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위장 결혼식을 함부로 동의했다가 상세페이지

위장 결혼식을 함부로 동의했다가

  • 관심 22
총 2권
소장
단권
판매가
1,300 ~ 1,400원
전권
정가
2,700원
판매가
2,7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2.04.19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2.8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6382833
ECN
-
소장하기
  • 0 0원

  • 위장 결혼식을 함부로 동의했다가 2권 (완결)
    위장 결혼식을 함부로 동의했다가 2권 (완결)
    • 등록일 2022.05.10.
    • 글자수 약 2.2만 자
    • 1,300

  • 위장 결혼식을 함부로 동의했다가 1권
    위장 결혼식을 함부로 동의했다가 1권
    • 등록일 2022.04.19.
    • 글자수 약 2.2만 자
    • 1,400


[구매 안내] 세트 또는 시리즈 전권 소장 시(대여 제외) 이미 소장 중인 중복 작품은 다른 계정에 선물할 수 있는 쿠폰으로 지급됩니다. 자세히 알아보기 >

이 작품의 키워드

다른 키워드로 검색

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 현대/로맨스
* 작품 키워드 : #현대물 #갑을관계 #계약연애/결혼 #몸정>맘정 #능력남 #재벌남 #계략남 #절륜남 #짝사랑남 #까칠남 #카리스마남 #츤데레남 #다정녀 #상처녀 #쾌활발랄녀 #로맨틱코미디 #더티토크 #고수위
* 남자 주인공 : 현경훈(34) 큰 키에 차가운 인상. 대기업 오너이자, 은소네 빵가게의 건물주. 결혼식이 일주일 남았는데, 신부가 없다며 은소에게 위장 신부를 요구한다.
* 여자 주인공 : 정은소(27) 사랑스러운 외모에 다정다감한 성격. 파리 유학을 다녀온 제빵사. 아버지의 빵집이 내쫓길 위험에 처하자, 위장 결혼식에 동의한다.
* 이럴 때 보세요 : 가볍게 웃으면서 볼 수 있는 하룻밤 로맨스를 읽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 오늘 밤엔 더 당황스러울 거야. 신혼 여행에서 으레 치르는 의식도 너랑 할 생각이거든.
위장 결혼식을 함부로 동의했다가

작품 정보

파리 유학파 출신 제빵사 은소는 가게를 비워달라는 건물주의 요구에 불응한 채 아빠의 빵집을 지키고 있다. 갑자기 주인이 바뀐 것도 황당한데, 건물을 헐어버리겠다며 권리금 없이 나가라니. 목숨 걸고 투쟁할 수밖에.

그러던 어느 날. 새로 바뀐 건물주이자, 이름만 대면 알만한 기업의 대표 현경훈이 빵집에 찾아온다.

거래하자고 제안한 그는 권리금 2억과 빵집을 보전해주겠다는 약속과 함께 일주일 뒤에 있을 자신의 결혼식에 위장 신부로 서 줄 것을 요구하는데.

----------------------------------
“고개는 왜 돌려? 내 몸이 그렇게 흉측해?”
“흣. 그, 그게 아니라….”

옷을 입었을 때도 큰 키에 날렵해 보여서 벗은 몸이 좋을 것 같았지만, 막상 눈앞에 드러난 그의 육체는 상상했던 것보다 훨씬 더 근사했다.

팔다리를 섬세한 잔근육이 덮고 있고, 가슴 또한 두툼한 근육에 둘러싸여 있었다. 복부에는 릿 형태의 식스팩이 움푹 파여있고 근육이 불거진 치골 또한 감탄사가 절로 나올 만큼 섹시했다.

그런 황홀한 자태를 뛰어넘을 정도로 압도적인 것은 중심에 위용 차게 붙어있는 페니스였다. 발기하지 않았음에도 두툼하고 길쭉한 성기.

비교할 대상이 전 남친 하나뿐이라 자동으로 오래전에 연애했을 때가 떠오른다. 세우지 않았는데도 전 남친이었던 선배보다 큰 것 같다. 선배가 그리 작은 사이즈가 아니었는데도.

“왜, 오, 옷을 벗고 있는 거예요? 샤워가운 어디에다 뒀어요? 민망하니까 입어주세요.”
“어차피 벗을 건데 뭘. 훗. 지금 부끄러워하는 거야?”

현경훈이 픽 웃으며 짓궂게 뇌까렸다. 다음 순간, 바닥에 붙어있던 은소의 발이 허공으로 들렸다. 그녀를 번쩍 안아 든 그가 침대로 직행하고 있었다.

“잠깐만요.”

당황한 은소가 기다리라는 투로 소리쳤으나 그는 그녀를 침대에 눕히곤 거침없이 위로 올라왔다.

