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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가리고 아웅 상세페이지

눈 가리고 아웅

  • 관심 0
B cafe 출판
소장
전자책 정가
3,000원
판매가
3,000원
출간 정보
  • 2019.06.04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0.2만 자
  • 0.8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6113092
ECN
-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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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장르: 현대물, 조직물
* 키워드: 시리어스물, 첫사랑, 재회물, 성장물, 사건물, 피폐물, 3인칭시점
* 공: 순정공, 다정공, 헌신공, 집착공, 조직말단공
늘 반듯한 반장의 이미지로만 살 것 같던 임태화. 소식이 끊긴 첫사랑 한재경을 우연히 만난 뒤, 그의 곁을 맴돌며 집요하게 함께 도망가자고 이야기한다.
* 수: 미인수, 상처수, 까칠수, 무심수, 조직말단수
자신을 성폭행하려던 아버지를 살해 후 범죄자가 된 한재경. 사랑하는 임태화를 자신과 같은 인생에 끌어들이고 싶지 않아 매몰차게 그를 밀쳐 낸다.
* 이럴 때 보세요: 진정한 사랑의 가치가 무엇인지 찾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지옥까지 같이 가 준다고 했잖아.""
눈 가리고 아웅

작품 정보

#현대물 #조직물 #시리어스물 #첫사랑 #상처물 #성장물 #재회물 #관계물 #다정공 #까칠수 #사건물

마약 밀매 조직의 조직원인 한재경은 거래 장소로 가던 중 첫사랑이었던 임태화와 9년 만에 재회한다.
폭력적인 조직 내에서 진저리나는 생활을 하고 있던 한재경은 임태화를 자신과 같은 인생으로 끌어들이지 않으려 매몰차게 굴지만 상냥하기만 했던 첫사랑은 계속해서 집요하게 곁을 맴돈다.


“……내가 행복하게 해 줄게, 재경아. 사랑해.”
“…….”
“그때처럼 웃어 주면 안 돼?”
그 말에 눌러 참았던 눈물이 뚝뚝 떨어졌다. 왜 이렇게 됐을까. 끌어들이고 싶지 않았는데, 이미 진창 속이었다. 이젠 싫어하는 척을 할 수도 없었다. 하지만 좋아한다는 말은 더욱 할 수 없었다.
좋아한다고 하면? 임태화를 또 곁에 묶어 두란 말인가? 살인자의 곁에? 그건 파멸로 향할 뿐인 인생에 함께해 달라는 말을 어설프게 포장해서 건네는 데 지나지 않았다.
왜 사는 건 이렇게나 힘이 들까. 임태화가 자신에게서 벗어나 제 행복을 찾길 바라는 게, 그렇게나 큰 욕심이었을까?

작가

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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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5

구매자 별점
14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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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sio***
    2020.05.05
  • 황남영이 재경을 오래도록 곁에두고 괴롭히다가 막판에 돈과 자유를 준 이유가 좀,,,단순히 제 친부에 대한 복수라고치기엔 공감이 안돼네요 태화도 초반에 너무 자신만만 큰소리쳐서 뭔가 숨겨진 반전이 있나 했더니 ㅋㅋ태화가 범죄조직에 숨어 들어온 검사인걸까,,,는 내 헛됀 망상 이었슴 나름 구구절절 애틋한 재경과 태화인데 난 왜 눈물보다 환장하겠다란 맘이 더 드는걸까,,,ㅋㅋ머 결론은 둘이 잘먹고 잘산다 네요

    mlk***
    2019.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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