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 온 미 (Lean On Me)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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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8.08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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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균 0.9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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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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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PER
ISBN
9791136145499
E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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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장르 : 현대물, 일상물
* 키워드 : 외도, 배신, 치유, 일상, 로맨틱, 잔잔물, 일상물, 연하공, 연상수, 일상물
* 공 : 다정공, 연하공, 계략공, 절륜공, 대형견공
미국으로 유학 온 지 3개월 된 유학생 유현욱. 친구를 따라간 세탁소에서 웃는 게 예쁜 근혁에게 반해 버린다. 그 후 혼자 울고 있는 근혁의 곁을 맴돌며 그를 누구보다도 행복하게 만들어 주고 싶다고 생각한다.
* 수 : 다정수, 연상수, 외유내강수, 상처수, 고민수, 미인수
집안의 반대를 무릅쓰고 미국으로 건너와 사랑하는 남자와 결혼한 이근혁. 하지만 그 관계는 이미 식어버렸고, 그에게 남은 것이라곤 아무것도 없었다. 그런데 동생같이 느껴져 챙겨주던 현욱이 자꾸만 신경쓰인다.
* 이럴 때 보세요 : 사랑에게 받은 상처를 새로운 사랑으로 치유해 가는 모습을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 “아주 잠시라도 좋으니, 그 사람 생각 잊게 해 줄래……?”
* 키워드 : 외도, 배신, 치유, 일상, 로맨틱, 잔잔물, 일상물, 연하공, 연상수, 일상물
* 공 : 다정공, 연하공, 계략공, 절륜공, 대형견공
미국으로 유학 온 지 3개월 된 유학생 유현욱. 친구를 따라간 세탁소에서 웃는 게 예쁜 근혁에게 반해 버린다. 그 후 혼자 울고 있는 근혁의 곁을 맴돌며 그를 누구보다도 행복하게 만들어 주고 싶다고 생각한다.
* 수 : 다정수, 연상수, 외유내강수, 상처수, 고민수, 미인수
집안의 반대를 무릅쓰고 미국으로 건너와 사랑하는 남자와 결혼한 이근혁. 하지만 그 관계는 이미 식어버렸고, 그에게 남은 것이라곤 아무것도 없었다. 그런데 동생같이 느껴져 챙겨주던 현욱이 자꾸만 신경쓰인다.
* 이럴 때 보세요 : 사랑에게 받은 상처를 새로운 사랑으로 치유해 가는 모습을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 “아주 잠시라도 좋으니, 그 사람 생각 잊게 해 줄래……?”
린 온 미 (Lean On Me)
작품 정보
[줄거리]
#현대물 #일상물 #잔잔물 #로맨틱 #치유물 #외도 #배신 #연하공 #절륜공 #계략공 #다정공 #대형견공 #연상수 #다정수 #외유내강수 #미인수 #상처수 #3인칭
근혁과 정욱은 대학 시절부터 사귄 동성 연인이다. 서로가 없으면 못 살 만큼 열렬히 사랑해서 가족의 반대를 무릅쓰고 미국으로 건너와 결혼했다. 아무 밑천 없는 만리타국에서 서로를 보듬으며 5년을 살았지만, 언제부턴가 정욱은 근혁에게서 멀어졌다. 근혁은 정욱의 외도를 의심하지만 증거가 없어 혼자 속으로 앓는다. 그러던 중 근혁이 파트타임으로 일하고 있는 세탁소의 단골 현욱이 자꾸만 그의 조각난 마음의 틈새를 비집고 들어온다. 오랫동안 혼자서 근혁을 좋아했다는 절절한 고백과 함께.
“잘 다녀와.”
“그래. 집 잘 지키고 있어.”
“응.”
정욱은 차를 돌려 떠나갔다. 근혁은 붉은색 포드가 시야에서 사라질 때까지 지켜보았다. 꽉 막힌 개수대가 된 듯한 기분이 들었다.
―형이랑 같이 스테이크 썰고 싶어요.
―곧 수업 시작해요. 보고 싶어요, 형.
근혁은 뭉툭한 엄지 끝으로 액정을 어루만졌다. 마치 현욱의 볼을 쓰다듬는 양 손가락은 매끄러운 화면 위를 헤매었다.
―오늘 저녁 같이 먹을래?
충동. 자극. 스릴. 근혁은 느낄 수 있는 모든 원초적인 감정을 담은 문자 메시지를 보내고서 혀로 입술을 핥았다.
―우리 집으로 와.
목이 바싹 타들어 갔다. 마른침을 삼키자 건조한 목젖이 혀뿌리에 달라붙었다가 주욱, 떨어졌다.
―토마토 곁들여서 스테이크 구워 줄게.
#현대물 #일상물 #잔잔물 #로맨틱 #치유물 #외도 #배신 #연하공 #절륜공 #계략공 #다정공 #대형견공 #연상수 #다정수 #외유내강수 #미인수 #상처수 #3인칭
근혁과 정욱은 대학 시절부터 사귄 동성 연인이다. 서로가 없으면 못 살 만큼 열렬히 사랑해서 가족의 반대를 무릅쓰고 미국으로 건너와 결혼했다. 아무 밑천 없는 만리타국에서 서로를 보듬으며 5년을 살았지만, 언제부턴가 정욱은 근혁에게서 멀어졌다. 근혁은 정욱의 외도를 의심하지만 증거가 없어 혼자 속으로 앓는다. 그러던 중 근혁이 파트타임으로 일하고 있는 세탁소의 단골 현욱이 자꾸만 그의 조각난 마음의 틈새를 비집고 들어온다. 오랫동안 혼자서 근혁을 좋아했다는 절절한 고백과 함께.
“잘 다녀와.”
“그래. 집 잘 지키고 있어.”
“응.”
정욱은 차를 돌려 떠나갔다. 근혁은 붉은색 포드가 시야에서 사라질 때까지 지켜보았다. 꽉 막힌 개수대가 된 듯한 기분이 들었다.
―형이랑 같이 스테이크 썰고 싶어요.
―곧 수업 시작해요. 보고 싶어요, 형.
근혁은 뭉툭한 엄지 끝으로 액정을 어루만졌다. 마치 현욱의 볼을 쓰다듬는 양 손가락은 매끄러운 화면 위를 헤매었다.
―오늘 저녁 같이 먹을래?
충동. 자극. 스릴. 근혁은 느낄 수 있는 모든 원초적인 감정을 담은 문자 메시지를 보내고서 혀로 입술을 핥았다.
―우리 집으로 와.
목이 바싹 타들어 갔다. 마른침을 삼키자 건조한 목젖이 혀뿌리에 달라붙었다가 주욱, 떨어졌다.
―토마토 곁들여서 스테이크 구워 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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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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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도 건전한 리뷰 문화 형성을 위한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내용은 담당자에 의해 리뷰가 비공개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내로남불 소설입니다. 그런데 별로 짜릿하지가 않아요. 내가 바람을 피울 수 밖에 없었던 이유를 공의 잘못을 비교하며 너무 열심히 설명 하는거 같습니다. 캐릭터가 지고지순도 아니고 그렇다고 모럴리스도 아니고 애매하네요.
bor***2019.08.15-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qwe***2019.08.13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new***2019.08.11
아깝네요ㅜㅜ미리보기 읽어보고 괜찮을 것 같아서 쭉 읽기 시작했는데 돈도 시간도..하차합니덩
xxa***2019.08.09미리보기 읽어보고 괜찮을 것 같아서 구입했는데 그냥 읽을만합니다
ksa***2019.08.08읽어보고리뷰슬께요^^
qwe***2019.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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