는 감정묘사 한참 나오다가 다끝나고 나서야 하 넘 좋앗당 이런 식

    ekf***
    2025.12.13
  • 착각계? 좋아해서 재밌게 봤어요.

    gus***
    2025.12.12
  • 씬 많고 다양함. 근데 어휘력이 매우 낮고, 전개도 엉망징창임. 솔직히 빙의 연기수라는 설정만 뺐어도 훨씬 완성도 높아졌을 듯. 중간중간 연기수란 놈이 연기 중이라는건지, 진짜 빙의 안한 원래 캐릭터가 패닉온 상태라는건지 설명이 오락가락함. 그래서 흐린눈으로 씬만 대충 읽음. 씬은 괜찮았음.

    ter***
    2025.12.11
  • 연재 때부터 출간 기다렸어요!!

    dkf***
    2025.12.10
  • 공수 분위기가 달라서 웃퍼요 ㅠㅠ 공이 순수해 보이게 만드는 연기수 최고입니다

    mji***
    2025.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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