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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한 사이 상세페이지

독한 사이

  • 관심 6
소장
전자책 정가
4,200원
판매가
4,200원
출간 정보
  • 2024.07.30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6.3만 자
  • 13.8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2580711
ECN
-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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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 현대로맨스
* 작품 키워드 : #현대물 #절륜남 #계략남 #상처녀 #철벽녀 #나이차커플 #선결혼후연애 #냉정남

* 남자 주인공 : 민태석(34) 강일그룹 후계자. 돈 밖에 모르는 새어머니 밑에서 따스한 보살핌 한 번 받아보지 못하고 자랐다. 은하가 나타나기 전까지는. 피도 눈물도 없어 별명은 독사다. 저를 괴롭히는 스토커를 찾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 여자 주인공 : 지은하(24) 악착같이 살아온 실질적 가장. 돈이 되는 일은 뭐든지 한다. 자신에게 미래는 불투명하기 때문에 깊게 생각하지 않는다. 추진력, 행동력 갑, 다만 돌발상황에 민첩하지 못하다. 몸만은 팔지 않겠다는 신념을 가지고 있다.

* 이럴 때 보세요 : 죄책감을 딛고 여자주인공의 소중함을 깨닫는 개략남주가 보고싶을 때

* 공감 글귀 : 다른 것도 잘 세울 수 있는지 볼 수 있겠군
독한 사이

작품 소개

아픈 엄마와 동생의 도박빚까지 갚고나니
대출이자로 허덕이며 일만하며 살고 있는 은하.
어느 날 고액을 벌 수 있다는 광고에 부업으로 심부름 어플을 운영하게 된다.

[저녁 9시. H 호텔 906호]

한 남자의 사진을 몰래 찍는 의뢰를 받게 되는데

오뚝한 그의 코, 붉은색으로 물든 입술,
새하얀 얼굴에 오목조목 어울리는 눈까지.
천천히 얼굴을 살핀 후에야 알았다. 이 남자.

강일 그룹의 후계자.
그녀가 다니는 회사 강일 기획의 대표인 민태석이라는 것을.

**

“아까 그럼 키스는 왜 한 거예요?”
“네가 원하는 거 같아서.”
“뭐…뭐라고요?”
“왜? 뭘 더 원했나?”
“아뇨! 그런 건 아니지만.”

아쉬웠다. 그 마음을 표현을 할 순 없어서 말을 아꼈지만 기대를 한 건 사실이다.
은하는 침대에 반쯤 걸터앉으며 대답했고 태석은 가소로운 듯 은하의 턱을 치켜들었다.

“네 맛이 어떨진 모르겠지만 온전히 나를 받아낼 수 있을지 의문이군.”

불쾌한 마음에 은하는 태석의 손을 툭 쳐내며 받아쳤다.

“얼마나 버틸 수 있을지 의문이네요.”
“자신 있다는 건가?”
“떡 줄 사람은 생각도 안 합니다.”
“그 떡 받을 날을 고대해보도록 하지.”
“됐습니다!”

은하는 몸뚱이만큼은 돈에 넘어가지 말자는 신념이 흔들리던 그 날,
독하디 독한 그 남자에게 감겨 벗어날 수 없을 것을 깨닫게 되었다.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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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1

구매자 별점
14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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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잘 볼게요 ㅋㅋㅋㅋㅋㅋㅋㅋ

    you***
    2024.10.08
  • 좋아하는 키워드여서 봤는데 술술 잘 읽혀요~~

    sar***
    2024.08.07
  • 오 표지가 넘 예쁘네요 기대하며 읽을게요!!

    its***
    2024.08.02
  • 표지에 이끌려 구매하게 됐어요! 기대됩니다!!

    phr***
    2024.08.01
  • 뭔가 다 어설퍼요...남주도 대사도 안와닿고 여주도 글코~~안 감기네요

    ey8***
    2024.07.31
  • 계약관계로 시작되었지만 알콩달콩 주고받는 티키타카가 볼만했어요. 은하가 고생을 많이 하긴했지만 우여곡절 끝에 서로에게 스며들고 제가 바라는 엔딩대로 끝나서 재밌게 잘봤습니다.

    ckd***
    2024.07.31
  • 읽으면서 한숨만 나왔어요… 미리보기만 딱 재미있네요 연습용으로 쓴것인가요?? 이것저것 짬뽕된 이야기였어요

    yep***
    2024.07.30
  • 미보보고 구매해요. 읽고 리뷰 수정 할께요

    seo***
    2024.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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