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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전주세요......
1. 공은 대걸레고 수는 은교 같음 2. 씬이 안 꼴린다...서양풍인데 자꾸 ㅈ이라고 해서 그런가..? 3. 이물질 얘기는 왜 나왔나 싶다 디테일의 차이는 있더라도 하는 짓 보면 이물질이나 공이나 수한테는 비슷해 보일텐데.. 걍 공이 수를 이만큼 아낀다를 강조하고 싶었나보다 하고 넘어갔음 4. 끝까지 공수의 이름이 안 나온게 신선했음 +) 마지막 장면에서 수가 공한테 마음을 연 것을 그렇게 표현하다니 꽤나 인상깊었다
솔직히 읽으면서 계속 제 취향이 아니었어서 중간중간 휙휙 넘기는 부분도 있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꼭 별점 5점을 드리고 싶었습니다 지금도 이렇게 좋았는데 다음작이나 외전이나 어떤 작품이든 제 취향이랑 딱 맞는 작품으로 다시 뵐 수 있다면 완전 인생작을 마주할 수 있을 것 같은 확신이 들었어요
괭이수 집사공 최고임... 너무 달아...
와 너무 재밌어 필력 무슨일 문체가 깔끔하면서 뭔가 멋이 흘러넘침 중 근대적이고 클래식한 소재나 요소를 곳곳에 배치했는데(물론 현대 혹은 근미래 디스토피아적 세계관임) 신묘하게도 포스트모더니즘적인 느낌 낭낭함 그게 간지가 남 누구신데 내공이 상당하신가 봤더니 에덴 작가님이셨구만 뭔가 여운도 독서의 뒷맛도 초콜렛처럼 진하고도 부드러우면서 쌉싸름한데 이제 이 초콜렛이 매우 고급인 아 너무 좋네
들고양이를 집고양이로 길들인 집사의 마음.. 까시를 세우고 꼬리펑을 하고 하악질을 해도 내새끼 그러를 그러세용의 마인드로 돌보는 주인의 눈빛과 마음의 여유가 고영의 눈을 통해서도 충분히 느껴졌어요. 물론 고양이의 입장에선 주인의 말과 행동이 다소 강압적일 수도 있겠져..? 단권이어서 더 잘 어울리는 이야기이기도 하고, 또 그래서 후일담이 궁금해지다가도 약간의 아쉬움이 느껴지는 지금이 만족스럽기도 하고요! 아니 근데 주인의 입장도 새롭게 보고싶어지는 것입니다.. 저어는 이거 포기못해요(?)
들고양이가 집고양이가 되기까지...✨ 수가 고양이라는 명명에 부족함이 없네요ㅋㅋㅋ 작품소개에 공, 수 이름이 빠져있어서 의아했는데 내용 그대로의 반영이었음을. 단권이라 짧은데도 꽤 깔끔하고 기승전결이 있어서 좋았어요.
간만에 단편치고 깊이있는 내용이라 너무 만족스러워요 ㅠㅠ
수가 진짜 고양이같음 너무 귀여워 그리고 공은 갈수록 수에대한 진심이 보임 질릴때까지 기다린다는데 과연.... 짧아서 너무 아쉬웠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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