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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한부인 줄 알고 퇴사했는데 상세페이지

시한부인 줄 알고 퇴사했는데

  • 관심 709
총 82화
연재
  • 매주 월, 화, 수, 목, 금 연재
공지
리다무
1일마다 1편 기다리면 무료
혜택 기간 : 1.13(화) 00:00 ~ 1.15(목) 23:59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6.01.13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2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
UCI
G720:N+A318-20260106036.0001
  • 0 0원

  • 시한부인 줄 알고 퇴사했는데 82화
    • 등록일 2026.01.15
    • 글자수 약 3.3천 자
    • 대여 불가
  • 시한부인 줄 알고 퇴사했는데 81화
    • 등록일 2026.01.14
    • 글자수 약 3.2천 자
    • 대여 불가
  • 시한부인 줄 알고 퇴사했는데 80화
    • 등록일 2026.01.13
    • 글자수 약 3.5천 자
    • 대여 불가
  • 시한부인 줄 알고 퇴사했는데 79화
    • 등록일 2026.01.13
    • 글자수 약 3.5천 자
    • 대여 불가
  • 시한부인 줄 알고 퇴사했는데 78화
    • 등록일 2026.01.13
    • 글자수 약 3.9천 자
    • 대여 불가
  • 시한부인 줄 알고 퇴사했는데 77화
    • 등록일 2026.01.13
    • 글자수 약 3.6천 자
    • 대여 불가
  • 시한부인 줄 알고 퇴사했는데 76화
    • 등록일 2026.01.13
    • 글자수 약 3.3천 자
    • 대여 불가
  • 시한부인 줄 알고 퇴사했는데 75화
    • 등록일 2026.01.13
    • 글자수 약 3.4천 자
    • 대여 불가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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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배경/분야: 서양풍, 시대물, 판타지물
*관계: 신분차이, 첫사랑
*인물(공): 개아가공, 냉혈공, 능글공, 무심공, 미인공, 절륜공, 집착공, 후회공
*인물(수): 능력수, 다정수, 단정수, 도망수, 미인수, 병약수, 상처수, 순정수, 순진수, 짝사랑수
*소재: 오해/착각, 왕족/귀족, 외국인
*분위기, 기타: 3인칭시점, 일상물, 애절물

*인물 소개:
-카젠 페델리안 클로포드(공): 구국의 영웅이자 고귀한 혈통인 클로포드 공작. 푸른 눈과 금발의 조각 같은 미인으로, 그의 눈부신 미모 덕분에 게헤나의 천사라고도 불린다. 제멋대로에 안하무인이지만 내면에 상처가 많고, 기본적으로 타인을 싫어한다. 엘런의 존재를 당연시하면서도 그와 떨어지는 걸 두려워한다.

-엘런 로이드(수): 고아이자 노예 출신이었으나 현재는 클로포드 공작가의 보좌관. 마법 능력이 있으며, 오래전 죽어 가던 자신을 구해 준 카젠에게 충성을 다한다. 감정을 느끼거나 표현하는 게 익숙하지 않은 데다 자존감이 낮아 할 말을 다 하지 못하고 늘 속으로 삼키는 성격이다.

*이럴 때 보세요: 헌신적인 수를 소유물로 생각했던 공이 그가 떠난 후에야 소중함을 깨닫는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저는 언제든지 공작님의 곁을 지키겠습니다. 그러겠다고 맹세했으니까요.”
시한부인 줄 알고 퇴사했는데

작품 정보

*15세 이용가/19세 이용가로 동시에 서비스되는 작품입니다. 연령가에 따라 일부 장면 및 스토리 전개가 다를 수 있으니, 연령가를 확인 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서양풍판타지 #공작X보좌관 #오해
#전쟁영웅공 #성격나쁘공 #외모는천사같공
#짝사랑수 #시한부(인줄알았)수 #능력(있는줄몰랐)수

엘런은 떠나는 마지막 순간까지 카젠이 불편하지 않게 모든 걸 완벽하게 준비했다.
카젠이 싫어하는 서류 작업을 끝내 놓고, 그의 잠자리를 안락하게 살폈다.

[저를 구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그날 이후로 오랫동안 공작님을 향한 마음을 품어 왔습니다.
안녕을 빕니다, 공작님.]


시한부 선고를 받은 엘런은 조용한 곳에서 마지막 시간을 보내려 했다.

그런데 나… 3개월이 지났는데도 살아 있잖아?

더군다나 제가 없어져도 아무렇지 않을 줄 알았던 카젠까지 찾아오는데….

[미리보기]
“왜 내가 너를 정인이라고 칭했을 때, 아무 말도 하지 않았지?”

