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프라우스 피아(fraus pia) 상세페이지

프라우스 피아(fraus pia)

  • 관심 411
W-Beast 출판
총 7권
소장
단권
판매가
2,400 ~ 3,000원
전권
정가
20,400원
판매가
20,4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19.09.14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6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4180592
ECN
-
소장하기
  • 0 0원

  • 프라우스 피아(fraus pia) (외전)
    프라우스 피아(fraus pia) (외전)
    • 등록일 2019.09.14.
    • 글자수 약 8.6만 자
    • 2,400

  • 프라우스 피아(fraus pia) 6권 (완결)
    프라우스 피아(fraus pia) 6권 (완결)
    • 등록일 2019.09.14.
    • 글자수 약 12.5만 자
    • 3,000

  • 프라우스 피아(fraus pia) 5권
    프라우스 피아(fraus pia) 5권
    • 등록일 2019.09.14.
    • 글자수 약 12.8만 자
    • 3,000

  • 프라우스 피아(fraus pia) 4권
    프라우스 피아(fraus pia) 4권
    • 등록일 2019.09.14.
    • 글자수 약 11.1만 자
    • 3,000

  • 프라우스 피아(fraus pia) 3권
    프라우스 피아(fraus pia) 3권
    • 등록일 2019.09.14.
    • 글자수 약 11만 자
    • 3,000

  • 프라우스 피아(fraus pia) 2권
    프라우스 피아(fraus pia) 2권
    • 등록일 2019.09.14.
    • 글자수 약 10.8만 자
    • 3,000

  • 프라우스 피아(fraus pia) 1권
    프라우스 피아(fraus pia) 1권
    • 등록일 2019.09.14.
    • 글자수 약 11.2만 자
    • 3,000


[구매 안내] 세트 또는 시리즈 전권 소장 시(대여 제외) 이미 소장 중인 중복 작품은 다른 계정에 선물할 수 있는 쿠폰으로 지급됩니다. 자세히 알아보기 >

이 작품의 키워드

다른 키워드로 검색

분량 안내

<프라우스 피아(fraus pia)> 단행본에 해당하는 연재도서 분량은 아래와 같습니다.
(본 연재분량은 리디북스에 서비스 되었던 연재분량이며, 각 단행본의 연재화수와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1권: 1화 ~ 27화
2권: 28화 ~ 53화
3권: 54화 ~ 79화
4권: 80화 ~ 104화
5권: 105화 ~ 133화
6권: 134화 ~ 159화
(외전): 160화 ~ 183화

BL 가이드

* 배경/분야 : 현대물

* 작품 키워드 : 애증, 계약, 강공, 냉혈공, 재벌공, 능력수, 외유내강수, 초능력, 복수, 전문직물, 시리어스물, 사건물, 3인칭

* 공 : 이안 라우(34세)
전형적인 유라시안계 미남으로 검은 머리에 갈색 눈동자를 지니고 있다. 키는 194cm. 귀족 출신의 영국인 부친과 메이드였던 홍콩인 모친 사이에서 태어났단 소문이 있으나 확인된 바는 없음. 홍콩의 젊은 미디어 재벌로 주목받다가 현재는 투자사업에 뛰어들어 승승장구 중. 중국 물류 사업계의 대부인 진샤오펑(金小鵬)의 딸과 약혼한 상태로 곧 진샤오펑의 사업체 전부를 물려받을 예정이다. 엄청난 서양화 마니아이자 컬렉터이기도 한 진샤오펑과 달리 그림에는 전혀 흥미도 없고 심미안따위 개나 준 수준이라고 소문이 자자한 남자. 따라서 진샤오펑 사후 그가 장인의 미술품을 어떻게 처리할지가 현재 서양화 미술시장의 최대 관심사이다.

