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계략에 빠진 장미 상세페이지

로판 e북 서양풍 로판

계략에 빠진 장미

소장전자책 정가1,300
판매가1,300
계략에 빠진 장미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이 책의 키워드


다른 키워드로 검색

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 로맨스 판타지
* 작품 키워드 : #가상시대물 #서양풍 #전생/환생 #친구>연인 #소꿉친구 #짝사랑남 #동정남 #쾌활발랄녀 #동정녀 #로맨틱코미디
* 남자 주인공 : 테오도르 웨일 (테오) - 천사처럼 보이는 외모와는 반대로 칼날보다도 날카로운 독설을 가진 제국의 3황자. 소꿉친구이자 첫사랑인 로즈에게는 늘 다정하고 순박함을 위장 중이지만, 뒤로는 로즈를 차지하기 위해 덫을 놓고 계략을 짜고 있다.
* 여자 주인공 : 로잘린 체시아 (로즈) - 붉은 적발과 화려한 외모에 차가운 인상이지만 알고 보면 보이는 모습과는 전혀 다르게 발랄하고 순수하다. 연약한 소꿉친구 테오를 동생처럼 생각하는 자칭 테오지킴이. 뜻밖의 상황에서 테오와 함께 밤을 보내게 되고 점점 남자로 보이는 그에 혼란스러워한다.
* 이럴 때 보세요 : 발랄하고 유쾌한 사랑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 “로즈. 나 믿지? 내가 다 기억나게 해줄게.”


계략에 빠진 장미작품 소개

<계략에 빠진 장미> “나는 이 제국의 차제공으로서….”
“잠깐만, 로즈. 차제공이라니?”
“차가운 제국의 공녀! 딱 나 아니겠어?”
“…우리 로즈가 뭘 모르나 본데 내가 아는 우리 로즈는 뜨거움 밖에 없는데. 특히나 쫀득하게 조이는 속살이 어찌나 뜨….”
“자…자자자자자 잠깐!”

순진한 줄 알았던 소꿉친구가 한 번 밤을 보낸 이후로는
입만 열면 음탕한 말을 줄줄이 내뱉는다.
내가 알던 순진한 테오도르는 어디 가고 저런 음탕한 테오만 남은 거지?

*

“자… 자자자잠깐! 지… 지… 지지금 우… 우리가 바… 바바바밤을….”
“응 맞아 로즈. 설마 어젯밤이 생각나지 않는 거야? 그렇게 좋다고 매달려 놓고서?”
“매… 매달려…?”
“나 처음이었단 말이야…. 근데 로즈가 기억을 못 한다면….”

로잘린은 순간 귀를 의심케 하는 테오도르의 말에 멈칫했지만 이내 울먹이는 그의 얼굴을 보자 마치 죄인이 된 듯한 기분이 들었다.

“기억이 안 난다면 기억나게 해줄 수 있는데….”
“응? 어떻게?”
“그거야…. 다시 해보면 되지 않을까?”
“……?”
“그거 말이야.”
“……!”

머리가 침대에 닿으며 순식간에 뒤집힌 시야에 얼떨떨해하는 사이 테오도르는 태연하게 로잘린이 감싸고 있던 이불을 휙 빼앗아 저 멀리 던져버렸다.
순식간에 알몸이 된 로잘린은 지금 벌어진 상황에 당황하는데 마주하게 된 테오도르는 한 번도 알지 못했던 남자의 얼굴을 하고 자신을 내려다보고 있었다.

“로즈. 나 믿지? 내가 다 기억나게 해줄게.”

- 본문 中



저자 소개

nox_ian@naver.com

리뷰

구매자 별점

3.5

점수비율
  • 5
  • 4
  • 3
  • 2
  • 1

12명이 평가함

리뷰 작성 영역

이 책을 평가해주세요!

내가 남긴 별점 0.0

별로예요

그저 그래요

보통이에요

좋아요

최고예요

별점 취소

구매자 표시 기준은 무엇인가요?

'구매자' 표시는 리디에서 유료도서 결제 후 다운로드 하시거나 리디셀렉트 도서를 다운로드하신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도서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도서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도서 내 무료 도서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도서를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도서를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이 책과 함께 구매한 책


이 책과 함께 둘러본 책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