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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충동 상세페이지

나쁜 충동

  • 관심 12
소장
전자책 정가
2,300원
판매가
2,300원
출간 정보
  • 2017.09.08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0.1만 자
  • 4.7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1391335
ECN
-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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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 현대물
*키워드 : 고수위, sm, 선결혼후연애, 직진남, 계략남, 이중인격남, 계략녀, 상처녀, 이중인격녀, 완벽남
*남자 주인공 : 최이현 : 이량 모직, 에르난테의 총괄사업부 본부장. 영&리치&핸섬의 본보기와도 같은 그는 선 자리에서 처음 만난 아내에게 첫눈에 반했다. 결국, 이현은 도미넌트의 기질을 숨긴 채 그녀와 결혼한다. 팔불출, 아내 바보라는 수식어에도 아랑곳없이, 그에겐 선아가 전부이다.
*여자 주인공 : 이선아 : de Rosa라는 화원을 운영하며, 어머니가 만든 선 자리에서 만난 이현과 결혼했다. 순종적인 듯 보이나 당차고, 맹물처럼 어우러질 듯 보이지만 존재를 뚜렷이 하는 여자. 피학적인 성향을 가졌다고 본인은 생각하고 있지만, 이현의 생각은 다르다.
*이럴 때 보세요 : 자극적이지만, 어렵지 않은 sm 소설이 궁금할 때.
*공감 글귀 : “이제 알겠어요……? 고통스러운 건 사랑이 아니에요. 난 고통스러웠어요. 선아 씨를 때리면서, 죽고 싶을 만큼 괴로웠어요. 다신……. 내가 당신을 때리게 하지 말아요.”
나쁜 충동

작품 정보

<본 작품은 소프트 sm 성향의 글입니다. 취향이 아니신 분들은 구독을 삼가시기 바랍니다.>

흔하다는 섹스 한 번 없이 아내와 결혼했다.
성향 같은 건…….
섹스의 즐거움 같은 건 필요 없었다. 그녀와의 결혼은 내 인생 가장 충동적인 선택이었으며, 아끼는 즐거움을 알게 된 일련의 사고 같은 거였다.
나는 아내를 사랑한다. 처음 본 순간 사랑에 빠졌다.
그리고 오늘 나는, 한 통의 메일을 받았다.

-이하 본문-

이현은 대답을 기다렸다.
강제적인 관계는 범죄로 변질할 뿐이다. 만약 아내가 정말 서브미시브의 성향이 있는 여자라면 그로선 세상에서 가장 완벽한 반쪽을 얻은 거나 다름이 없었다.
그녀를 갖고 싶어 성향을 죽였지만, 이따금 솟구치는 본능은 그를 한계까지 끌어내리곤 했다. 예뻐 미칠 것만 같다. 이현은 축축하게 젖어가기 시작하는 그녀의 속옷을 길게 핥았다. 크게 숨을 들이켠 선아의 고개가 작게 움직인다.
긍정이었다.
그녀가 긍정한 순간, 방 안의 분위기가 변했다. 이현은 바닥에서 일어나 바지에 감긴 허리띠를 풀었다.

“뒤로 돌아.”

어둡고 음습하며 고압적인 명령어. 머뭇거리는 선아에게 또 한 번의 명령이 내려졌다.

작가

진소예
수상
2022년 RIDI AWARDS 로맨스 웹소설 최우수상 '폭야(暴夜)'
2022년 RIDI AWARDS 로판 e북 최우수상 '참아주세요, 대공 (삽화본)'
2021년 리디 웹소설 대상 로맨스 웹소설 부문 최우수상 '참아주세요, 대공'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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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쓰레기의 사정 (진소예)
  • 쓰레기의 사정 (진소예)
  • 폭야(暴夜) (진소예)
  • 폭야(暴夜) (삽화본) (진소예)
  • 딜레탕트 (스르륵코믹스, 진소예)
  • 쓰레기의 사정 [개정판] (명, 사자토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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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리의 숲 (진소예)
  • 딜레탕트(Dilettante) (삽화본) (진소예)

리뷰

3.6

구매자 별점
585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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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프트sm이네용 가볍게읽을만했어요

    yn3***
    2025.04.16
  • 작가님, 다재다능 하시네요~~

    smk***
    2024.09.14
  • 잘읽었어요.......

    hoo***
    2022.08.20
  • 좋아요~~~~~^^^

    kis***
    2022.07.25
  • 좀 무겁죠 소재가 역시 급 엔딩 어쩔수없다고 보여요 흥미유발은 햇다고 생각 깊이는없지만 그래도 작가님 조아요 계속 쭉 쭉쭉 달려요

    tbz***
    2022.05.17
  • 평점을믿었어야했는데 하……

    j09***
    2022.02.16
  • 좋아하지 않는 분야지만 진소예 작가님이라 읽었고, 역시 후횐 없네요. 적당하게 끊어주셔서 감사해요

    rai***
    2022.01.24
  • 타 플랫폼에서 보고 다시 소장했어요~ 원래 좋아하는 키워드는 아니였지만 소예작가님 작품이라 망설이지않았어요~ 역시 다시 읽으니 더 좋습니다~

    eun***
    2021.03.10
  • 쫌 어렵네요. 급하게 끝낸듯하지만 큰 거부감없이 읽었습니다.

    wan***
    2020.09.05
  • 이게 머가재밌는지 모르겠음

    poi***
    2020.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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