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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콤달콤 토마토라면 상세페이지

새콤달콤 토마토라면

  • 관심 0
소장
전자책 정가
2,000원
판매가
2,000원
출간 정보
  • 2017.07.28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8.1만 자
  • 3.6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1391106
ECN
-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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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 현대물
* 키워드 : 현대물, 힐링물, 달달물, 로맨틱코미디, 상처녀, 자상남, 연하남, 능글남, 계략남
* 남자 주인공 : 지재하-남을 잘 챙겨주는 귀여운 동생인 줄로 알았지만 아니었다.
* 여자 주인공 : 이세진-남자에 지치고 혼자 사는 데도 지친 평범한 직장인
* 이럴 때 보세요 : 모르는 사이 서서히 스며드는 따뜻한 사랑 이야기를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 나도 집에서 귀찮게 할 생각 없어요. 누나가 마음 편히 있을 수 있는 곳이 있었으면 좋겠거든요.
새콤달콤 토마토라면

작품 정보

“대학생이야. 우리보다 다섯 살 아래.”
세진은 식겁했다.
“그게 어떻게 남자애야? 완전 남자잖아.”
남자를 피해서 셰어하우스를 고려하는 중인데 남자랑 한집에서 살라니.
다정은 피식 웃으며 손을 내저었다.
“야, 다섯 살 연하가 남자냐? 우리 대학 때 생각해봐. 두 살 후배만 해도 꼬마들이었잖아.”

서울 상경 10년 차 이세진. 유난히 남자 문제로 시달리는 일이 많은 그녀는 친구의 추천으로 셰어하우스에 입주한다. 남자가 하나 있다는 게 걸리지만, 그 청일점은 나이 많은 직장인 누나들 사이에서 무성 취급을 당한다는 대학생 재하.

잘 생기고, 상냥하고, 같이 지내는 데 전혀 불편한 기색 없이 싹싹한 재하는 세진에게도 편한 동생으로 다가온다. 남자에게 시달리는 스타일이라 늘 가시를 세우고 남자를 대했던 세진은 재하가 편하게 느껴지는 게 신기하기만 하다.

어느 날, 혼자 가기 곤란한 결혼식에 가는 세진에게 재하가 애인 행세를 해 주기로 하고.

“감쪽같았어. 나도 네가 진짜 연상인 줄 알았다니까. 그리고 아까 말 못했는데 밖에서 보니까 잘생겼어.”
“집에서는 못생겼어요?”
“아니. 근데 진짜 집에선 이렇게 멋진 남잔지 몰랐지. 누나 두근거리더라.”

세진은 재하에게 설레는 자신을 발견하지만, 나이를 생각해서 짝사랑의 감정만 품기로 한다.
하지만 오히려 재하가 먼저 손을 내민다.

“부러우면 누나가 해도 좋은데, 내 여자친구.”

편한 느낌에 끌려, 어차피 자신이 차일 거라는 생각으로 사귀기 시작했는데, 재하는 숨기고 있는 게 많다.
너 대체 정체가 뭐니?

작가

새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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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1

구매자 별점
12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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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키워드 하나하나가 다 들어맞는 꽤 잔잔물이에요. 특히 남주 키워드가 다양한데, 때에 따라 각각의 면모가 돋보이는 독특한 남자였어요. 그리고 정말 이런 계략남은 처음 봐서.. 처음부터 여주를 노리고 그런 것은 아니고 본래 사람이 좀 독특한 거지만 그 계략적 면이 하나씩 드러날 때마다 현실에서 겪는다면 좀 기분 나쁠 요소일 수도 있을 것 같아서 별 하나 깎게 됐어요. 사실 두 주인공도 나름 흥미로웠지만 배경이 되는 셰어하우스가 더 끌렸네요. 저렇게 공동생활의 묘미와 개인주의가 공존하는 곳이라니 제게는 꽤 이상적인 공간으로 보였어요.

    my6***
    2017.08.12
  • 연하남물 좋아하는데 생각했던 전개는 아니네요~; 하우스에서 상큼발랄한 사건을 생각했는데 하우스메이트들이랑 야식먹으며 만담하는 분위기~; 중편인데 제 스탈에 안맞아서 그런지 지루하고 길게 느껴졌어요

    cri***
    2017.07.29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han***
    2017.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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