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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면 죽습니다 상세페이지

사랑하면 죽습니다

  • 관심 392
총 3권
소장
단권
판매가
3,300원
전권
정가
9,900원
판매가
9,9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6.03.04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2.7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
UCI
G720:N+A318-20260224242.M001
소장하기
  • 0 0원

  • 사랑하면 죽습니다 3권 (완결)
    사랑하면 죽습니다 3권 (완결)
    • 등록일 2026.03.04
    • 글자수 약 10.2만 자
    • 3,300

  • 사랑하면 죽습니다 2권
    사랑하면 죽습니다 2권
    • 등록일 2026.03.04
    • 글자수 약 10만 자
    • 3,300

  • 사랑하면 죽습니다 1권
    사랑하면 죽습니다 1권
    • 등록일 2026.03.04
    • 글자수 약 10.1만 자
    • 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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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배경/분야: 오메가버스, 현대물
*관계: 계약, 나이차이, 동거/배우자, 애증, 첫사랑
*인물(공): 개아가공, 까칠공, 냉혈공, 무심공, 미남공, 복흑/계략공, 재벌공, 집착공, 후회공
*인물(수): 굴림수, 미인수, 병약수, 상처수, 소심수, 순정수, 임신수, 짝사랑수
*소재: 구원, 복수, 할리킹, 회귀물
*분위기, 기타: 애절물, 피폐물

*인물 소개:
-최도원(공): 세명 물산의 상무 이사이자 세명 그룹 4세인 우성 알파. 부모님의 복수를 하기 위해 자신의 할아버지에게 반기를 든다. 그 일환으로 더럽고 천박한 오메가를 하나 품었는데, 그 오메가가 제 아이를 가졌다고 한다.

-이고운(수): 가진 거라곤 몸뚱이밖에 없는 열성 오메가. 아버지의 도박 빚에 쌍둥이 형과 함께 접대부로 팔려 온 것도 모자라 일방 각인을 하면 죽는다는 사실까지 알아 버렸다. 그럴 일은 절대 없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한 알파를 마음에 품게 되었다.

*이럴 때 보세요: 돌이킬 수 없이 어긋난 사랑 탓에 절박해진 후회공이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나는 이고운 씨를, 사랑하지 않을 겁니다.”
사랑하면 죽습니다

작품 정보

#오메가버스 #찌통회귀
#다정무심공 #그래서더나쁘공 #입덕부정공
#시한부수 #점점체념수 #미인순정수

“저 좀 여기서 데려가 주세요. 이사님이 저 사 주세요.”

아버지의 도박 빚에 팔려 ‘운화당’의 접대부가 된 고운.
비참한 상황에서도 꿋꿋이 버티려던 그는 한 남자에게 마음을 줘 버리지만
정작 다정했던 남자, 도원은 자신의 복수를 위해 고운을 이용했을 뿐.

“배안에 든 게 내 씨라고 어떻게 단정합니까?”

의도치 않았던 임신에 더해 도원에게 일방 각인까지 해 버린 고운은
다가오는 죽음과 싸늘한 도원의 태도에 서서히 시들어 가는데……

[미리보기]

“제가 이사님보단 통이 크잖아요.”

최도원이 그 모습을 두 눈에 담았다. 한순간도 빠짐없이.

“처음엔 속상하기도 하고, 미워하기도 했어요. 근데 참았어요. 이사님 덕분에 운화당에서도 나올 수 있었고, 빚도 갚을 수 있었으니까. 아기를 좋아해 주길 바라는 건 제 욕심이겠다 싶었어요.”

고운이 허공을 바라보며 덤덤히 말을 이었다. 최도원이 어떤 표정을 짓고 있는지, 어떤 눈빛을 보내는지 알 수 없었다. 그래서인지 자꾸만 용기가 났다.

“그런데 그런 상처가 있으면, 그래서 복수하고 싶어 했으면 저 같아도 누구든 이용하려고 했을 거예요. 너무 오래 아프고 괴로웠을 테니까.”

최도원의 눈이 알 수 없는 감정으로 일렁였다. 평생을 계산과 이성으로만 메꿔 온 삶에 처음으로 받아 보는 위로였다. 그것도 다름 아닌 이고운에게서. 어떠한 반응을 내보여야 하는지 모르겠다. 그런 건 배워 본 적도 없고, 해 본 적도 없었다. 결국 고장 난 인형처럼 아무 말도 하지 못한 채 가만히 있을 수밖에 없었다.
고운이 도원을 슬쩍 바라보며 조용히 말을 이었다.