* 수 : 서정(31세)
20세기 최고의 미술 감정가로 추앙받는 지안니 로 쎄오(한국이름 서진호)의 아들로 아버지의 수려한 외모와 천부적인 감식안을 그대로 물려받았다. 그러나 본인은 그림에 큰 관심이 없고 감정을 업으로 삼을 생각도 없다. 대신 공익을 위해 한 발 떨어진 상태에서 업계 종사자인 지인들에게 가끔 도움이나 주는 정도. 지극히 상식인이자 평화주의자로 웬만해선 먼저 양보하고 포기하는 타입이지만 매우 가끔, 아주 드물게 한번씩 끝까지 물고 늘어지는 경우도 있긴 하다. 한때는 꽤 주목받던 젊은 소믈리에였으나 현재는 건실한 영업맨으로 미국산 수입 와인을 팔고 있다. 키 180cm, 진성 게이이며 포지션은 All.

* 이럴 때 보세요: 복잡한 사건 속에서 그보다 더 복잡하게 얽힌 애증의 관계를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케이트에게 자리를 바꿔주지 않으면 뛰어내릴 거라고 했다며?”
정이 대답하지 않자 이안은 웃으며 “내가 바꿔줄까?” 하고 물었다.
“이 자리가 뛰어내리기엔 더 나을 텐데.”
이안의 자리는 창가 좌석이었다. 정은 그가 농담을 하는 것 같지가 않았다. 농담이라는 걸 아는데도 도무지 농담으로 받아들일 수가 없었다. 아마 잠을 못 자서 그런 거겠지. 뇌가 잘 돌아가지 않는 데다, 심리적으로 여유가 없는 상황이다 보니 이성적으로 생각을 못 하고 감정적으로만 받아들이게 되는 것이다.
알면서도 정은 이안에게 묻고 말았다.
“도대체 나한테 왜 이러는 겁니까?”
이안이 뭐가? 라고 하듯 눈을 깜박였다.
“내가 괴로워하는 꼴을 보는 게 재미있어요? 즐겁냐고요.”
“그렇게 말하면 서운하지.”
이안은 정말 서운하단 표정이었다. 그는 팔걸이에 한쪽 팔을 괸 채 더욱 몸을 옆으로 기울였다. 그 상태로 한참이나 정의 얼굴을 바라보더니 가만히 미소 지으며 말했다.
“난 그냥 널 보는 게 좋아.”
“…….”
“네가 괴로워하건, 즐거워하건 상관없어. 난 그냥 내 눈 닿는 곳에 네가 있기만 하면 되는 거니까. 웃어도 내가 보는 곳에서 웃어야 하고, 괴로워해도 내가 보는 곳에서 괴로워해야 해. 물론 죽더라도 내가 보는 곳에서 죽어야지.”
정은 말없이 이안을 쳐다보았다. 이안 역시 여전히 정을 바라보고 있었다. 두 사람은 꽤 오랫동안 입을 다문 채 서로의 눈만 응시했다. 어느 누구도 먼저 피할 생각을 하지 않았다. 마치 눈싸움이라도 하는 듯이.
“도대체 왜 그래야 하죠?”
결국 먼저 입을 연 건 정이었다. 그런 정을 보며 이안이 다시 한 번 깊게 미소 지었다.
“네가 좋으니까.”
프라우스 피아(fraus pia)

작품 정보

어린 시절 각막염을 앓아 실명 위기에까지 이르렀던 정은 부친 사후 그의 각막을 이식받게 된다. 시력 회복은 물론, 부친의 천부적인 감식안까지 함께 물려받아 어떠한 작품이든 한눈에 진위여부를 판별할 수 있는 능력을 갖게 된 정.
부친의 사망과 관련한 일련의 사건들로 인해 미술계에 환멸을 느낀 그는 절대 그림과 가까이 하지 않는 삶을 살고자 하지만 부친의 친우이자 자신의 대부인 로베르티니의 설득에 넘어가 정체를 숨긴 채 인터폴의 자문요원이 되어 도난품들의 진위 여부를 판단해주고 있다.

