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을 100% 활용하기 위한 41가지 비법!
28년 경력의 손해사정사 박한석 스마트화재특종자동차손해사정(주) 대표와 목원대학교 금융보험부동산학과 김명규 교수의 현장에서 직접 체득한 손해사정과 보험에 대한 노하우가 가득 담긴 책 『보험 가입 전에 꼭 알아야 할 모든 것』이 출간되었다. 보험의 기본적인 목적은 예고 없이 찾아드는 미래의 위험을 보장하는 것이지만 보험을 절대 ‘만일의 경우’에만 대비해 가입해서는 안 된다. 보험은 대개 10년 이상 꾸준히 보험료를 지불해야 하는 장기 계약일 뿐 아니라 무턱대고 아무 보험에나 가입했다간 금전적 손실까지 입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는 각종 보험 금 지급여부(면부책) 판단 및 보험금액 산정 등의 업무를 전문적으로 해온 손해사정사인 박한석 대표와 김명규 교수가 보험을 경제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고, 보험의 가입부터 이용과 해약에 이르기까지의 명확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한다.
보험회사는 많고 보험상품의 종류도 다양하다. 게다가 보험상품은 보험회사뿐 아니라 은행이나 우체국, 마을금고 등에서도 판매한다. 그렇다면 수많은 보험 중에서 어떤 보험이 좋은 보험일까? 내가 가입한 보험은 과연 좋은 보험일까? 여기 현(現) 손해사정사가 보험을 100% 활용하기 위한 41가지 비법을 공개했다. 보험과 관련해 사람들이 궁금해하거나 꼭 알아야 할 41가지에는 보험 가입에서부터 부득이한 해약, 그리고 보험을 경제적으로 유지하고 이용하는 방법까지 보험의 모든 것이 담겨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더이상 몰라서 손해 보지 말자. 보험 가입을 망설이고 있거나, 보험 가입은 쉽게 결정했지만 막상 자신이 보험금을 지급받을 수 있는지 궁금해하거나, 보험을 해약하려고 마음먹은 이가 있다면 반드시 이 책을 먼저 읽은 후에 결정해야 한다.
■ 추천사
무엇보다도 이 책은 보험과 관련해 우리들이 궁금해하거나 꼭 알아두어야 할(보험회사로서는 절대로 알리고 싶지 않은) 비밀을 공개한 점에서 획기적이다. 태안 유류 오염사고의 보상과 관련해 7년 동안 함께 일하면서 필자들의 해박한 지식과 풍부한 경험에 매우 놀라곤 했는데, 막상 저자들은 “보험업에 30년 종사했으면서도 보험을 제대로 알지 못하고 제대로 이용하지 못했다.”라는 고백으로 이야기를 시작하고 있다. 국내에서 손꼽히는 보험 및 특수손해사정 전문가들의 이러한 깨달음이 책의 유용성을 보장한다고 생각한다. 판사로 일했고 대형 로펌에서도 오래 근무했지만, 아는 법률보다 모르는 법률이 더 많음에도 법률전문가로 불리는 데 만족하고 있는 나 자신을 반성하게 만드는 책이다.
- 법무법인 둔산 오남성 변호사
보험은 잘 안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잘 알지 못하고, 잘 알기도 어려운 분야다. 나 역시 잘 알지 못하고 가입한 보험이 많다. 돌이켜보면 보험설계사 역시 자신이 판매한 보험에 대해 잘 알고 있었을지 의문이 들 때도 있다. 이 책은 보험에 관해 내가 가졌던 의문에 대해 명쾌한 답을 제시한 책이다.
- 법무법인 충정 엄재민 변호사
보험을 제대로 알고 가입하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나 역시 주변의 권유로 ‘별다른 생각 없이 보험에 가입한 것은 아닐까.’ 하는 의심을 하게 만드는 책이다. 또 보험만 들었지, 보험금 청구는 제대로 했는지 등에 대해서도 다시 한 번 생각해보게 하는 책이기도 하다.
- 국민대학교 법과대학 한창희 교수
100세 시대를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방법을 현실적으로 소개한 책이다. 일상생활에서 벌어진 갖가지 보험 이야기와 보험사고 현장에서 손해사정과 보험금에 관한 생생한 사례를 들어보면 보험으로 알뜰한 삶을 설계할 수 있을 것이다.
- 국민대학교 법무대학원 김제성 교수(전 금융감독원 민원상담실장·분쟁조정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