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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고흐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꼭 알아야 할 32가지 상세페이지

반 고흐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꼭 알아야 할 32가지

  • 관심 0
소장
종이책 정가
15,000원
전자책 정가
40%↓
9,000원
판매가
9,000원
출간 정보
  • 2016.05.11 전자책, 종이책 동시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2.6만 자
  • 19.8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88960609334
ECN
-
반 고흐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꼭 알아야 할 32가지

작품 정보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반 고흐 이야기!
전 세계에서 가장 유명하고 사랑받는 화가 빈센트 반 고흐의 삶과 작품을 조명한 책이다. 특히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화가 반 고흐가 아닌 인간 빈센트 본연의 모습을 보여주고, 이미 잘 알려진 작품들 속에 숨겨진 흥미로운 이야기를 담았다. 반 고흐가 죽을 때까지만 해도 그를 아는 사람은 별로 없었다. 아이러니하게도 그를 유명하게 만든 것은 평생 그를 괴롭혔던 정신병과 귀를 자른 사건, 자살, 가난, 고갱과의 관계 등이다. 반 고흐에 대해 이런 단편적인 이야기가 주로 알려진 만큼 그에 대한 오해도 많다. 그러나 이 책을 펴는 순간부터 반 고흐에 대한 잘못된 정보와 오해가 하나씩 풀릴 것이며, 정신병을 가지고 있었던 그가 어떻게 위대한 화가가 되었는지도 알게 될 것이다. 마지막 장을 덮고 나면 빈센트 반 고흐의 매력에 푹 빠져들어, 그의 작품들을 또 다른 눈으로 바라볼 수 있다.
서양화가로 활약중인 저자는 반 고흐의 <까마귀 나는 밀밭>을 보고 “하나님의 도움으로 완성된 작품”이라고 말할 만큼 큰 감동을 받았고, 그때부터 유럽 각지를 여행하며 반 고흐의 흔적을 찾아다니기 시작했다. 저자가 블로그에 연재하고 있는 ‘미술 스토리’와 ‘반 고흐 스토리’는 그 노력의 산물이다. 그 내용들을 바탕으로 집필한 이 책에는 반 고흐의 인생과 작품에 대한 모든 것이 들어 있다. 정말로 반 고흐가 자신의 귀를 잘랐는지, 반 고흐가 왼손잡이인지 오른손잡이인지부터 반 고흐를 더욱 유명하게 만든 동생 테오와 테오의 아내 요한나 봉어에 대한 이야기까지, 이 책을 통해 그동안 몰랐던 반 고흐의 삶을 들여다보자. 또한 반 고흐의 삶과 연관지은 설명을 보면서 작품을 편하게 감상하면 된다. 미치광이 화가 반 고흐가 어떻게 세계적인 거장이 되었는지 알고 싶다면 이 책을 보자. 인간적인 모습의 반 고흐를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저자 최연욱 화가의 미술 이야기는 재미있다. 미술 지식이 전혀 없는 사람도 한번 들어보면 빠져들 수밖에 없는 매력을 가지고 있다. 빈센트 반 고흐에 대한 해박한 저자의 지식은 그만의 풀이 방식과 맞아 떨어져서 마치 내가 빈센트를 직접 만나고 온 듯한 느낌을 받는다. 나만 알고 싶을 정도로 아까운, 세상 어디서도 들을 수 없는 이야기를 이 책에서 만날 수 있다. 위대한 화가 반 고흐를 인간 빈센트로 볼 수 있는 책은 아직까지는 이 책이 유일하지 않을까!
윤병철 _ 한국FP협회 회장, 전 우리금융그룹 회장, 하나은행 창업자

빈센트 반 고흐는 우리나라는 물론 전 세계인에게 가장 사랑받는 화가다. 하지만 인간 빈센트 반 고흐와 그의 걸작을 사실적으로 풀어낸 책은 드물다. 특히 화가의 관점으로 풀어낸 빈센트 반 고흐의 작품 설명은 지금껏 볼 수 없었던 빈센트 반 고흐의 새로운 모습을 보게 한다. 저자 최연욱 화가는 빈센트 반 고흐와 그의 작품에 담긴 전문 지식을 자신만의 독특한 방식으로 재미있게 엮어 이 책에 담았다. 미술 전문가는 물론이고 빈센트 반 고흐라는 이름만 아는 모든 사람들도 쉽고 재미있게 거장 반 고흐의 진짜 모습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김기동 _ 한국미술협회 이사, 철암탄광역사촌 관장