그런 정의 앞에 이안 라우가 나타난다. 홍콩 마피아 출신의 젊은 재벌, 고귀한 영국 귀족의 아들. 전혀 어울리지 않는 수식어들이 마구잡이로 섞여 더욱 정체를 알 수 없는 남자 이안 라우는 노골적으로 정에게 호감을 표시하고, 함부로 엮이지 않는 게 좋다는 걸 알면서도 어쩔 수 없이 그에게 끌린 정은 결국 이안이 밀라노를 떠나기 직전, 처음이자 마지막이란 생각으로 관계를 갖게 된다.

그리고 공교롭게도 다음 날, 정의 의형제인 베네디토가 진샤오펑에게 팔아넘긴 그림이 위작이라는 사실이 밝혀지고 베네디토는 이안 라우에 의해 목숨을 잃을 위기에 처하고 만다. 결국 정은 베네디토를 살려주는 조건으로 진샤오펑의 모든 그림을 무료로 감정해줄 것을 약속, 이안과 함께 중국으로 향하게 된다. 그 여정에서 뜻밖의 사건과 맞닥뜨리게 된 정은 비로소 이안이 처음부터 의도적으로 자신에게 접근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작가 프로필

이젠 (ijen)
수상
2021년 리디 웹소설 대상 BL소설 e북 부문 대상 '대쉬 (DASH)'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대쉬(DASH) (여름숲, 이젠 (ijen))
  • 대쉬 (DASH) (이젠 (ijen))
  • 벅스 인 앰버(bugs in amber) (이젠 (ijen))
  • 벅스 인 앰버(bugs in amber) (이젠 (ijen))
  • 대쉬 (DASH) (이젠 (ijen))
  • 프라우스 피아(fraus pia) (이젠 (ijen))
  • 금슬지락(琴瑟之樂) (이젠 (ijen))
  • 극야 (이젠 (ijen))
  • 센티멘탈 리즌 (유하진, 이젠 (ijen))
  • 대쉬(DASH) [개정판] (여름숲, 이젠 (ijen))

리뷰

4.7

구매자 별점
3,043명 평가

이 작품을 평가해 주세요!

건전한 리뷰 정착 및 양질의 리뷰를 위해 아래 해당하는 리뷰는 비공개 조치될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1.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2. 비속어나 타인을 비방하는 내용
  3. 특정 종교, 민족, 계층을 비방하는 내용
  4. 해당 작품의 줄거리나 리디 서비스 이용과 관련이 없는 내용
  5. 의미를 알 수 없는 내용
  6. 광고 및 반복적인 글을 게시하여 서비스 품질을 떨어트리는 내용
  7. 저작권상 문제의 소지가 있는 내용
  8. 다른 리뷰에 대한 반박이나 논쟁을 유발하는 내용
* 결말을 예상할 수 있는 리뷰는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건전한 리뷰 문화 형성을 위한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내용은 담당자에 의해 리뷰가 비공개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
  • 별 기대없이 열었는데 이게 대체 무슨 일이죠??? 전문지식 마구 쏟아지는 글 못읽는 병있는데 미술문외한이 이 소설은 스킵없이 흥미진진하게 다 읽었다구욧! 게다가 빌드업이 미쳤다구요ㅠㅠ 계속 뒷통수 맞으면서 읽었어요ㅠㅠ 솔직히 둘의 짠한 서사로도 얼마든지 가슴치며 볼수있는데 이렇게 재미난 복수극이라니..!! 간만에 너무 좋은 소설 읽을 수 있어서 행복했어요. 미술학도였어도 이렇게 글 쓰시려면 얼마나 많은 자료조사를 하셨을지 감히 상상도 안되네요. 정말 루즈한 부분 없이 영화보는 기분으로 달렸습니다. 이거 근데 넷플릭스로 나와도 손색없는 작품 아니에요 진짜? 다만 이안시점으로도 나올 스토리가 많을텐데 못보고 끝난게 너무 아쉬워요. 그래서 바로 재탕하러 갑니다. 이안시점으로 느긋하게 음미하면서 봐야디~♡

