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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10.06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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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CI
G720:N+A318-20260921083.M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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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배경/분야: 서양풍, 시대물, 오메가버스
*관계: 소꿉친구, 신분차이, 친구>연인
*인물(공): 능글공, 다정공, 미인공, 복흑/계략공, 순정공, 집착공, 짝사랑공
*인물(수): 능력수, 다정수, 단정수, 무심수, 미남수, 순정수, 짝사랑수
*소재: 오해/착각, 왕족/귀족
*분위기, 기타: 삽질물, 성장물, 잔잔물
*인물 소개:
-체이스 윈터레일(공): 로드레일 제국의 1황자이자 계승 서열 1위. 직위와는 달리 소탈하고 너그러운 성격이며 유일한 호위 기사이자 소꿉친구인 웨인에게는 특히 짓궂다. 주기적으로 알파 페로몬 분출을 도와달라며 비밀스럽게 웨인을 불러내고 그를 집착적으로 챙기기도 하지만 절대 웨인에게 먼저 다가가지는 않는다.
-웨인 필즈(수): 필즈 가문의 유일한 후계자이자 근위대 경호부의 일원. 진중하고 무뚝뚝하지만 잔정이 많은 성격으로 주변의 호감을 산다. 현재는 어린 시절부터 함께였던 황자 체이스의 호위를 단독으로 맡고 있다. 페로몬이 나지 않는 특이성 오메가로, 황자의 페로몬 분출을 돕는 비밀 상대기도 하다. 체이스를 짝사랑하지만 그에게 마음을 고백하는 대신 충성을 바치기로 결심했다.
*이럴 때 보세요: 서로를 향한 마음 때문에 어긋나 버린 무심수와 계략공의 맞삽질을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평생 내 옆에 있어. 이건 황자도, 네 친구도 아닌 널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하는 애원이야.”
*관계: 소꿉친구, 신분차이, 친구>연인
*인물(공): 능글공, 다정공, 미인공, 복흑/계략공, 순정공, 집착공, 짝사랑공
*인물(수): 능력수, 다정수, 단정수, 무심수, 미남수, 순정수, 짝사랑수
*소재: 오해/착각, 왕족/귀족
*분위기, 기타: 삽질물, 성장물, 잔잔물
*인물 소개:
-체이스 윈터레일(공): 로드레일 제국의 1황자이자 계승 서열 1위. 직위와는 달리 소탈하고 너그러운 성격이며 유일한 호위 기사이자 소꿉친구인 웨인에게는 특히 짓궂다. 주기적으로 알파 페로몬 분출을 도와달라며 비밀스럽게 웨인을 불러내고 그를 집착적으로 챙기기도 하지만 절대 웨인에게 먼저 다가가지는 않는다.
-웨인 필즈(수): 필즈 가문의 유일한 후계자이자 근위대 경호부의 일원. 진중하고 무뚝뚝하지만 잔정이 많은 성격으로 주변의 호감을 산다. 현재는 어린 시절부터 함께였던 황자 체이스의 호위를 단독으로 맡고 있다. 페로몬이 나지 않는 특이성 오메가로, 황자의 페로몬 분출을 돕는 비밀 상대기도 하다. 체이스를 짝사랑하지만 그에게 마음을 고백하는 대신 충성을 바치기로 결심했다.
*이럴 때 보세요: 서로를 향한 마음 때문에 어긋나 버린 무심수와 계략공의 맞삽질을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평생 내 옆에 있어. 이건 황자도, 네 친구도 아닌 널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하는 애원이야.”
스프링 샤워
작품 정보
*본 작품은 <블루밍 메리지>와 배경을 공유하는 연작이나 전작을 읽지 않아도 내용 이해에는 어려움이 없습니다.
#서양궁정물 #주종관계 #맞짝사랑
#다정계략공 #능글황자공 #태평한듯끈질기공
#헌신무심수 #덤덤경호수 #우직한데눈치없수
“전 평생 황자님만 모실 겁니다.”
황자의 경호를 맡은 웨인은 자신의 경호 대상이자 소꿉친구인 체이스 윈터레일을 짝사랑한다.
그러나 망한 자작가 출신의 기사인 웨인과 제국의 주인이 될 체이스는 이어질 수 없는 관계.
