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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별을 찾아서 상세페이지

여우별을 찾아서

  • 관심 1
총 3권
소장
단권
판매가
3,400원
전권
정가
10,200원
판매가
10,2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17.07.13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3.9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1390994
ECN
-
소장하기
  • 0 0원

  • 여우별을 찾아서 3권 (완결)
    여우별을 찾아서 3권 (완결)
    • 등록일 2017.07.13.
    • 글자수 약 14.7만 자
    • 3,400

  • 여우별을 찾아서 2권
    여우별을 찾아서 2권
    • 등록일 2017.07.13.
    • 글자수 약 14.4만 자
    • 3,400

  • 여우별을 찾아서 1권
    여우별을 찾아서 1권
    • 등록일 2017.07.13.
    • 글자수 약 14.8만 자
    • 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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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 현대물
* 작품 키워드 : 메디컬, 연예인, 권선징악, 오해, 운명적사랑, 뇌섹남, 능력남, 직진남, 다정남, 순정남, 능력녀, 상처녀, 철벽녀, 외유내강, 애잔물, 힐링물, 이야기중심
* 남자 주인공 : 강지후 - 37세, 방송 프로그램 <트라우마 클리어>의 명품 패널 정신과 닥터.
* 여자 주인공 : 채수인 - 31세, 뉴에이지 피아니스트, 인기 드라마 OST 작곡가
* 이럴 때 보세요 : 상처를 딛고 성장하는 사람들의 서사가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 “수인 씨……. 나를…… 나를 이용해요. 그 사람 잊을 때까지, 날, 이용해도 돼요.”
여우별을 찾아서

작품 정보

뉴에이지 피아니스트 수인은 과거 불행한 사건으로 연결되어 있어 고백조차 못 했던 짝사랑 대상 재윤과 처음으로 뜨거운 밤을 보낸다. 그리고 다음 날 재윤은 곧 결혼한다는 소식과 함께 사라진다. 수인은 켜켜이 쌓인 슬픔을 가슴에 안고 절망에 몸부림치다가 결국 쓰러진다.

한편, 5년 전 약혼녀를 사고로 잃은 상처를 수인의 피아노곡을 들으며 위로받고 아픔을 치유 받았던 정신과 의사 강지후. 병실에서 그녀를 처음 본 지후는, 첫눈에 폭풍 같은 사랑의 감정에 휩싸이는데.

----------------------------------------------------------------------------
수인은 죽은 듯이 누워있었다. 눈을 감고 있는 핏기 가신 하얀 얼굴이 마치 생명이 없는 밀랍인형처럼 보였다.

그녀의 얼굴이 눈에 들어오자, 지후의 심장이 기다렸다는 듯 스텝을 밟으며 쿵쿵 뛰기 시작했다. 손에 조금씩 진땀이 나는 게 느껴졌다. 지후는 입안에 고이는 침을 꿀꺽 삼켰다.

“채수인 씨? 채수인 씨?”

간호사가 수인을 불렀다. 미동 없이 누운 채로 수인이 눈꺼풀을 들어 올렸다. 긴 속눈썹이 살짝 떨리며 올라가더니 그녀의 착 가라앉은 검은 눈동자가 보였다. 지후 일행에 눈길 한 번 주지 않고 그 눈은 천장을 응시하고 있었다.

지후는 그녀의 아름다운 얼굴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 그리고 애처로운 그녀의 얼굴에 새겨진 슬픔의 깊이를 헤아려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그녀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그녀는 분명 마음에 깊은 병을 갖고 있다. 대체 무슨 이유로? 저 아름다운 여자에게 어떤 일이 있었기에 저렇게 슬픈 눈을 한 걸까? 지후는 애가 타도록 궁금해졌다. 그녀가…….

진료실에 들어왔지만 지후는 도통 뛰는 가슴을 진정시킬 수 없었다. 채수인의 눈에 깊이 깔려있던 슬픈 어둠이 자꾸만 심장을 더듬는 것 같았다.

-본문 中-

작가

태윤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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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찔한 질주 (태윤세)
  • 여우별을 찾아서 (태윤세)

리뷰

4.0

구매자 별점
29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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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주상황이 안좋은건 알겠는데 배려가 좀 많이 부족한 듯 아무리 남주를 위해서라지만 자신때문에 목숨을 잃을뻔했는데 그냥 도망가 버리는건 쫌 아닌것 같고 실제 사건이 일어나는걸 듣고 있으면서 경찰이 가면 시끄러울까봐 신고도 안하고 전화로 다 듣고 있는거나 살인범을 패고 그냥 놔둬서 칼에 찔리는거나 뭔가 많이 어설프고 악인을 처단하는것도 그 많은 악행에 비해 너무 두루뭉술 이래저래 허술한 부분이 많지만 작가님의 필력이나 서로에 대한 애틋함은 인정 글구 넘 오래 힘들었는데 이제 행복한일상도 쫌 보고싶은 마음이 외전을 기다리게 하네요

    cin***
    2020.02.25
  • 외전이 필요합니다. 둘이 행복한 가정 이룬모습 보여주세요

    dal***
    2019.10.23
  • 결말이 좀 급이네요ㅠㅠ1권은 괜찮았는데 뒤로갈수록 남조가 망테크.. 마지막에 갑자기 하영이랑 떠나는것도 이해가안되네요ㅡ..ㅡ

    jan***
    2018.07.27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nan***
    2017.08.24
  • 뭔가 끝이 허무하긴 하네요~ 어쨌거나, 해피엔딩이라 만족합니다~ 그래도 오랜만에 읽은 로맨스 소설인데, 너무너무 재밌게 봤어요~ 작가님 다른 작품도 보고싶네요~

    rin***
    2017.08.02
  • 뭔가 2%부족한 느낌? 급 마무리 한 느낌~~ㅎㅎ 근데~~에필은 나오겠지요??

    dlw***
    2017.07.24
  • 엄청복잡하고가슴시린...사랑의이야기네요 절대이루어질수없는첫사랑과 뒤늦게알게된마지막사랑 격정적이고애절한이두가지사랑을어찌할까요? 생각보단호불호가극명한작품일것같네요 전초반엔읽는내내힘들었어요.감정이입때문에... 작가님을좋아해서완작했는데잘했단생각이듭니다.

    jsy***
    2017.07.23
  • 중간에 끈차 못하고 밤샛네여 ...ㅜㅜ 남주 멋잇네여 ..저런남자가 잇긴하겟죠)))??ㅜㅜ

    dpw***
    2017.07.18
  • 남주가 보살이네요...

    huh***
    2017.07.18
  • 출간 추카추카 드려요!!! 잘 읽겠습니다~~~

    hsr***
    2017.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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