    fin***
    2025.06.12
  • 둘 사랑얘기도 재밌지만... 그냥 스토리 자체가 너무 흥미진진해요. 그리고 옌신이 너무 눈에 밟히네요 ㅜㅜ

    lon***
    2025.06.08
  • 3권 보는데 매우 지루합니다... 둘이 언제 사랑에 빠지나 ...... 중도하차 위기

    lim***
    2025.06.07
  • 최고의 소설입니다... 일단 둘이 서로를 겁나 사랑해요 ㅠㅠ 그냥 미친소설... 너무 재밌어요 잠을 줄여가며 봤어요 외전 더 주세요.... ㅠㅠㅠㅠㅠㅠㅠ

    dpt***
    2025.05.27
  • 외전 더 주세여 ㅠㅠ

    lee***
    2025.05.25
  • 최고! 벅스인앰버도 진짜 잘 봤는데ㅠ 작가님 사건물 많이 주세요!

    gen***
    2025.05.19
  • 예술과 미술에 대해 조금 더 알고 있었더라면 더 재미있었을거 같아요 작가님 필력이 좋으셔서 순시간에 읽어나갔습니다

    nan***
    2025.05.17
  • 너무 재밋게 봣어요. 진짜 잘 쓰여진 글이고... 내용 전개도 .. 둘의 감정선도 이해가 잘 되요. 사랑할 수 밖에 없는 두사람. 둘중 누구하나 꿀리지 않는 사랑을 해서 좋았어요. 두사람의 연애 장면들이 자연스럼고 티키타카가 물흐르듯이 이루어지는게 넘 사랑 스럽네요. 이안은 캐릭터가 진짜 너무 입체적이어서 매력적이에요. 서사가 대박 만땅인 상처공 ㅠㅠ . 문장들이 담백해서 더 잘 읽혔던거 같아요. 둘의 연애 모먼트 더 보고 싶기도하고 이게 완벽한 결말 같기도 하고 그러네요. 잘 쓰여진 글은 웹툰으로 보고 싶어요 .....ㅠㅠ

    har***
    2025.05.15
  • 외전의 외전이 필요합니다

    kee***
    2025.05.12
  • 대사가 너무 길어서 읽다가 지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꼭 공부하는 기분이 들더라고요. 근데 수는 왜 지가 먼저 헤어질까? 이런식으로 떠보고선 오히려 지가 더 화내나요? 수의 매력을 어디서 찾아야할지 모르겠어요;

    chu***
    2025.05.12
'구매자' 표시는 유료 작품 결제 후 다운로드하거나 리디셀렉트 작품을 다운로드 한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작품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작품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내 무료 작품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작품을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작품을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현대물 베스트더보기

  • 셋이 그린 집 (민퍼센트)
  • 전당포 영이 (모스크뮬)
  • 이번 생은 친구까지만! (토망토)
  • 들이닥치다 (클라시나)
  • 단짠단짠 보약한첩 (꾸매목록삭제)
  • 비비(Be, be) (빈트후크)
  • 동태는 뱉고 데뷔는 삼켜라 (백춘희)
  • 재벌 애인을 친구로 둔 일반인A (심풀2)
  • 새벽 손님 (리즈이)
  • 사적인 우주 (뷰이뷰이)
  • 안녕과 안녕 (이상한사슴)
  • 페이크 번트 앤 슬래시 (물링)
  • 개와 첩 (밤슈)
  • 오메가인데 베타세계의 악역 가이드가 되었다 (냐옹선생)
  • 랭커 따라 길드 간다 (우울또)
  • 도망가기 귀찮습니다 (봉블리)
  • 스무고개를 넘어가면 (시요)
  • 는개지구 49 (아르곤18)
  • 99.99퍼센트의 연인 (라쉬)
  • 주인님의 훈육 일지 (할쁫)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앱으로 연결해서 다운로드하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대여한 작품은 다운로드 시점부터 대여가 시작됩니다.
앱으로 연결해서 보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앱이 설치되어 있지 않으면 앱 다운로드로 자동 연결됩니다.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