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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의 빛 상세페이지

시스의 빛

  • 관심 1
B cafe 출판
총 3권
소장
단권
판매가
2,800원
전권
정가
8,400원
판매가
8,4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17.03.02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6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0763041
ECN
-
소장하기
  • 0 0원

  • 시스의 빛 3권 (완결)
    시스의 빛 3권 (완결)
    • 등록일 2017.03.02.
    • 글자수 약 11.6만 자
    • 2,800

  • 시스의 빛 2권
    시스의 빛 2권
    • 등록일 2017.03.02.
    • 글자수 약 9.4만 자
    • 2,800

  • 시스의 빛 1권
    시스의 빛 1권
    • 등록일 2017.03.02.
    • 글자수 약 9.7만 자
    • 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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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의 빛

작품 정보

한적한 오두막에서 살던 농부, 시스 하임.
어느 날 밤 그에겐 빛과 소금 같은 토마토를 훔쳐 먹은 도둑과 마주한다.
그의 죄를 물으려 하지만 도둑은 자기가 누군지도 모르는 무일푼.
어쩔 수 없이 시스는 기억이 돌아올 때까지 도둑을 데리고 있기로 결심한다.

그러던 어느 날, 왕자님을 모시러 왔다며 왕궁 마법사가 시스 앞에 나타나고,
시스에게 놀라운 사실을 알려주는데…….

시스는 꼼꼼하게 도둑이란 글자 옆에 별표를 하고 하단에 ‘여기서 도둑이라 함은 방울토마토를 무단 취식한 자로서 현재 기억상실의 상태에 해당하며 외모는 금발에 초록 눈, 옷차림은…….’라고 자세히 덧붙였다. 도둑은 시스의 철두철미함에 기가 질렸다.
서류를 넘겨받은 시스는 잘 접어서 반지와 함께 봉투에 넣다가 대뜸 도둑에게 물었다.
“근데 방울토마토는 맛있었어요?”
도둑은 갑작스러운 질문에 얼떨떨해 바로 대답을 못 했다.
“제가 손수 기른 방울토마토 맛이 어땠느냐고요.”
다시 한 번 시스가 묻자 도둑은 고개를 끄덕이며 말했다.
“맛있었다.”

작가

윤담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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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2

구매자 별점
62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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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말 무난한 판타지 재밌어요

    jdr***
    2021.06.30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mon***
    2018.03.08
  • 공과 수가 어른의 행위를 하는 것 빼곤 메르헨입니다. ㅋㅋㅋ

    vic***
    2017.11.19
  • 다 읽고 나니 공이 왜케 무능했던것 같지 직업이 다한듯

    wjr***
    2017.10.25
  • 아.. 큰 사건없고 소소하고 잔잔한 스토리 좋아하는데 이건 캐릭터들 매력이 너무 떨어져서 2권에서 하차합니다..

    wnl***
    2017.10.03
  • 귀여워요 ㅋㅋㅋㅋㅋ 특별히 큰 사건은 없지만 여러가지 구성들이 재미있어서 술술읽혀요 ㅋㅋㅋ 공이 멋지지만 조금 밋밋하고 문체가 번역체느낌인게 단점이라면 단점인데 그래도 저는 전체적으로 아기자기한 매력으로 읽기 좋았어요

    rwi***
    2017.03.06
  • 큰사건없이 잔잔하게 물흐르듯 귀여운 글입니다. 약간 메르헨풍 같기도 하고.... 소금을 좀 덜 넣은듯한 심심한 면도 있지만 시스가 귀여워서 재밌게 읽었어요.

    rei***
    2017.03.03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ken***
    2017.03.03
  • 내가 이걸왜 전권구매했을까... 역시 신작은 어느정도 평점자리잡고 보는게 맞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cks***
    2017.03.03
  • 시작부터 유쾌하고 좋네여! 시스가 참 꼼꼼하고 귀엽습니다ㅠㅠ 읽는 내내 행복했어요!!

    aer***
    2017.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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