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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심 10
B cafe 출판
소장
전자책 정가
3,500원
판매가
3,500원
출간 정보
  • 2019.06.05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2.9만 자
  • 1.1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6113085
ECN
-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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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장르 : 현대물, SM물
* 키워드 : SM, 능욕, 계약, 주종관계, 본디지, 시리어스, 수시점
* 공 : 능욕공, 연하공, 집착공, 미인공, 후회공
베를린 BDSM클럽 마스터 스태프, KIM(김진하). 빼어난 외모와 피지컬, 타고난 카리스마로 돔으로서 인기가 좋다. '본디지만' 요구하던 영후와 플레이를 하며 어딘가 계속 그를 신경쓰게 된다.
* 수 : 미인수, 연상수, 외유내강수
좋은 직장에 얼굴도 꽤나 예쁜 편인 남자, 박영후. 자신이 M 취향인 것에 자괴감을 느끼면서도 욕구에 충실하다. KIM(김진하)에 의해 처음으로 본디지에 눈을 뜨게 된다.
* 이럴 때 보세요 : 서로가 묶이고 엉키며, 변화하는 감정의 굴레를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 ""그냥 저를 묶어 주세요. 무슨 매듭 같은 거 만들지 말고 그냥 오롯이.""
로프

작품 정보

#현대물 #SM물 #능욕 #주종관계 #본디지 #시리어스 #능욕공 #연하공 #집착공 #미인공 #후회공 #연상수 #미인수 #외유내강수 #수시점

Y와 이별 후 SM에 목마름을 느끼던 영후는 베를린 출장 중 BDSM클럽에 방문하게 된다. 그곳에서 오랜 로망이었던 본디지 플레이를 하게 되고 그때부터 클럽 스태프였던 KIM이 머릿 속에 아른거린다.
한편, 도피하듯 유학을 떠나 SM클럽에서 하루하루 살아가던 KIM은 영후와의 만남 이후 귀국을 결심한다. 영후와 재회하여 디엣을 맺은 KIM은 김진하로, 영후의 돔으로 한국에서 새로운 생활을 시작한다.



“어떠셨어요. 본디지.”
“저기, 그게.”
이번에는 용기를 내서 내가 먼저 그를 쳐다봤다.
“한 번 더 하고 싶은데요.”
“본디지요?”
“네. 이번에는 모든 옵션을 더해서. 다른 것들도 해 주세요. 하고 싶으신 대로. 시간은 75분으로요.”
“주의 사항이 있나요.”
주의 사항이라. 주의할 만한 게 뭐가 있을까. 그가 하는 거라면 다 좋을 것 같다.
“몇 번이고 가도 좋아요.”
킴은 픽 웃더니 나를 바라보며 말했다.
“몇 번이나 가시려고.”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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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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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하 갖고싶어 설레네요. 현실엔 없어..

    lup***
    2024.10.17
  • 대여..관전 글쎄

    jsk***
    2023.06.27
  • 노잼이에요 ㅜㅜ....

    ase***
    2022.11.27
  • 뽕빨물에서 가짜sm팔이하는 글 보다가 작가님글 보니까 소재를 제대로 다뤄줘서 좋았어요... 단순이 플레이를 넘어서 디엣관계에서 오는 고민이나 전개가 BDSM보는 이유... 좋았는데... 너무 감정선의 리얼감이 느껴져서 한편으론 괴롭고... (스포주의) 저만 느꼈는지 모르겠는데 수많은 소설의 주인공들에게도 과거의 영원하리라 믿은 구연인들이 있잖아요? 너무너무 잘맞고 운명같았지만 지나간 그런 사람들의 이야기를 본 기분 너무짧아요 ㅠㅠ 작가님 제발 본편외전주세요... 두가지 버전의 결말로 작가님의 고민이 느껴졌어요 다만 본편외전으로 진하에게도 기회를 주면좋겠다고 간절히 바라는맘... 어리니까... 기회주자...

    eno***
    2022.11.21
  • 제발 본편 이후 외전 주세요 제발ㄹ요

    dm9***
    2022.11.13
  • 작가선생님. 본편 이후 외전 주세요….진짜 제발요…벨보면서 엉엉운건 첨이네요. 자신에 대한 깊은 고민을 하는 영후마음이 너무 이해되서 가슴이 미어집니다…. 영후 자기 자신 찾고 행복해진 모습 보여주세요…이프외전은 솔직히 눈에 안들어와요 이프니까.