고백할 수 없는 마음은 어린 시절의 어설픈 맹세와 함께 가슴 한쪽에 묻어 두었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체이스의 다정함은 그런 웨인의 다짐을 자꾸만 흔드는데….
“있잖아, 나는 6살 때부터 쭉 같은 자리에 계속 서 있었어.”
“…….”
“그러니까 너만 멀어지지 않으면 돼.”
[미리보기]
“라빌 왕국의 공주가 다시 제국에 방문할 것 같아.”
체이스의 목소리가 조금 다급하게 훅 치고 들어왔다. 대화의 선두를 치려고 했던 웨인은 당황하면서도 고개를 끄덕였다.
“예, 들었습니다.”
화친 조약을 마무리하기 위해 외교단이 들어올 거고 엘린 공주 또한 제국으로의 방문을 희망하고 있다고 전해 들었다.
“그때 정식 혼담 얘기가 오고 갈 거라는 것도?”
“…….”
그건 전혀 몰랐다. 단순한 화친 조약 마무리, 라고만 들었으니까. 충분히 당황스러웠지만 오히려 이 대화 흐름은 지금부터 해야 할 말을 생각하면 꽤 잘된 일일지도 몰랐다.
웨인은 비로소 깨달았다. 늘 막연하게만 생각했던 그날이 온 것이라고. 어떤 식으로든 체이스와의 관계에 마침표를 찍는.
“혼담이 잘 성사된다면 난 그대로 짝을 맞이하게 되겠지.”
체이스가 천천히 고개를 돌려 웨인을 응시했다. 두 사람의 눈동자가 허공에서 진득하게 얽혔다.
“어떻게 할까, 웨인.”
체이스가 물었다. 그 목소리가 달콤했다. 듣기 고통스러울 만큼. 깊고 낮게 가라앉은 눈동자가 가슴을 콕콕 쑤셨다. 단순히 신하의 의견을 묻는 주인의 자세가 아니었다.
그렇기에 이제는 선택을 해야 할 때였다.
“저는…….”
웨인은 숨을 훅 참았다. 체이스의 마음이 어떻든 사실 이 문제는 제 안에서 이미 답이 내려져 있는 거나 다름없었다. 하지만 막상 그걸 내보이자니 쉽지 않았다. 선고를 망설이는 의사라도 된 심정이었다.
짧게 침음한 끝에 웨인이 먼저 시선을 피했다.
“찬성입니다. 엘린 공주님은 성격도 밝으시고 선하시지 않습니까. 황자님의 짝으로 완벽하다고 생각합니다.”
손톱자국이 적나라하게 날 정도로 주먹을 강하게 쥐었다. 그런 고통이라도 주지 않는다면 목소리가 바보같이 떨릴 것 같았다.
잠시간 침묵이 돌았다. 고요한 정적 끝에 체이스가 헛웃음을 들이켜는 소리가 들린 것도 같았다.
“……역시 알고 있구나. 내가 널 어떻게 보고 있는지.”
#서양궁정물 #주종관계 #맞짝사랑
#다정계략공 #능글황자공 #태평한듯끈질기공
#헌신무심수 #덤덤경호수 #우직한데눈치없수
“전 평생 황자님만 모실 겁니다.”
황자의 경호를 맡은 웨인은 자신의 경호 대상이자 소꿉친구인 체이스 윈터레일을 짝사랑한다.
그러나 망한 자작가 출신의 기사인 웨인과 제국의 주인이 될 체이스는 이어질 수 없는 관계.
고백할 수 없는 마음은 어린 시절의 어설픈 맹세와 함께 가슴 한쪽에 묻어 두었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체이스의 다정함은 그런 웨인의 다짐을 자꾸만 흔드는데….
“있잖아, 나는 6살 때부터 쭉 같은 자리에 계속 서 있었어.”
“…….”
“그러니까 너만 멀어지지 않으면 돼.”
[미리보기]
“라빌 왕국의 공주가 다시 제국에 방문할 것 같아.”
체이스의 목소리가 조금 다급하게 훅 치고 들어왔다. 대화의 선두를 치려고 했던 웨인은 당황하면서도 고개를 끄덕였다.
“예, 들었습니다.”
화친 조약을 마무리하기 위해 외교단이 들어올 거고 엘린 공주 또한 제국으로의 방문을 희망하고 있다고 전해 들었다.
