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03.07 출간
- EPUB
- 약 15.6만 자
- 3.4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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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정보
오빠님, 오빠놈, 그리고 오빠♥
오빠를 오빠로만 보지 못해 생긴 흑역사는 지워지지도 않는데…….
‘언제까지든 기다릴게. 오기만 해.’
갈 곳 잃은 하연에게 그가 건넨 말.
뛰는 심장에 의지한 하연은 마침내 내디뎠다.
거기가 어딘지,
그가 기다리는 게 뭔지,
가보기나 하자는 심정으로.
<본문 중에서>
“오빠한테 부탁이 하나 있는데.”
간다더니 부탁한다는 게 이상한가 보다. 그의 표정이 진지해졌다. 하연은 조심스럽게 움직여 앉은 그의 앞에 섰다.
“내가 말만 하면 뭐든 다 해준다고 했던 말이 진심이라면…….”
“진심이야.”
“그래, 진심이라면.”
하연은 떨리는 가슴으로 덧붙였다.
“지금부터 내가 뭔가 할 건데, 혹시 마음에 안 들면 잊어줄래?”
정말로 그의 마음이 불편해진다면
“다 잊고, 아무 일도 없던 것처럼 날 대해줬으면 좋겠어.”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전부 잊어주길. 그래야 살 것 같으니까.
리뷰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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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잔하니읽기나쁘지않았어요
mi0***2021.09.04작가님 필력이 좋으셔서인지 별다른 사건없이 잔잔한 얘기인데도 불구하고 재미나게 읽었어요 지루한줄 모르고 잙 읽었습니다 오해와 누군가의 개입으로 인한 갈등이 길어질수록 책 읽기 싫어하는 타입이라 저한테는 딱 맞는 소설이였어요
eey***2017.11.11잔잔하네요~~~~~~
yeg***2017.08.24킬링타임용으로 갈등없어서 휘리릭 읽기에 좋아요. 여주랑 남주 사이 오해가 초반에 풀린 이후 중심사건이 없어 심심하게 느껴지긴 합니다. 그래도 남주가 다정남에 여주한테 다 맞춰주는 스타일이라 뭔가 포근포근 했네요ㅋㅋㅋ
yjl***2017.03.14밑에분 말씀처럼 앙꼬없는 찐빵... 웬만해선 재밌게 보는데 뭔가 흐지부지하네요 큰 사건없이 길어져서 지루한 감도 있었습니다.
wil***2017.03.10음?? 평점이 왜이리 낮죠. 삼삼한 내용이라 그런가요? 이런 분들께 추천 : 착하고 다정한 오빠들에게 사랑받는 여주가 보고싶은 분들, 큰 갈등 없이 잔잔한 내용 좋아하는 분들 이런 분들은 비추천 : 짜임새 있는 이야기를 좋아하는 분, 떡밥은 회수해야 제맛인 분, 짜릿한 이야기를 좋아하는 분 저는 갈등이 있으면 속터지는 타입이라 나름 재밌게 봤습니다. 그런데 이야기에 큰 주축이 없는 느낌이 종종 들더라고요. 둘째 오빠와 남주 말고는 다들 뭔가 중심축을 못잡고 흔들흔들하는 것 같습니다. 특히나 여주는 '얘 왜 이러지?' 하는 상황이 중반까지 종종 나와요. 또 여주 친구가 언제부턴가 안나오더라고요. 그게 몰입도를 떨어뜨리는 것 같습니다. 제가 오빠들 사이에서 사랑받는 여주 타입을 오랫동안 찾다가 거의 반년만에 찾아낸지라 평이 더 후할 수도 있어요. 그 부분은 만족했습니다^^
tea***2017.03.09뭔가 심심하네요.앙꼬없는 진빵 먹은 느낌....
dil***2017.03.08왜..구매를 했을까...ㅜㅜ 내 손가락이 잘못했네요 ..
kyo***2017.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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