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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꽃 상세페이지
소장
단권
판매가
3,500원
전권
정가
17,500원
판매가
17,5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18.06.25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4.6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1394626
ECN
-
소장하기
  • 0 0원

  • 모래꽃 5권 (완결)
    모래꽃 5권 (완결)
    • 등록일 2018.06.25.
    • 글자수 약 15.8만 자
    • 3,500

  • 모래꽃 4권
    모래꽃 4권
    • 등록일 2018.06.25.
    • 글자수 약 15.5만 자
    • 3,500

  • 모래꽃 3권
    모래꽃 3권
    • 등록일 2018.06.25.
    • 글자수 약 15만 자
    • 3,500

  • 모래꽃 2권
    모래꽃 2권
    • 등록일 2018.06.25.
    • 글자수 약 15.2만 자
    • 3,500

  • 모래꽃 1권
    모래꽃 1권
    • 등록일 2018.06.26.
    • 글자수 약 15만 자
    • 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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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배경/분야 : 서양풍, 판타지물.
* 작품 키워드: 왕국/귀족, 재회물, 미인공, 존댓말공, 연하공, 다정공, 연상수, 무심수, 미인수, 도망수, 능력수, 성장물.
* 공 : 리온 아이작 드발트-왕국 라본의 후작가 차남. 대귀족이면서 홀로 여행 다니는 것을 좋아하는 괴짜. 어마어마한 미인으로 라본 사교계의 여성 절반을 섭렵했지만 레이든과 만난 후 오로지 그만 바라본다.
* 수 : 레이든 크로이칼-왕국식 이름인 레이든 외에 사막식 본명을 숨기고 있는 사막인. 척박한 사막을 떠돌고 있으며 심지어 은신처까지 두고 있는 수상한 남자. 모두에게 숨겨야 하는 비밀을 가지고 있다.
* 이럴 때 보세요. : 평생을 도망 다닌 사람이 소중한 사람을 만나 결국 행복해질 수 있을지 궁금할 때.
* 공감 글귀 : 신안(神眼)을 갖는 자, 모든 것을 손에 넣을지니.
모래꽃

작품 정보

척박한 사막을 여행하던 중 조난을 당하게 된 리온.
이대로 죽음을 각오하던 순간 갑자기 날아든 물벼락에 겨우 살아난다.
눈을 뜨자마자 보이는 건, 물병을 든 채 자신을 내려다보는 정체불명의 사내.

“정신 차렸으면 물이나 마시지? 목말라 죽어가던 주제에 물을 앞에다 두고도 넋이나 놓고 있다니.”

서늘한 목소리는 이 사막과 조금도 어울리지 않는 냉기를 품고 있었다.
첫 등장부터 심상치 않은 이 사내는 알면 알수록 수상하기 짝이 없었다.
사막 한가운데에 은신처를 둔 것도 수상한데 온몸을 천으로 칭칭 감아 얼굴조차 볼 수가 없다.
본명을 밝히지도 않고 심지어 대제국의 황제에게 쫓기는 중이라니.
이 남자, 도대체 정체가 뭐지?

***

리온이 활짝 웃었다. 아니, 활짝 이라는 귀여운 수식어는 어울리지 않을 듯했다. 아주 환하게 웃고 있었지만, 눈매 끝은 나른하게 접혀 있었다. 입꼬리도 야릇하게 올라가 있었다. 그 얼굴로 리온이 나지막하게 속삭이듯 말했다.
“그럼 잘 간수해볼까요? 더 예쁨 받을 수 있게.”
누운 채로 리온을 보고 있던 레이든이 눈을 크게 떴다.
달빛을 받아 은은하게 빛나는 흰빛의 가제보. 그 뒤에 펼쳐진 아름다운 장미꽃의 향연. 그리고 그 가운데에 선 남자.
멋들어진 옷차림과 바람에 흔들리는 부드러운 금발. 그 사이로 보이는 고혹적인 환한 미소. 그리고 온전히 자신만을 향하는 선명한 푸른 눈동자.
이 모든 것이 눈에 아플 정도로 빛나고 또 아름다워서 레이든은 저도 모르게 넋을 놓았다.
리온이 서서히 레이든에게 다가갔다. 마치 물살을 헤치는 은빛 잉어처럼 부드럽고 우아한 걸음으로. 천천히 다가와 한쪽 무릎을 꿇고 앉았다. 레이든의 손을 잡고 그 손등에 가볍게 키스했다.
“앞으로 노력하도록 하지요.”
그리고 다시 한번 미소 지었다.

작가

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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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래꽃 (노아)

리뷰

4.2

구매자 별점
26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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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권 267쪽에 리온이 리엔으로 잘못표기된 것 같아요! 모래꽃 네이버 도전소설때부터 완결까지 읽었는데 중간중간 조금씩 달라진 부분도 찾으면서 읽으니 재밌구 씬 추가된 것도 굉장히 좋네요ㅠㅠ 작가님 현재 연재하시는 소설두 넘 잘 읽고있습니다 항상 좋은 글 보여주셔서 감사하고 사랑합니다ㅠㅠ

    alt***
    2020.10.13
  • 이벤트 선댓 남깁니다 :)

    002***
    2020.02.29
  • 사실 이 소설의 주인공은 라라였던 것 같은데... 어어엄청 멋있어ㅠ 언니... 사기캐야... 먼치킨... 비엘 보려다가 여자캐한테 덕통사고...

    new***
    2018.10.05
  • 조아라에서부터 봤는데 여기서도 보니 넘나 기쁩니다ㅠㅠㅠㅠㅠ(오열) 작가님 제 사랑을 받아주세요.....공수 다 제 취향저격 ㅠㅠ감사합니다ㅠㅠㅠ

    cpf***
    2018.07.05
  • 먼가 지루해서 1권읽다ㅜ하차해여 ㅍㅍ

    mon***
    2018.07.04
  • 분량이 긴 편이라 다 읽는데 삼일이 걸렸네요. 처음에 키워드가 없어서 참 망설였는데, 소개글 보고 끌려서 한권 읽고 나머지도 다 질렀습니다. 무심한 수와 거기 끌려다니는 공이 매력적이고 귀엽네요ㅋㅋㅋ 서브공도 매력있었고요. 나름 재밌게 읽었습니다! 별점 만점 드려요!

    k01***
    2018.06.27
  • 스토리랑 문체가 묘하게 유치해요..

    ast***
    2018.06.26
  • 1권 중반쯤 읽고있는데 좀 유치한 문체와 그 외 자잘하게 거슬리는 것들이 있어서 계속 읽어볼지 말지 고민 중입니다. 아직까진 캐릭터 매력도 못느끼겠고.. 더 읽어보고 재밌어지면 리뷰 수정하러 오겠습니다

    leg***
    2018.06.26
  • 처음엔흥미로우나갈수록재미도없고사랑도없고ㅜㅜㅜㅜㅜㅜㅠ

    jun***
    2018.06.25
  • 재미있어요 작가님 알림 해놓겠습니다

    aze***
    2018.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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