“그때 정식 혼담 얘기가 오고 갈 거라는 것도?”
“…….”
그건 전혀 몰랐다. 단순한 화친 조약 마무리, 라고만 들었으니까. 충분히 당황스러웠지만 오히려 이 대화 흐름은 지금부터 해야 할 말을 생각하면 꽤 잘된 일일지도 몰랐다.
웨인은 비로소 깨달았다. 늘 막연하게만 생각했던 그날이 온 것이라고. 어떤 식으로든 체이스와의 관계에 마침표를 찍는.
“혼담이 잘 성사된다면 난 그대로 짝을 맞이하게 되겠지.”
체이스가 천천히 고개를 돌려 웨인을 응시했다. 두 사람의 눈동자가 허공에서 진득하게 얽혔다.
“어떻게 할까, 웨인.”
체이스가 물었다. 그 목소리가 달콤했다. 듣기 고통스러울 만큼. 깊고 낮게 가라앉은 눈동자가 가슴을 콕콕 쑤셨다. 단순히 신하의 의견을 묻는 주인의 자세가 아니었다.
그렇기에 이제는 선택을 해야 할 때였다.
“저는…….”
웨인은 숨을 훅 참았다. 체이스의 마음이 어떻든 사실 이 문제는 제 안에서 이미 답이 내려져 있는 거나 다름없었다. 하지만 막상 그걸 내보이자니 쉽지 않았다. 선고를 망설이는 의사라도 된 심정이었다.
짧게 침음한 끝에 웨인이 먼저 시선을 피했다.
“찬성입니다. 엘린 공주님은 성격도 밝으시고 선하시지 않습니까. 황자님의 짝으로 완벽하다고 생각합니다.”
손톱자국이 적나라하게 날 정도로 주먹을 강하게 쥐었다. 그런 고통이라도 주지 않는다면 목소리가 바보같이 떨릴 것 같았다.
잠시간 침묵이 돌았다. 고요한 정적 끝에 체이스가 헛웃음을 들이켜는 소리가 들린 것도 같았다.
“……역시 알고 있구나. 내가 널 어떻게 보고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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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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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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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도 건전한 리뷰 문화 형성을 위한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내용은 담당자에 의해 리뷰가 비공개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오메가버스 속 미인알파와 미남오메가.. 늘 응원하고 있어요.. ⸝⸝ ᷇࿀ ᷆⸝⸝ ♡ 거기다 서양판타지물의 클래식 날티(?)황자와 무심호위기사의 관계 이제 너무나 귀하고요..?! 이것만을 기다려왔습니다 포근포근한 표지와 달리 집착광인의 음험한 마음을 품은 체이스와 분명 사랑인데 기사도정신으로 마음을 접은척하는 웨인의 관계가 아주 맛도리져 아니 그러니까 이런 애들이 깜찍하게 쌍방짝사랑을 하고 있다구욧 삽질에도 제 짝이 있다
non***2026.10.13블루밍도 다시 보러가야겠어욬ㅋㅋ!!! 너무 재미있어요!!!!!
hye***2026.10.13전개가 어떻게 될 지ㅎㅎ 얼마나 두근두근하면서 읽었는지이~~
tth***2026.10.13작가님 작품은 제 취향에 맞는것 같습니다, 체이스 황자님도 반가워요 ㅎㅎ
car***2026.10.13미인공 미남수 조합이라 일단 마음에 들었는데 성격까지 제 취향이네요
ttu***2026.10.13서양풍 오메가버스에 소꿉친구 설정까지 있으니 안 읽을 수가 없었어요
fhg***2026.10.13미인황자공과 미남경호기사수인 것만으로도 군침싹인데 소꿉친구 쌍방삽질에 맞짝사랑 참을 수 없죠 달달하네요
hea***2026.10.13블루밍메리지 넘재미있게 봐서 연작이라길래 바로 소장ㅎㅎ
cat***2026.10.13황자공에 기사수. 술술템입니다. 사건이 일어나지만 역동적 스케일은 아니고 무난무난 지나가는 느낌이예요. 쌍방삽질에 친구>연인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나쁘지 않을듯.
and***2026.10.13슴슴하게 본거같음 연작이라 이어서봄
fnd***2026.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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