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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사랑

  • 관심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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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정보
  • 2026.08.20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2.1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
UCI
G720:N+A318-20260807030.M001
  • 0 0원

  • 치사랑 4권 (완결)
    치사랑 4권 (완결)
    • 등록일 2026.08.20
    • 글자수 약 11.3만 자
    • 대여 불가
  • 치사랑 3권
    치사랑 3권
    • 등록일 2026.08.20
    • 글자수 약 10.3만 자
    • 대여 불가
  • 치사랑 2권
    치사랑 2권
    • 등록일 2026.08.20
    • 글자수 약 11.3만 자
    • 대여 불가
  • 치사랑 1권
    치사랑 1권
    • 등록일 2026.08.20
    • 글자수 약 10.4만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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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물
*관계: 나이차이, 동거/배우자, 애증, 재회물, 첫사랑
*인물(공): 무심공, 미남공, 집착공, 후회공
*인물(수): 까칠수, 미인수, 상처수, 얼빠수
*소재: 오해/착각, 질투
*분위기, 기타: 공시점, 수시점, 일상물, 잔잔물

*인물 소개:
-강재권(공): 38살. 잘나가는 펀드 매니저. 좋은 집안에 학벌에 직장에, 남들이 보기에는 부족할 것 없는 삶을 살고 있지만 실은 클로짓 게이이다. 자신의 성 지향성을 '고쳐 보겠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동시에 사회적으로 완벽해 보이기 위한 가면을 쓰는 것에 은근한 염증을 느낀다.

-권치세(수): 28살. 강재권의 애인, 이라고 하기에는 다소 멀고 단순한 동거인이라고 하기에는 몹시 가까운 존재. 8년간 강재권과 함께 살아왔다. 아마도, 섹스 파트너로서. 자신을 드러내지 않으려는 강재권에게서 이만 마음을 거두려 하지만 잘되지 않는다.

*이럴 때 보세요: 후회공과 상처수의 관계 역전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형도 청승이라는 걸 떨 수 있는 줄 몰랐어.”
치사랑

작품 정보

#현대물 #나이차이 #재회물
#클로짓게이공 #겉으론완벽하공 #점점피폐해지공
#미인수 #보육원출신수 #결단력있수

“슬슬 결혼을 할까 해.”
“…그래.”
"걱정하지 마. 은영 씨랑 잘 합의해서, 너와의 관계는 유지하기로 했으니까."


8년간 재권과 애인도, 단순한 동거인도 아닌 관계를 이어 온 치세.
그에게서 이런 말을 듣는 것은 그리 별난 일이 아닐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다.
대외적으로는 '멀쩡한' 이성애자 남성이었고, 심지어는 약혼녀까지 있는 사람이었기에.
하지만 예상했던 것보다 더 큰 혼란스러움에, 치세는 일방적인 이별을 준비하는데…

[미리보기]

“그럼 치세 씨는 서른다섯, 아니, 어쩌면 그 이상일지도 모르는 아저씨가 제안한 점심 약속에 응한 거네요.”

강재권은 한참 동안 안절부절못하는 나를 느긋한 낯으로 쳐다보기만 하다가, 대뜸 그런 말을 했다. 그의 입에서 내 상황을 듣고 나니 뭔가 좀 이상하다 싶은 생각이 들었다. 지금 내 앞에 거울이 있었다면, 분명 떨떠름한 표정을 짓는 얼굴과 마주쳤으리라는 확신이 들었다.

이 와중에 치세 씨라. 나를 그렇게 부르는 사람은 또 처음이라 색달랐다. 그의 입을 통해 내뱉어진 호칭이라 그런지 약간 낯간지럽게 들리기도 했다. 하지만 그것이 퍽 마음에 들었다는 건 부정할 수 없으리라. 나 같은 애송이를 상대로 한 호칭에서 묻어나는 정중함이 좋았다. 형식뿐이겠지만, 같은 어른으로 대해 주는 듯해서.

“…네, 뭐. 얘기가 그렇게 되기는 한데.”
“나이 차이, 이런 건 상관없는 타입인가 봅니다.”
“아마도요.”

그러자 잠시 뜸을 들이던 그가 나지막이 말했다.

“…성별도 말이죠.”
“솔직히 그런 건 깊게 생각해 보지 않아서요. 그냥 뭐… 굳이 그렇게 신경 쓰고 살아야 하나 싶기도 하고.”

움찔. 강재권의 손가락 하나가 유독 눈에 띄게 움직였다. 나는 그걸 모른 체하며 말을 이어 갔다.

“그렇잖아요. 끌리면 끌리는 거고, 좋아서 만나고 싶으면 만나는 거지.”

문장을 내뱉고 난 뒤 약간의 후회가 들었다. 좋다, 는 표현이 들어간 게 너무 앞서갔나 싶었던 것이다. 생전 처음 이런 자리를 가져서 그런가, 오가는 말 하나하나를 유난스럽게 검열하게 되었다.

“세상 모든 사람이 치세 씨같이 살면 좋겠군요.”

작가 프로필

JOE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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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7

구매자 별점
3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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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리토에서 보고 구매해요

    seu***
    2026.08.20
  • 키워드보고 구매합니다

    rud***
    2026.08.20
  • 연재 하실 때 부터 단행 나오기 기다렸어요

    nao***
    2026.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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