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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혹 상세페이지

매혹

그림자 왕자

  • 관심 1
소장
전자책 정가
2,600원
판매가
2,600원
소장
출간 정보
  • 2017.09.29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0.4만 자
  • 4.9MB
지원 환경
  • 앱
  • 웹
  • PC뷰어
  • PAPER
ISBN
9791161391540
ECN
-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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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 현대물/로맨스 판타지
* 작품 키워드: 타임슬립, 재회물, 운명적사랑, 뇌섹남, 능력남, 재벌남, 순진녀, 순정녀, 이야기중심.
* 남자 주인공 :
제드 한 : 매그놀리아 그룹의 차남임과 동시에 쌍둥이 동생. 이성을 최선으로 여기며 살아온 그는, 비이성적인 그녀와의 만남에 지독한 자아붕괴를 느낀다.
윌리엄 한 : 매그놀리아 그룹의 장남임과 동시에 쌍둥이 형. 여성편력이 심하고 제드에게 집착적인 성향을 보인다. 제드를 위해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살지만, 마치 매혹당한 것처럼 엘 매그놀리아에게 끌리기 시작한다.
* 여자 주인공 : 엘 매그놀리아 : 비밀에 싸인 마지막 인어 공주. 물거품이 되던 순간 마녀와 두 번째 거래를 하게 되고, 그녀가 눈을 뜬 곳은 천 년 뒤의 지구였다.
* 이럴 때 보세요 : 메르헨의 또 다른 이면이 궁금할 때.
* 공감 글귀 : 영원한 사랑 같은 건 없다며, 달콤하게 속삭이는 악마의 숨결 같았다. 이 행복한 하루하루가, 한순간에 물거품으로 변해버릴 견고하지 못한 모래성처럼 느껴진다.
매혹

작품 정보

*본 작품은 2014년 연재 본인 <미혹-인어 공주>를 수정 보완한 완전 개정판으로, 제목이 변경되었습니다.*

왕자의 사랑을 받지 못해 물거품이 되어버린 인어 공주.
그녀는 물거품이 되기 직전, 마녀와 또 다른 계약을 하게 되는데….
그녀의 편린을 가진 두 명의 왕자, 그리고 100일.


<이하 본문>

〈눈에 보이는 건 모두 허상이며, 진실은 언제나 껍질 안에 숨어있지.〉
제드와 윌리엄.
윌리엄과 윌리엄.
그와 그….
과거를 전혀 기억하지 못하는 그에게서 과거의 흔적을 찾으려 하고 있었다. 시간이 지날수록 그는 과거와 분리되었고, 과거의 추억은 점점 희미해진다.
진실한, 혹은 영원한 사랑이란 것은 정녕 존재했던 걸까? 만약 사랑이란 감정이 착각이었다면. 과하게 부풀어 오른 감정에 휩쓸려, 눈이 멀어 마녀와 계약한 거라면. 그로 인해 벌 받는 거라면…?
영원한 사랑 같은 건 없다며, 달콤하게 속삭이는 악마의 숨결 같았다. 이 행복한 하루하루가, 한순간에 물거품으로 변해버릴 견고하지 못한 모래성처럼 느껴졌다.

작가

진소예
수상
2022년 RIDI AWARDS 로맨스 웹소설 최우수상 '폭야(暴夜)'
2022년 RIDI AWARDS 로판 e북 최우수상 '참아주세요, 대공 (삽화본)'
2021년 리디 웹소설 대상 로맨스 웹소설 부문 최우수상 '참아주세요, 대공'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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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6

