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08.20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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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도서 「대쉬 (DASH) (외전 2)」 는 2022년 3월 25일 본문 일부 내용을 수정한 파일로 교체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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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리디 웹소설 대상'에서 BL소설 e북 부문 대상을 수상한 작품입니다.
분량 안내
(본 연재분량은 리디에 서비스 되었던 연재분량이며, 각 단행본의 연재화수와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1권: 1화 ~ 41화
2권: 42화 ~ 74화
3권: 75화 ~ 113화
4권: 114화 ~ 149화
5권: 150화 ~ 189화
(외전 1): 190화 ~ 233화
(외전 2): 234화 ~ 268화
(외전 3): 269화 ~ 344화
BL 가이드
* 작품 키워드: ○○버스, 오메가버스, 스포츠, 전문직물, 첫사랑, 재회, 계약, 나이차이,
까칠공, 츤데레공, 연하공, 순정공, 짝사랑공, 존댓말공, 다정수, 연상수, 절륜수, 임신수
* 공: 권재경(21세). 세계 탑 랭킹의 수영선수로 아시아 최초 그랜드 슬램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주종목은 자유형이지만 사실상 평영을 제외한 전 종목에서 강세를 보이는 올라운더. 수영 실력만큼 빼어난 외모로 국내에선 그 어떤 톱스타보다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겉만 보면 모두가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알파 그 자체지만 성격에 문제가 많고, 특히 사회성은 거의 파탄 난 수준이라 가족, 친구, 동료 할 것 없이 모든 사람에게 똑같이 싸가지가 없다. 좋아하는 사람에게만큼은 다정하게 굴고 싶은데 뜻대로 되지 않아 본인도 괴로운 서툰 순정남. 키 192cm, 몸무게 84kg. 아직 크는 중.
* 수: 정지헌(27세). 전(前)국가대표 수영선수 출신의 스포츠 에이전시 직원. 짧게 선수 활동하던 시절에도 훈남 수영선수로 유명했을 만큼 반듯하게 잘생겼다. 수영선수 출신답게 키도 크고 체격도 좋아 초면인 사람들은 으레 알파로 오해하곤 한다. 성에 개방적인 편으로 대학 때 놀 만큼 놀고 사회인이 된 지금은 (비교적)성실히 일만 하는 중. 좋게 말하면 뭐든 다 적당히 잘하는 팔방미인이고, 나쁘게 말하면 뭐 하나 끝까지 제대로 해내는 게 없는 대충주의자. 사람을 대하는 방식도 비슷해서 좋게 말하면 모두에게 다정한 댄디스트고, 나쁘게 말하면 누구에게도 진심이 아닌 몹쓸 남자. 키 184cm, 몸무게 72kg.
* 이럴 때 보세요: 서툰 연하공의 집착과 끈기와 협박과 눈물과 어리광과 순정과 순정과 또 순정으로 이루어지는 사랑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형, 나는 천이백 미터에서 시작했어요. 십 년 동안 나 혼자 천백 미터, 천 미터, 그렇게 좁혀왔다고요. 그동안 너무 멀어서 형 모습 보이지도 않았는데, 이제 보이기 시작했어. 보이기 시작하면 거의 다 온 거예요. 백 미터 남은 거라고요. 마지막 백 미터는 원래 무조건 대쉬예요. 형도 알죠?”
작품 정보
해당 소설의 외전에서는 주인공의 임신, 출산, 육아를 주로 다루고 있습니다. 또한 임신 중 관계를 묘사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으니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한때 유망한 수영선수였던 지헌은 부상을 이유로 일찌감치 은퇴하여 지금은 스포츠 에이전시 회사에서 성실히 일하고 있다. 현재 스포츠 마케팅 시장의 가장 큰 관심사는 다름 아닌 권재경으로, 그를 잡기 위한 에이전시들의 물밑전쟁이 치열한 상황이다. 그 와중에 상사로부터 어떻게든 권재경 측과 자리를 마련해보라는 명령을 받은 지헌은 십 년 전에 잠깐 같은 수영장에 다녔다는 하잘것없는 인연을 이용해 기적적으로 자리를 만드는 데 성공한다. 하지만 막상 만나기로 한 자리에 나가보니 권재경은 계약 조건엔 관심도 없고 뜬금없이 지헌의 형질에 대해서만 묻는데….