“이젠 이사님을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래서 덜 미워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마음 깊이 누군가를 이해한다는 건 사랑의 또 다른 형태였다. 누군가를 온전히 받아들일 수 있다는 관용의 표현이며, 그리하여 그 사람이 어떤 모습으로 다가와도 그 본질을 바라볼 수 있다는 의미였다.
그러므로 당신을 이해한다는 건, 당신을 사랑한다는 두 번째 고백이었다.

“피곤하실 텐데 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고운이 자리에서 일어나 두 손을 모아 최도원에게 인사하곤 병실로 들어갔다.
최도원은 고운이 떠나간 자리와 손에 들린 초음파 사진을 말없이 바라보며 중얼거렸다.

“사랑받아 본 적도 없으면서, 누군가에게 사랑을 퍼 주는 성격이라고….”

‘…결국 그 병신 같은 성격 때문에 죽을 겁니다, 이고운 씨는.’

언젠가 욕했던 그 병신 같은 성격이 오늘의 최도원을 끌어안았다.
아이러니하게도.

작가 프로필

Same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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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4

구매자 별점
241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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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연성이 뭐랄까 너무 쉽게쉽게 가네요 정황 설명에 설득력이 더 있었으면 좋았을 것 같아요... 2권 그 장면까지만 괜찮게 봤고 그 뒤로는 힘이 쭉 빠졌음 인소 감성 좋아하는 분들은 잘 보실듯

    dim***
    2026.07.05
  • 흠 저도 2권까진 재미있었는데 3권부터 휙휙 넘기며 봤네요…

    mhj***
    2026.06.25
  • 진짜 가슴 줜내줜내 아프고 눈물이 개쳐나옴… 이런 찌통물 오랜만이라 계속 눈물만 흘려댐….후회물,찌통물,짝사랑수,시한부수 이런거 진짜 좋아하는데 정말 잘 말아줌..근데 일단 너무 가슴 아파서 각오하고 봐야됨.. 근데 2권후반부터는 내용이 예상한거라는 다르게 흘러가서 잉? 싶긴했지만 ㄱㅊ았음. 완전 미슐랭 3스타 이정돈 아니고 동네에 있는 맛있는 음식점 느낌입니다.

    cyr***
    2026.06.24
  • 2권 중후반 읽고 있는데 너무 울어서 못읽겠어요ㅜ 각오하고 읽었는데..엉..엉

    hot***
    2026.06.23
  • 찌통 느껴~ 하려고 읽음 그래서 2권 중반까지 꽤 재밌게 읽다가 후회하는 부분부터 좀 별로.. 3권은 흐린눈함 수가 내내 울고 있고 (ㅜㅠㅋㅋㅋㅋ) 공은 후회 조금 하다가 로맨스 날로 먹으려고 해서 꿀밤 한 대 마려웠어요 그리고 스토리가 얼렁뚱땅 모든게 너무 편리하게 돌아가서 맘이 좀 식은듯 2권 중반까진 괜찮았어요

    eby***
    2026.06.18
  • 새벽에 개쳐움 ㅠㅠㅠ

    bbq***
    2026.06.13
  • 2권 읽고있는데 진짜 눈물이 펑펑나네요 진짜 내가 후회공이 된것마냥 애기같은 수 보면서 액정 쓰다듬으며 미안하다는 얘기밖에 못하겠어요. 2-3일간 천천히 읽으려고했는데 오늘 밤 새서 다 읽어버리고 싶을만큼 내용 몰입도가 좋은것같습니다.

    san***
    2026.06.11
  • 아는 맛! 키워드 보고 딱 기대하는 그맛! 그린 듯한 불행! 그린 듯한 공의 업보! 너무 좋았습니다...

    nan***
    2026.06.05
  • 리뷰들의 말대로 구작 특유의 감성과 작위적인 상황들이 가득한 글임 하지만 그걸 알면서도 수의 삶이 너무 서글퍼 자꾸만 눈물이남 겨우 스물셋. 한창 철없이 웃고, 사소한 고민을 나누며 예쁜 것만 보아도 모자랄 나이인데, 수가 짊어진 삶은 왜 이리도 시리고 고단하냐... 특히 2권 속 수의 시간은 환생을 한다 해도 온전히 보상받지 못할 것 같음 ... 아파했던 이번 생의 조각들이 사라지는 건 아니니깐.. 지워지지 않을 상처를 품은 그 생이 너무 안타까워 자꾸 생각이남 시파루ㅠㅠㅠㅠㅠㅠㅠㅠ

    thd***
    2026.06.04
  • 나쁘지 않았어요~~

    jul***
    2026.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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