구매자 별점
299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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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의 여부가 불확실하니 감안하고 리뷰를 봐주세요! 읽은 직후라 생각나는대로 적었습니다! +++ 혹평까진 아니고...주인공들의 심리가 납득이 됐어요. 서로에게 감겨들어 빠져드는 순간이 비현실적이라고 하지만, 애초에 이야기 속의 이야기, 그야말로 판타지 속 동화의 주인공들이니까요. 여주인공의 하늘하늘한 외적 묘사가 좋았어요. 오랜만에 여린 캐릭터를 보니까 순정스럽고 좋더라구요. 남주도 이 정도면 부족하지는 않은 설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야기의 전개도 괜찮았어요. 주인공들의 심리묘사에 치중해서 그렇지 차근차근 다소 복잡해도 잘 풀어나갔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복잡할 것이라고도 없죠. 서술을 심리묘사와 뒤엉켜서 하느라 복잡하게 했을 뿐. 괜히 어려운 길을 가는 것 같달까? 어쨌든 이해하기에 불편한 점은 없었어요. 이정도도 못보면 다른 묵직하고 잔뜩 서사가 꼬여있는 소설들은 볼 엄두도 안나겠죠. 아쉬운 점은... 굳이 남주의 구찐사를 설정했다는 점? 충분히 없어도 될만한 존재였을텐데요. 필수적인 요소였다면 감당하고 읽었겠지만 저에게는 하등 쓸모없는 장치라고 여겨져서 괜히 찝찝함만 남았습니다... 언제나 이성이 먼저라고 하는 남주에게 구찐사라니... 여주만큼은 아니어도 진심으로 주고받은 사랑이 있다는 점에서 살짝 삐끗했네요. 여주처럼 원앤온리였다면 좋았을 걸... 여주는 목숨을 버려가면서까지 평생을 널 택했는데... 차라리 남주가 너무나 이성적인 캐릭터라 여주를 만나기 전까지 사랑을(이성적인) 모르고 자란 캐릭터였으면 더 좋았지 않았을까...하는 개인적인 의견을 덧붙여봅니다. 남조 윌리엄과는 반대로요. (그나저나 윌리엄은 왜 그렇게 결핍된 인간상인지를 모르겠네요...굳이 여성편력이 있을만큼? 오히려 윌리엄 캐릭터에 대한 서서가 더 부족한 듯.) 다만 그래서 저는 진짜 과거 동화 속 인어공주와 제드 왕자의 이야기가 더 흥미롭고 보고싶었네요... 그쪽이 더 재밌을 것 같아요...동화 비틀기... 얘네는 정말로 처음부터 끝까지 서로 밖에 없는 찐사였을 것 같아요. 애를 가지면 안된다고 잠자리도 안했다니... 이 부분에서 원앤온리 찐사를 느꼈습니다. 그래서 점수는 제 개인적 취향에 의한 근거로... 남주의 구찐사가 있다는 점에서 미련이 그만 흘러넘쳐... 4점입니다. 이야기만 보자면 4점 정도. 감정선이 좋았어요. 다만 제 미련이 담긴 정확한 평점은 3.8 정도... + 그냥 덧으로 궁금한건데 쌍둥이 남주들은 혼혈인거죠? 한국인이라고 해서 헷갈... 근데 황금발에 흑안, 흑발네 금안이래서 혼혈로 읽었어요. 애초에 선조가 미국 쪽이라고 하기도 했고. + 덧2. 구찐사가 있는 거...이렇게 된 거 차라리 이설현이 첫사랑만큼은 아니었으면 좋겠어요...연애할만큼 한 놈이었길,,, 제드는 연애가 자유로운 편이었나 이설현이 첫사랑은 제발 그것만큼은 아니었으면... 몸과 맘을 다 준 첫사랑이 아니었으면...(비통)

    tnd***
    2023.01.26

  • 인어공주의 새로운 해석과 쌍둥이 왕자를 등장시킨 점은 꽤 흥미로웠다. 그러나 글이 전반적으로 명쾌하지 못하고, 시어머니랑 전애인처럼 이야기 전개에 불필요한 캐릭터들이 쓸데없이 페이지 잡아먹는 거랑, 똥 싸고 밑 안 닦은 거 같은 성의없는 마무리는 감점시유.

    mik***
    2020.10.28

  • 재밌게 보고있었는데 너무 갑자기 끝나버리네요. 뒷여운을 즐길 새가 없이 뚝 끝나네요 ㅠ

    kim***
    2020.10.13

  • 카카오가휠신더재미있어요

    sun***
    2020.05.04

  • 다시봐야겠어요...

    dun***
    2019.05.30

  • 어릴 적 인어공주가 새드앤딩이란 걸 알고 다시는 그 동화책을 안 읽었는데 이렇게 해피앤딩을 보니 좋아요. 쌍둥이라는 설정으로 그들이 헷갈렸던 이유를 만들고 현대로 와서 인어공주 판타지가 됐네요. 혹평이 있는게 이해 안될만큼 저는 좋았어요.

    chu***
    2019.05.08

  • 그저그런.......

    her***
    2018.08.09

  • 돈이 너무 아까웠음

    lil***
    2018.07.04

  • 인어공주의 속편같아요.나쁘지 않은데?

    jah***
    2018.05.15

  • 오타는 고사하고 어휘력도 떨어지고 쓸데없는 미사여구로 도저히 집중이 안됩니다. .재미도 없고, 지루합니다. ..작가님의 연령대가 의심됩니다.

    mey***
    2018.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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