작가
- 대쉬(DASH) (여름숲, 이젠 (ijen))
- 대쉬 (DASH) (이젠 (ijen))
- 대쉬 (DASH) (이젠 (ijen))
- 벅스 인 앰버(bugs in amber) (이젠 (ijen))
- 벅스 인 앰버(bugs in amber) (이젠 (ijen))
- 대쉬(DASH) [개정판] (여름숲, 이젠 (ijen))
- 프라우스 피아(fraus pia) (이젠 (ijen))
- 극야 (이젠 (ijen))
- 금슬지락(琴瑟之樂) (이젠 (ijen))
- 센티멘탈 리즌 (유하진, 이젠 (ijen))
리뷰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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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전 2까지는 정말 재미있게 봤거든요. 임출육이 많든 어떻든간에 그래서 더더욱, 말도 안 되지만, 현실감이 느껴졌다고 할까요. 대한민국 어딘가에 진짜 저 부부, 저 가족들이 있을 것 같은. 그래서 저는 정말 좋아했어요. 외전 2권까지는요. 생각도 못했던 외전 3권이 나와 환호성을 내지르며 냉큼 구매했습니다만.. 음.. 3권은 진짜 끝까지 읽을 수가 없네요. 철은 없어도 나름의 논리가 있고, 사교력은 없어도 아이와 남편을 향한 사랑만큼은 굳건하고 믿음직스럽던, 그 와중에 본업천재라 더 멋있던 재경이는 어디갔나요. 대체 어디로 보내버리신 건가요. 귀엽고 우습지만 멋있던 재경이를, 어떻게 망상증의부증 환자, '정상적인 사고가 불가능한' 정신의학과 환자로 만들어버릴 수 있는 건지.. 아이가 둘이 되어 조금은 더 어른스러워지고 여전히 자기 가족 너무 사랑하는, 그리고 그 사랑이 좀 더 책임감있는 모습으로 표현되는, 일상에서의 에피소드든 조금 특별한 이벤트든, 뭐가 됐든 업그레이드된 성장한 캐릭터들을 볼 수 있을 줄 알았습니다. 캐릭터가 붕괴되니 씬조차 쓸데없이 길고 지루하게만 느껴지더라고요. 외전 3의 재경이는 신속한 의학적 치료나 전문가의 상담이 필요해 보일 뿐, 전혀, 정말 전혀 사랑하는 모습으로 보이지 않았거든요. 결국 끝까지 못 읽고 빠져나왔습니다만, 남은 부분을 이후에라도 읽게 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셋째 이야기도 이젠 궁금하지 않고요. 다시 읽더라도 외전 2까지만 읽을 테지요. 정말정말 좋아했던 작품이라 그 끝이 이렇게 된 것에 대해.. 앞의 부분을 써주신 작가님을 원망도 못하겠고 그저 유감스럽고 안타까울 뿐입니다. 그래도 외전 2까지는 정말정말 즐겁게 읽었던 터라 별점은 수정하지 않을 거예요.
jih***2025.12.17아 외전 보는데 넘 짜증났어요. 재경이한테 휴대폰 좀 뺏었으면..
ser***2025.12.17즐겁게 봤어요. 감사합니다.
sye***2025.12.17-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rea***2025.12.16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dan***2025.12.14
너무 임신 tmi 이긴 한데 그래도 재밌어여
gkf***2025.12.14외전3 보고 별점 수정했습니다.
qwe***2025.12.13일단 본편하고 외전1까지는 재밌었는데 2부터는 좀..너무 똑같은 레퍼토리가 반복되는듯 ㅠ 3도 비슷한 내용일거같아서 보는게 약간 망설여져요 그래도 재미는 있으니까..
tjs***2025.12.13귀여움이 배가 되어 돌아왔네요 ㅋㅋㅋ 근데 뭔가 부족한너낌! 외전 백만개만 더쥬세요
aoh***2025.12.12-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did***2025.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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