자신의 꿈과 열정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빈센트 반 고흐를 좋아할 수밖에 없다. 최연욱 화가는 반 고흐에 버금가는 열정을 가진 멋진 작가다. 재미있는 스토리로 누구나 쉽게 반 고흐를 접할 수 있도록 직접 발품을 팔아 써낸 좋은 책이 소중한 독자에게 많이 사랑받길 소망한다.
신동일 _ KB국민은행 도곡스타PB센터 부센터장, 꿈발전소 소장

작품 하나하나가 목걸이에 걸린 아름다운 보석이라면 작가의 삶은 이 보석들을 이어주는 목걸이의 줄이다. 예술작품도 작가의 삶과 하나로 이해될 때 비로소 진정한 예술로서의 의미를 갖는다. 미술 스토리의 대가 최연욱 화가가 풀어내는 빈센트 반 고흐의 인생과 작품 이야기는 재미와 감동, 깨달음을 넘어 작가에 대한 무한한 애정과 존경을 불러일으키는 마력이 철철 흘러넘친다.
백규선 _ (주)아르테마니아 대표, 예술학·경영학 박사

작가

최연욱
학력
마샬대학교 순수미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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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8

구매자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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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화가’를 묻는 질문에는 늘 두 명의 화가가 후보에 올랐다. 장 프랑수아 밀레와 빈센트 반 고흐. 이전에는 두 사람이 팽팽했으나 요즘엔 고흐가 우위를 차지하는 느낌이다. ‘이발소 그림’의 대명사였던 밀레의 「만종」과 「이삭줍기」가 화려한 색깔과 율동적인 터치의 고흐 그림에 밀리고 있으며, 몇 년 전 《러빙 빈센트》영화에 이르러 결정적인 타격을 입었다. 나는 자주 생각한다. ‘왜 그렇게 사람들이 빈센트 반 고흐를 좋아할까?’ 『반 고흐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꼭 알아야 할 32가지』는 그런 알쏭달쏭 가운데서 고른 책, 어떻게 (전기도 아닌데) 반 고흐 하나로 책 한 권이 나올 수 있지?라는 궁금증도 포함해서. 『반 고흐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꼭 알아야 할 32가지』는 반 고흐의 삶을 32개의 꼭지를 잡아 좁고 깊게 파들어간 책이다. 이런 책 제목과 내용이라면 32개의 꼭지를 상위 목차 없이 흐름만 고려해서 나열했을 것 같은데 의외로 잘 세분한 목차를 보고 놀랐다. 하긴, 얇은 미니북도 아닌데 목차가 너무 구분 없어도 안되는 게 맞다. 고등학교 입학 때부터 고흐에 대해 단편적으로나마 배워온 내게 이 책의 80% 이상은 낯설지 않았다. 다만 이 책을 통해 나의 반 고흐 나무는 가지가 더 붙고 이파리가 더 무성해졌다고나 할까. 특히 이 책의 진수는 뒤쪽 20%다. 뒤로 갈수록 내가 잘 몰랐던 테오의 죽음 원인, 일본인들의 반 고흐 사랑 정보가 나오는데, 우키요에에 미쳤던 반 고흐를 역으로 일본인들이 사랑해 준다는 게 참 좋았다. 사랑을 주고 나중에는 받게 되는 사랑의 순환이 내게는 너무 좋았다. 물론 고흐가 살아생전에 누군가가 고흐 그림의 가치를 알아주면 더 좋았겠지. 그러나 그리되지 못했기에 지금 받고 있는 고흐의 사랑은 더 기쁘고 애틋하다. 누군가가 (가족이었던 테오와 요한나 봉어) 고흐를 철석같이 믿어주었기에 이 그림의 가치가 묻히지 않았다는 것. 이것 역시 사랑 말고 그 무엇으로 설명할 수 있을까. 세상천지 외면한 것 같은 고흐에게 사랑 하나는 남아있었다.​ 고흐가 사랑받은 이유가 꼭 그림 때문일까? 나는 고흐가 남긴 기록 때문이라고도 생각한다. 다량의 스케치와 더불어 900통이 넘는 편지는 고흐의 삶을 생생하게 기록하여, 좋아하는 누군가를 알고 싶어 하는 인간의 마음을 충족한다. 그래서 고흐를 좋아하는 사람은 나아가 고흐를 사랑하게 된다. 고흐는 살아생전 사랑에 성공하지 못했지만, 그토록 간절하게 사랑받을 씨앗을 뿌려두었다. 그의 씨앗이 봄을 맞아 싹트고 꽃 피고 열매를 맺고 다시 봄을 맞고. 그리하여 무성한 사랑을 거두고 또 거두는 것이다. 이런 책 한 권이 나올 정도로. 누가 뭐래도 기록이 이긴다. 고흐가 승자다.

    kno***
    2020.04.21
  • 반 고흐에 대해 숨겨진 이야기를 재미있게 구성한 책입니다 너무 좋았어요

    poc***
    2019.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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