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부드러운 파도에 부서지며 상세페이지

부드러운 파도에 부서지며

  • 관심 29
총 5권
소장
단권
판매가
1,800 ~ 3,500원
전권
정가
15,800원
판매가
15,8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4.09.10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2.0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2581084
ECN
-
소장하기
  • 0 0원

  • 부드러운 파도에 부서지며 (외전)
    성인도서
    부드러운 파도에 부서지며 (외전)
    • 등록일 2024.10.24.
    • 글자수 약 5.2만 자
    • 1,800

  • 부드러운 파도에 부서지며 4권 (완결)
    부드러운 파도에 부서지며 4권 (완결)
    • 등록일 2024.09.10.
    • 글자수 약 9만 자
    • 3,500

  • 부드러운 파도에 부서지며 3권
    부드러운 파도에 부서지며 3권
    • 등록일 2024.09.10.
    • 글자수 약 11.6만 자
    • 3,500

  • 부드러운 파도에 부서지며 2권
    부드러운 파도에 부서지며 2권
    • 등록일 2024.09.10.
    • 글자수 약 12.5만 자
    • 3,500

  • 부드러운 파도에 부서지며 1권
    부드러운 파도에 부서지며 1권
    • 등록일 2024.09.11.
    • 글자수 약 11.5만 자
    • 3,500


[구매 안내] 세트 또는 시리즈 전권 소장 시(대여 제외) 이미 소장 중인 중복 작품은 다른 계정에 선물할 수 있는 쿠폰으로 지급됩니다. 자세히 알아보기 >

이 작품의 키워드

다른 키워드로 검색

BL 가이드

* 배경/분야 : 가이드버스/현대
* 작품 키워드 : 학원/캠퍼스물, 친구>연인, 첫사랑, 다정공, 집착공, 평범수, 무심수, 초능력, 일상물, 성장물.
* 공 : 이제영. 정신계 에스퍼이자 늑대 수인. 명석, 냉철하며 상대의 생각을 읽는만큼 사람을 쉽게 가까이하지 않는다. 그러나 처음부터 도현에게만큼은 모든 게 예외일 정도로 친근하게 대한다.
* 수 : 김도현. 재능은 있지만 정작 본인은 가이딩할 마음이 없는 가이드. 공부머리는 없어도 사람 파악하는 직감은 최고. 보자마자 제영의 심상치 않은 능력을 느끼고 거리를 두고 싶어 한다.
* 이럴 때 보세요 : 현대 사회와 다를 게 없는 가이드버스 세계관에서 어린 에스퍼와 가이드가 불협화음을 견뎌내고 천천히 맞춰지는 순간을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 드디어 너를 읽지 않을 수 있게 됐어.
부드러운 파도에 부서지며

작품 정보

뭣 모르던 어린 시절의 첫 만남은 어리숙했고, 그리하여 잔인했다.
어린 정신계 에스퍼는 자신의 가이드에게 거듭 거절당해 예민해지고,
어린 가이드는 강력한 에스퍼에게 두려움과 더불어 투지까지 느끼고 만다.

“저 가이드는 내 것이라고, 정해져 있어.”
“입 다물어!”

에스퍼의 능력을 견디지 못한 어린 가이드 도현은 도망가고,
늑대 수인의 본능을 제어하지 못한 어린 에스퍼 제영은 도현에게 깊은 상처를 남긴다.

“미안해.”
“너랑 같은 등급 가이드를 찾아. 난 너 감당 못 해.”

해가 기우는 한적한 바닷가 제방에서 둘은 다시 만난다.
능력을 제어할 줄 알게 되었지만 매번 도현의 앞에서는 실패하는 제영에게
과거의 일을 이제야 나름대로 봉합한 도현은 마음의 문을 열 수가 없다.

“생각해 봐. 언젠가 날 다시는 보고 싶지 않을 때, 어떤 말을 할 건지.”

도현의 세계는 제영이 없이도 온전하고 따뜻했다.
제영의 결핍은 도현으로 채워지지만, 도현이 넘겨받은 공허는 누구에게로 갈까.
제영은 다시는 도현을 해치고 싶지 않았다. 혼자 부서지는 한이 있더라도.

“앞으로의 모든 길을 혼자 가라고 할 때는, 부드러운 파도에 부서지라고 할 거야.”

둘만이 나눈 약속은 이별을 앞서 이야기하는 듯 보이지만,
도현은 제영이 앞으로는 괴롭지 않기를 바라며 전한다.

너의 앞날에 밀려오는 파도는 이겨낼 수 없이 너를 짓이기는 게 아니라,
부디 잔잔하게 부드럽게 밀려오기를.
조금만 부서지고, 단단하게 아물기를.

작가 프로필

엽톱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부드러운 파도에 부서지며 (엽톱)

리뷰

구매자 별점

4.3

점수비율
  • 5
  • 4
  • 3
  • 2
  • 1

6명이 평가함

리뷰 작성 영역

이 책을 평가해주세요!

내가 남긴 별점 0.0

별로예요

그저 그래요

보통이에요

좋아요

최고예요

별점 취소

구매자 표시 기준은 무엇인가요?

'구매자' 표시는 리디에서 유료도서 결제 후 다운로드 하시거나 리디셀렉트 도서를 다운로드하신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도서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도서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도서 내 무료 도서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도서를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도서를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현대물 베스트더보기

  • 바닥에서 한 뼘 (할로윈)
  • 어린 신부 (똑박사)
  • 안락한 감금을 언락(Unlock) (카르페XD)
  • 우두머리 아나콘다와 각인한 우성 알파 (오뮤악)
  • 리버스데이(Rebirthday) (밤슈)
  • 스윗 스팟 (Sweet Spot) (보이시즌)
  • XX가 이상해요 삼촌! (미미99)
  • 세컨드 하프 (후추스파클링)
  • 프로게이머 고쳐쓰기 (킬금)
  • 상실의 시작 (원트미)
  • 지배적 결혼 생활 (실버문)
  • 달을 기다리는 도깨비 (유성화)
  • 금단 위에 순정 (로체니콥 Rocheni-cob)
  • 망종(亡種) (계자)
  • 페로몬 링크 (이듬해봄)
  • 온 더 라인 (체체발란스)
  • 셜의 경계 (피사)
  • 단물 (손소생)
  • 상사의 종 (풍성모)
  • 오싹한 베이비 (평요)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앱으로 연결해서 다운로드하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대여한 작품은 다운로드 시점부터 대여가 시작됩니다.
앱으로 연결해서 보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앱이 설치되어 있지 않으면 앱 다운로드로 자동 연결됩니다.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