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04.03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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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작품 키워드: 캠퍼스물, 일상물, 달달물, 짝사랑, 첫사랑, 계약관계, 미인공, 무심공, 다정공, 상처공, 명랑수, 적극수, 짝사랑수, 꽃수, 외유내강수.
* 공: 서지수 (25) 시각디자인과 3학년.
고백만 하면 거절하지 않고 아무나 사귀기로 유명하다. 연애가 오래가지 못하고 늘 짧게 끝나 바람둥이로 불리기도 한다. 어디에도 관심이 없어 보이는 무심한 성격에 속을 알 수 없는 사람이지만 겉모습과 달리 귀여운 것을 좋아한다.
* 수: 이한영 (20) 시각디자인과 1학년.
대학에 입학하자마자 만난 지수 선배를 짝사랑 중 우연히 고백하면 아무나 받아준다는 얘길 듣고 차일 걸 각오하고 고백했는데 사귀게 되는 바람에 좋으면서도 얼떨떨한 상황이다.
가벼워 보이는 겉모습과 달리 인내심이 강하고 끈기도 있는 편. 특이사항, 엄청난 대식가.
* 이럴 때 보세요: 짝사랑의 아련하고 애틋한 감정을 느끼고 싶을 때. 풋풋한 대학생 연애물을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선배 마음속에 그 사람이 첫 번째라면, 그 다음으로 생각나는 사람이 저였으면 좋겠어요. 두 번째도 좋으니까, 그 정도로도 저는 만족하니까요.”
작품 정보
몇 개월째 선배 지수를 열렬히 짝사랑 중이던 한영은 그가 고백만 하면 누구라도 받아준다는 소문을 듣고 충동적으로 고백하고 만다. 차여도 어쩔 수 없다는 생각으로 저질러버린 고백, 그러나 항간의 소문이 사실이었는지 지수에게서 바로 사귀자는 말을 듣게 되는데….
갑작스럽게 가까워지긴 했지만 무뚝뚝한 겉모습과 달리 다정하게 챙겨주는 지수의 모습에 기뻤던 것도 잠시, 한영은 그의 마음속에 다른 사람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선배 마음속에 그 사람이 첫 번째라면, 그다음으로 생각나는 사람이 저였으면 좋겠어요. 두 번째도 좋으니까, 그 정도로도 저는 만족하니까요.”
자신의 감정에 충실하기로 한 한영은 특유의 밝은 성격으로 과거의 상처가 있는 지수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간다. 그런 모습에 지수도 점점 한영을 특별한 존재로 의식하게 되는데…….
작가
- 비마중 (새벽바람)
- 한여름 밤의 꿈 (새벽바람)
- 주인공 친구 A에 관한 고찰 (새벽바람)
- 무색무취 (WnB hair, 몰코)
- 잠만 같이 자는 사이 (새벽바람)
- 루시드 드림 (새벽바람)
- 흰 밤과 검은 낮 (새벽바람)
- 무색무취 (새벽바람)
- 질문하는 남자 (새벽바람)
- 사랑을 만들어 드립니다 (새벽바람)
- 달콤한 악몽 (새벽바람)
- 사랑하는 나무 (새벽바람)
- 저녁달 (새벽바람)
- 우유와 카스테라 (외전증보판) (새벽바람)
- 블랙 북(Black book) (외전증보판) (새벽바람)
- 황제와 농부 (새벽바람)
- 꽃잠의 씨앗 (새벽바람)
- 블루 크리스마스 (Blue Christmas) (새벽바람)
- 두 번째로 좋아하는 (새벽바람)
- 어제의 세계 (새벽바람)
리뷰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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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k***2020.04.30-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new***2020.04.30
공의 감정선이 전혀 안 와 닿네요. 매력도 잘 못 느끼겠고, 과거사에 얽매인 사정이나 거기에서 벗어나는 이야기가 공감가거나 흥미롭게 쓰인 것도 아니고. 개인적으론, 제가 읽은 작가님 작품들 중에서 가장 별로였어요.
ths***2020.04.30짝사랑수 직진수는 좋은데 공이 좀 매력이 없는거 같아요. 약간 밍밍한 맛입니다..
ell***2020.04.29음... 미묘하네요....
bor***2020.04.26선 리뷰입니다 ㅎㅎ 새벽바람님 작이라 바로 구매했는데 취향이었음 좋겠네용
kjm***2020.04.18초반에 지뢰밭이라 보다 하차. 인물들이 너무 일차원적임. 사람들이 말투나 성격이 다 비슷함. 말투도 유치하고....
hel***2020.04.18솔직히 말해서 공이 넘 별로에요. 공에게서 매력 1도 못 느꼈고, 갑자기 수가 좋아졌다? 감정변화도 모를 일이에요. 짝사랑수 무심공 진짜 좋아하는 조합인데, 캐릭터에 매력이 없고, 문체도 깊은 맛이 없어 순식간에 읽어내렸네요. 별다른 사건도 없고, 1권 단권으로 끝냈어도 좋을 것 같아요.
kri***2020.04.16선리뷰 후감상 다 읽고 수정할게요~~!
kim***2020.04.15어머네가 너무 눈에 걸려요 그래도 둘이 잘 어울려서 잘 봤어요
vog***2020.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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