엘런은 아니라고 부정하고 싶었는데, 카젠이 멋대로 떠들어 대는 통에 오해를 풀 시간이 없었던 것뿐이었다. 그러나 아일라를 마주 보며 뻔뻔하게 거짓을 고했던 것을 떠올리면, 사실 그럴 기회가 있었어도 하지 않았을 것 같긴 했다.

“아, 그건….”
“혹시나 네가 착각할까 봐 말하자면, 넌 내 정인이 아니야. 내게 너는 아무런 의미도 없으니까.”

이어진 카젠의 음성에 엘런은 입술을 꾹 깨물었다. 카젠에게 저런 못된 말을 듣는 게 처음도 아니었는데, 심장이 발치로 굴러떨어진 것처럼 비참했다.
이미 알고 있었다. 카젠에게 저는 그저 생활을 조금 편안하게 해 주는 도구와 비슷한 존재라는 것을. 그럼에도 자꾸만 고개를 드는 불경한 마음을 그가 짓밟아 주어서 오히려 고마울 정도였다.

“나는 네가 당장 저택을 떠난다고 해도 아무렇지도 않아. 널 대체할 존재는 얼마든지 있으니까.”

떠나도 된다고 이야기하면서도 카젠은 엘런의 허리를 껴안은 팔에서 힘을 풀지 않았다. 그가 엘런의 어깨에 이마를 맞대는 게 느껴졌다.

“네, 공작님. 저도 잘 알고 있습니다.”

아무렇지 않은 척 대답했지만, 눈시울이 뜨끈해졌다. 뜨겁게 달궈진 돌덩이를 삼킨 것처럼 목구멍이 콱 틀어막혀서 엘런은 가느다란 숨을 내뱉었다.

“하지만 나는 너의 목숨을 구했고, 네게 새로운 삶을 주었어. 그러니 너는 절대 나를 배신해서는 안 돼. 네 목숨은 내 것이고, 네 존재는 나에게 귀속되어 있다.”

카젠의 말은 엘런을 조종하는 주문과도 같았다. 엘런이 카젠을 절대 떠날 수 없게 하는, 일종의 세뇌에 가까웠다.
그러나 한편으로 엘런은, 신기하게도 그의 목소리에서 약간의 간절함을 느꼈다. 절대 자신을 떠나지 말아 달라고 비는 것만 같았다.
당연히 카젠이 그럴 리가 없다는 걸 알고 있었지만. 어쩌면 그가 그랬으면 하는 바람이 만들어 낸 왜곡일지도 몰랐다.

“절대 저는 공작님 곁을 떠나지 않을 겁니다. 제 목숨을 구해 주셨던 날 공작님을 평생 지키겠다고 맹세했으니까요.”

작가 프로필

겨울새벽산책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시한부인 줄 알고 퇴사했는데 (겨울새벽산책)
  • 시한부인 줄 알고 퇴사했는데 (15세 개정판) (겨울새벽산책)

리뷰

4.8

구매자 별점
875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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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에서 제일 재밌는거 도망간 수 잡으러 가기

    sjd***
    2026.01.15
  • 공수 둘다 노매력..

    jju***
    2026.01.15
  • 병약미인수는 언제나 좋다

    kms***
    2026.01.15
  • '집착공×도망수' 인데 어떻게 안보나요?ㅋㅋ 연재라는 게 아쉽지만 주 5회니까 한번 따라가 볼게요!

    shi***
    2026.01.15
  • 공이 자길 구해준 이후 공에게 절대적인 헌신을 바치는 수가 정말 착하고 다정해요 근데 공이 너무 공포의 주둥이라 후회를 좀 하고 굴렀으면 하는 마음...ㅠㅠㅠㅠ 시한부인줄 알았을 때조차 공이 불편함 없이 살라고 할 거 다 해주고 갔는데 앞으로 수한테 공이 잘하게 될지 궁금해서 계속 읽게 되고 재밌네요

    gua***
    2026.01.15
  • 본인이 시한부인 줄 알고 신변정리 하는 수와 열심히 옆에서 보좌해주던 수가 갑자기 편지 한 장 남겨두고 떠나려고 하니까 잡는 공의 이야기에요ㅋㅋㅋㅋ 재밌게 잘 읽혀요

    a12***
    2026.01.15
  • 배경설정도 흥미롭고 글도 잘 읽혀요

    nub***
    2026.01.15
  • 재밌을거 같아요 기대되네요

    k1j***
    2026.01.15
  • 다들 같은 의견이네요? 수가 정말 반듯하니 잘 자랐어요

    ysy***
    2026.01.15
  • 음.. 엘런 성공 화려 복귀(는 말까...) 만 기다릴게요!!

    rdp***
    2026.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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