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보물의 새장 상세페이지

로판 e북 서양풍 로판

보물의 새장

소장전자책 정가1,400
판매가1,400
보물의 새장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이 책의 키워드


다른 키워드로 검색

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
* 작품 키워드 :
* 남자 주인공 : 아카르 투에르시- 남부를 다스리는 투에르시 공작가의 소공작. 니아에게 첫 눈에 반해 적극적으로 플러팅한다. 정중해 보이지만 장난기가 있는 성격
* 여자 주인공 : 니아 웨비안 오시어- 북부인 오시어 변경백의 막내딸. 아름다운 외모를 가졌으나, 고리타분하고 보수적인 교육으로 인해 남자와 말 한마디 섞어보지 못하고 조심스럽게 살아왔다. 하지만 안 된다고 생각하면서도 할 건 다 한다.
* 이럴 때 보세요 : 다짜고짜 달달한 로맨스가 읽고 싶을 때. 여우같은 남주와 강아지같은 여주가 서로에게 단단히 홀린 걸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 “예. 나중에 들켜도 제 손만 더럽힌 걸로.”


보물의 새장작품 소개

<보물의 새장> 대륙에서 가장 보수적인 땅인 오시어의 보물, 니아 웨비안 오시어.
화려한 데뷔탕트 이후 실종됐기에 새장 속의 보물이란 별명을 갖게 된 니아는 부모님 몰래 참석하게 된 파티에서 아카르 공이라고 불리는 귀족을 만나게 된다.
아름다운 것에 약한 니아는 밤산책을 하자는 아카르의 제안을 끝내 거절하지 않고.

“쉿. 들키면 안 돼서 숨은 거 아닙니까?”
“그, 그렇긴 한데요.”
“이런 것도 재미있네요. 그런데 왜 숨은 겁니까?”
“…재미있을 것 같아서요.”

주인이 없는 빈 식당으로 들어간 두 사람은 둘만의 식사를 시작한다.


*


그녀가 참았던 신음을 낮게 토하며 어깨를 비틀자 니아의 귓가에 입술을 비비며 키스하던 아카르가 작은 목소리로 속삭였다.
“이런 건 처음입니까?”
“이런 거요?”
온통 열기로 달아오른 볼에 진하게 키스한 아카르가 그녀의 귓불을 약하게 깨물었다.
“예. 스스로 여길 만져본 적이 없느냔 말입니다.”
“어, 없어요.”
“저런.”



저자 소개

사랑이 가득한 이야기를 많이 쓰고 싶습니다 :)

리뷰

구매자 별점

0.0

점수비율
  • 5
  • 4
  • 3
  • 2
  • 1

0명이 평가함

리뷰 작성 영역

이 책을 평가해주세요!

내가 남긴 별점 0.0

별로예요

그저 그래요

보통이에요

좋아요

최고예요

별점 취소

구매자 표시 기준은 무엇인가요?

'구매자' 표시는 리디에서 유료도서 결제 후 다운로드 하시거나 리디셀렉트 도서를 다운로드하신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도서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도서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도서 내 무료 도서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도서를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도서를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이 책과 함께 구매한 책


이 책과 함께 둘러본 책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