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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촉 상세페이지

불가촉

  • 관심 34
총 2권
소장
단권
판매가
3,200원
전권
정가
6,400원
판매가
6,4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6.04.24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2.3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
UCI
G720:N+A318-20260415028.M001
소장하기
  • 0 0원

  • 불가촉 2권 (완결)
    불가촉 2권 (완결)
    • 등록일 2026.04.24
    • 글자수 약 10만 자
    • 3,200

  • 불가촉 1권
    불가촉 1권
    • 등록일 2026.04.24
    • 글자수 약 9.1만 자
    • 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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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물
*소재: 오해, 조직/암흑가
*관계: 재회물, 첫사랑
*남자주인공: 능글남, 다정남, 순정남, 유혹남, 절륜남, 직진남, 후회남
*여자주인공: 동정녀, 무심녀, 상처녀, 순정녀, 순진녀, 짝사랑녀, 철벽녀
*분위기/기타: 잔잔물

*남자주인공: 서바다
전 금성 캐피탈 실장, 현 파도 정육점 사장. 살아도 그만, 죽어도 그만인 인생. 행복해 본 적 없고 울어본 적도 없다.
그의 인생은 분노하거나 지루하거나, 둘 중 하나였다.
그랬는데, 자신과 비슷한 삶을 살고 있으면서도 조금 다른 여자, 최유진을 만나면서 처음으로 호기심이 동했다.

*여자주인공: 최유진
소품샵 주인. 학대를 일삼고 여기저기 빚을 진 부모님이 돌아가실 때까지 외롭게 버티다가, 그들이 죽자 드디어 자유를 얻었다.
아무리 인생이 힘들어도 절대 바닥으로 떨어지진 말자는 본인만의 신념을 가졌다.
4년 만에 좀처럼 빠지지 않는 가시 같은 남자, 서바다와 재회한다.

*이럴 때 보세요: 한없이 가볍고 건조해보이는 남주의 모습 아래에 깔린 진득한 순애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내가 무슨 말을 할 수 있었겠어. 고작 깡패 새끼가…. 어린애 웃는 거 하나 보겠다고 그 지랄을 하는데.”
불가촉

작품 정보

#현대로맨스 #재회물 #정육점주인남주 #전직깡패남주 #여주만바라보는남주 #직진순애남 #소품샵주인여주 #경계하는여주 #트라우마여주 #철벽상처녀

“난 너 거부 못 해.”
“…….”
“그때나 지금이나.”


유진에게 인생이란 그저 태어났으니 버티는 것이었다.
어린 유진에게 학대를 일삼는 부모 밑에서 버틸 뿐이었고, 그들이 죽어 세상에 혼자 남았어도 그저 유진은 버텼다.
그런 그녀에게도 신념이 있었다. 빚을 갚지 못해 죽어 나간 그녀의 부모처럼은 되지 말자는 것. 깡패 새끼들 있는 쪽은 쳐다도 보지 말자는 것.
그런 마음가짐이 무심하게도, 4년 만에 유진을 찾아온 깡패 새끼, 서바다는 뻔뻔한 얼굴로 그녀의 곁을 맴돈다.
마치 손을 대면 댈수록 더욱 깊숙하게 박히는 가시처럼.


[미리보기]

“씨발, 별 좆같은 새끼가 애기한테 껄떡거려. 예쁜 건 알아 가지고.”

어디서 튀어나왔는지 모를 서바다가 취객을 귀찮다는 듯 훑어봤다. 취객은 뭐라 중얼거리려다 서바다의 매서운 눈을 마주치고는, 비틀거리며 물러났다.
골목에 다시 정적이 내려앉았다. 나는 숨을 고르고 고개를 들었다. 다가온 서바다가 나를 보고 있었다. 그리고 방금 전까지 불쾌해 보이던 표정은 어디 가고, 씩 웃었다.

“고3은 교복 안 입는다더니.”

처음 보는 웃음이었다. 힘을 빼고 웃는 얼굴. 장난도 비웃음도 아닌, 그냥 순수한 웃음.
심장이 쿵, 하고 떨어졌다. 이상하다고 생각할 틈도 없었다. 거세게 뛰는 심장에 머릿속으로 비상 알람이 울렸다.

“…안 고마워요.”

그래서일까, 나도 모르게 퉁명스러운 말이 먼저 튀어나왔다. 그러나 그는 웃음을 거두지 않은 채, 아니, 더 환하게 웃으며 말했다.

“애기가 눈치는 빠른데 자존심은 더 세고.”

고딩을 넘어서 이제는 애기라고 부르는 서바다에게 왠지 모르게 울컥해 따지듯 물었다.

“서바다 씨는 몇 살인데요.”

그는 잠깐 생각하는 척하더니 말했다.

“몇 살 같아.”
“나랑 별 차이 안 나 보이는데.”

그러자 그는 피식 웃었다.

“별로 차이 안 나 보여도, 4년이면 많은 일이 있을 수 있단다, 애기야.”

그리고 덧붙였다.

“그러니까 나처럼 되기 싫으면 공부 열심히 해. 늦게 다니지 말고.”

네 살 차이구나. 역시 어리잖아.
그런 생각이 드는 동시에, 괜히 짜증이 치밀어 올랐다. 호기심인지, 반발 심리인지, 알 수는 없었다.

작가 프로필

도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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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9

구매자 별점
9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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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좋네요~~~남주의 순정도 좋고요~외전주세요

    ey8***
    2026.04.28
  • 오래만에 또 글 잘쓰시는 작가님 맍났어요 한동한 재탕 삼탕 다른 작품도 찾아 읽어볼께요 외전꼭 주세요

    hy2***
    2026.04.26
  • 미리보기 내용이 흥미로워서 구매했어요!

    jsy***
    2026.04.25
  • 키워드가좋아서 구매해요

    ang***
    2026.04.25
  • 너무 착한 남주네요. .^^ 서바다와 최유진의 흔들림없이 진득한 사랑얘기 외전으로 기다려봅니다~!

    jsj***
    2026.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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