현경훈이 위에서 네발로 선 채 빤히 내려다보자 심장이 금방이라도 멈출 기세로 강하게 고동쳤다. 인정하기 싫지만, 명백한 흥분의 떨림이었다.

작가

망루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얼굴만 좋아하는 게 뭐가 나빠? (망루)
  • 그 입술은 천국 (망루)
  • 옆집 예쁜 언니가 아저씨였어! (망루)
  • 이러려고 입사한 게 아닌데 (망루)
  • 동정 과장님을 함부로 동정했다가 -비밀연애 편- (망루)
  • 남동생이 이래도 돼? (망루)
  • 게이 상사를 맞선 상대로 만났다 (망루)
  • 빈 접시에 꿀 한 스푼 (망루)
  • 내 방에 음마가 숨어 있다 (망루)
  • 배고프다고 아무거나 먹는 거 아니다 (망루)
  • 고지식한 상사가 발정하면 (망루)
  • 손님, 어떻게 죽여드릴까요? (망루)
  • 결혼식 날 남편이 도망쳤다 (망루)
  • 옆집 순진한 샐러리맨한테 꽂힘 (망루)
  • 이러려고 이혼한 게 아닌데 (망루)
  • 짐승은 짐승끼리 (망루)
  • 소꿉친구라고 방심하면 (망루)
  • 일단, 하고 나서 생각하자 (망루)
  • 멀티플 데이즈(Multiple Days) 시즌 1 -자각몽- (망루)
  • 이렇게 큰데 한 번도 안 했다고? (망루)

리뷰

3.3

구매자 별점
19명 평가

이 작품을 평가해 주세요!

건전한 리뷰 정착 및 양질의 리뷰를 위해 아래 해당하는 리뷰는 비공개 조치될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1.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2. 비속어나 타인을 비방하는 내용
  3. 특정 종교, 민족, 계층을 비방하는 내용
  4. 해당 작품의 줄거리나 리디 서비스 이용과 관련이 없는 내용
  5. 의미를 알 수 없는 내용
  6. 광고 및 반복적인 글을 게시하여 서비스 품질을 떨어트리는 내용
  7. 저작권상 문제의 소지가 있는 내용
  8. 다른 리뷰에 대한 반박이나 논쟁을 유발하는 내용
* 결말을 예상할 수 있는 리뷰는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건전한 리뷰 문화 형성을 위한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내용은 담당자에 의해 리뷰가 비공개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
  • 주제는 좋은데... 뭔가 빈약한내용이예횸~

    jjo***
    2022.05.13
  • 완전계략남,스토커였는데..5년이나 기다리다니..

    bom***
    2022.05.12
  • 저건 스토커야 첨부터 자기만 금사빠 하믄 단가?? 완젼 어거지 그걸 받아들이는 여주도 참 작가님아 스토리 공부 좀 제대로 하세요

    ann***
    2022.05.11
  • 평점 보고 구입하는거 망설였는데 흠... 애매하네요... 남주는 완전 스토커고 여주는 바보같아요... 스토킹 했다는데도 좋다고 하고 돈이 많아서 그런가... 이해불가네요... 정말 좋아했었다면서 결혼식을 부모없이 시켜주는게 맞는건지 남주가 정신병자 같아요...

    yep***
    2022.05.10
'구매자' 표시는 유료 작품 결제 후 다운로드하거나 리디셀렉트 작품을 다운로드 한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작품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작품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내 무료 작품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작품을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작품을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현대물 베스트더보기

  • 은사 (블랙라엘)
  • 딜 브레이커(Deal Breaker) (리베냐)
  • 적의 계절 (청자두)
  • 음란한 딸기우유 (양과람)
  • 폐색기 (교결)
  • 일탈 1995 (이분홍)
  • 공허의 절대적 미학 (최서)
  • 겁 없이 (서혜은)
  • 어려운 상사 (김영한)
  • 사랑할 때 알아야 할 것들 (정은현)
  • 아버지의 개 (이아현)
  • 각인 효과 (산자고)
  • 음란한 정략결혼 (양과람)
  • 히든 피치(Hidden Pitch) (지온설)
  • 옆집, 연하, 설렘 (달슬)
  • 원나잇 에버 애프터 (한종려)
  • 우리는 그걸 참교육이라고 부르기로 했어요 (허도윤)
  • 이건 이제 제 겁니다 (님도르신)
  • 블랙 아이스 (고성후)
  • 메리 사이코 (건어물녀)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앱으로 연결해서 다운로드하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대여한 작품은 다운로드 시점부터 대여가 시작됩니다.
앱으로 연결해서 보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앱이 설치되어 있지 않으면 앱 다운로드로 자동 연결됩니다.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