    anz***
    2022.09.10
  • 한편의 문학작품을 읽은 거 같아요. 여운이 많이 남고, 진짜 많은 걸 생각하게 해주는 거 같습니당ㅜㅜ 저는 스핀오프 외전도 재밌게 읽었어요! 영후랑 진하 평생 행복해ㅠㅠㅜㅜㅜㅜㅜㅜㅜ

    rou***
    2022.05.02
  • bdsm을 진지하게 고민하던 차에 읽어보는데요. 저는 두 개의 결말이 다 맞고 타당해서 좋았습니다. 두 가지 결말 모두 바람직하거든요. 솔직히 공이 깨름직하면서도 이상한 집착을 본외가 아닌 본편에 넣은 이유는 작가님의 슬레이브 성향인 자를 걱정하셔서 답안지 처럼 주신 것같아요. 저도 솔직히 응당 더 집중하고 더 생각하고 깨우쳐야하는 부분은 행복한 결말이 아니라 슬프고 끔찍한 결말인 부분에 초점을 둘 것 같아요. 슬레이브성향이지만 사람의 주체와 인권,생각을 가지고 스스로 자신을 구출해내는 것이 초점에 맞춰져 다행이라고 생각이 들 정도에요. 대여플이라는 게 얼마나 사람을 피말리게 하는데 그걸 직접 행하고 확인하는 돔이라면, 엄청난 집착이 있을거구요. 그래서 두가지 결말을 두셨던 거같습니다. 마지막 본편 지한의 행동처럼 감금을 절대하면 해서는 안되지만 섭인 자신도 슬레이브 성향을 인정하면서 포기하고 감금플이 아닌 감금을 허용해서는 절대절대 안된다는 것.이러한 것을 뚜렷하게 보여주셔서 좋은 책이었습니다. 슬프지만 자신의 주인인 돔이 아니라 진짜 주인인 자신을 선택해야한다는 것이겠죠. 솔직히 외전은 공이 바람직하게 판단하고 행동한다면 외전같을거고, 아니면 정말 본편에 이어질 수있는 내용이란걸 느꼈습니다. 그래서 진짜 한 권에 모든 액기스를 넣었구나 생각이 들정도였어요ㅋㅋㅋ저는 일반적인 리뷰들과 달리 오히려 영후와 진하의 일그러진 관계를 깔끔하게 끝내주셔서 오히려 나중에 연인으로써 더 잘 될수있는 희망과 계기를 넣어 주신거라 생각이 들정도였습니다. 그래서 본편에서 서로 건강하게 인연이 다시 이어진다면 외전과 같을거고요. 저와 결이 비슷하고 올바르다고 생각하는 사상을 한껏 스토리에 풀어주셔서 읽기 편하고 좋았습니다.대여플에서 영후가 너무 불쌍하고 슬펐어요ㅠㅠㅠ절대 하면 안될짓이라고 생각했습니다..진짜 작가님 감사하고 다른 책들도 접해보겠습니다 ㅎㅎㅎㅎ

    bbi***
    2022.02.02
  • 피폐라고 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내기준 피폐아님, 주안공들 성장사사에 비디에스엠을 아주 잘 섞어서 표현한듯. 글이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군더더기 없어서 살짝 시원섭섭하면서도 재밌게 호로록 호로록 읽게됨, 씬은 자주 등장하고 수우ㅣ도 괜찮음 꼴릿한것도 꽤 많음. 대신 야한거다 헉헉 비디에스앰 큭특 거리면서 읽기 시작했던 내가 후반부 들어가면서부터는 공수의 행복과 심신안정과 건강을 기원하고있는 자신의 모습을 볼 수 있음. 그렇다고해서 감정에만 치우친 글은 아니고 비디에스엠 잘 모르는데 야한게 보고싶어서 읽게된 나에게도 비디에스엠이 무엇인가에 대해 이해하고 습득할수있게 해줬음. 리디북스 단권벨 중에 당연 상위권아라고 생각함, 읽어들 보셔요

    rhs***
    2021.07.03
  • 뜻밖의 성장 서사... 제가 읽고 싶었던 BDSM은 아니었지만 좋았어요 개인적으로는 본편 엔딩이 훨씬 마음에 들어서 스핀오프는 슥슥 내리면서 내용 파악만 했습니다 제가 볼 때 둘이 다시 만날 일은 요원해보이지만 만일 만나게 되면 떨어져있던 만큼 서로 더 나은 방향으로 달라진 둘을 보게 될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그 시작이 디엣이든 플파든 혹은 평범한 연애든 그때는 둘 다 상대가 원하는 것과 본인이 원하는 것을 확실히 알고 맞출 수 있는 사람이 됐겠죠... 근데 전 이대로 이별하는 것도 좋아요 ㅋㅋㅋㅋㅋㅋ 현실이라면 끝이죠 맞춤법 오류가 좀 있습니다 능숙돔 능숙섭을 바라시는 거면 아쉽지만 돌아가시는 게 낫고요... 플레이를 진행하거나 받아들이는 것 자체는 둘 다 능숙하지만 속이 그래서야... 하긴 그럴 나이긴 해요 개인적으로는 Y가 좋았어요 Y야말로 현실에 있을 법한 인물이라고 생각합니다 바닐라 입장에선 ***지만... 사실 섭 입장에서도 ***지만... 원래 우리 사는 세상에 사람 새끼보다 ***가 많은 거 아니겠어요

    tru***
    2021.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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