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불가항력 스캔들 상세페이지

불가항력 스캔들

  • 관심 25
총 3권
소장
단권
판매가
3,000원
전권
정가
9,000원
판매가
9,0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4.10.16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2.5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2581435
ECN
-
소장하기
  • 0 0원

  • 불가항력 스캔들 3권 (완결)
    불가항력 스캔들 3권 (완결)
    • 등록일 2024.10.16.
    • 글자수 약 7만 자
    • 3,000

  • 불가항력 스캔들 2권
    불가항력 스캔들 2권
    • 등록일 2024.10.16.
    • 글자수 약 6.5만 자
    • 3,000

  • 불가항력 스캔들 1권
    불가항력 스캔들 1권
    • 등록일 2024.10.16.
    • 글자수 약 10.4만 자
    • 3,000


[구매 안내] 세트 또는 시리즈 전권 소장 시(대여 제외) 이미 소장 중인 중복 작품은 다른 계정에 선물할 수 있는 쿠폰으로 지급됩니다. 자세히 알아보기 >

이 작품의 키워드

다른 키워드로 검색

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 현대물
* 작품 키워드 : 현대물, 동거, 연예인, 당돌여주, 능력여주, 친구>연인, 후회남, 달달물, 직진남, 절륜남, 몸정>맘정, 오해, 순정남, 소유욕>독점욕>질투, 능글남, 씬중심, 고수위
* 남자 주인공 : [백이도-30세]
대한민국 최고 아이돌 출신 남자배우이자 서경 그룹 백두관 회장의 차남. 그의 수식어는 바람둥이, 환승 연애, 싸가지였다. 어느 날 오만하고 까칠한 그의 앞에 한 여자가 나타나면서 30년 동안 외롭고 지쳤던 응어리가 풀어지는 게 이상했다. 그녀만 보면 장난치고 싶고 놀려 주고 싶고 또 울리고 싶다.

* 여자 주인공 : [주연테-30세]
직업은 제작사 드라마 기획 피디. 언제나 통통 튀는 아이디어와 깔끔한 일 처리로 인정받은 인재. 일에 관해 불의를 보면 못 참고 따지고 드는 성격 덕에 붙여진 별명이 쌈닭이다. 대표 백이준의 눈에 띄면서 대한민국 간판스타 백이도의 모든 기획을 맞게 된다.

* 이럴 때 보세요 :
죽을 만큼 외로운 삶을 살아내던 남자가, 들풀 같은 여자를 만나 순정적인 사랑을 찾는 이야기가 궁금할 때.

* 공감 글귀 :
“거봐. 달라고 할 때 얌전히 주면 좋았잖아.”
“하― 지금, 씨발 발기한 거야?”
불가항력 스캔들

작품 정보

이도가 하얀 봉투 하나를 내밀었다.

“받아.”
“이건 뭔데?”
“전세금 해결할 때까지 호텔이라도 가든지.”

봉투를 열어 본 연테가 그의 눈을 직시하며 다시 물었다.

“이걸, 네가 왜 주는데?”
“……필요하잖아.”

***

눈 안으로 고이는 눈물을 억지로 참으며 말없이 움직였다. 그녀를 가만히 바라보던 이도가 단호하게 말했다.

“고집 그만 피우고 받아. 골치 아프게 하지 말고 네가 안 받으면 윤 여사가 곤란해져.”

그럼 그렇지.
곤란한 건 나도 마찬가지인데 이모란 사람만 감싸고 도는 이 남자가 더 괘씸했다. 게다가 돈을 해결할 테니 사과는 직접 가서 받아라? 연테는 약이 올랐다.

“버리든지. 근데 갈 곳 없어서 여기로 온 거 아닌가? 그 새벽에.”

이도의 차가운 목소리에 순간 붉게 차오르는 눈물을 꾹 누른 채 그를 노려보았다.
돈 봉투를 그녀의 캐리어 위에 올려놓고 뒤도는 이도를 향해 눌린 음성이 튀어나왔다.

“야. 백이도. 넌 고등학교 때도 재수 없었어. 이제라도 나를 오해했단 걸 알았으면 사과해야 하는 거 아니야? 네 가족은 전부 그런가 보지? 이모나 조카나 똑같아.”
“싫으면 말고. 갈 데는 있나 봐?”

그녀의 화에 사과는커녕 비꼬고 나가려는 이도를 보자 아팠던 머리가 말끔하게 나을 정도로 정신이 번쩍 들었다. 오기가 오른 연테가 이도를 향해 소리쳤다.

“그래! 네 말대로 나, 갈 데도 없는데 잘됐네. 네 이모님한테 돈 돌려받을 때까지. 오늘부터 여기서 살 거야. 그리고 사과도 꼭 받아 낼 거야. 너란 인간한테. 너한텐 전세보증금 죽어도 안 받아.”

작가

금모네
링크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불가능한 거절 (금모네)
  • 오후 3시엔 온 에어 (금모네)
  • 불가항력 스캔들 (금모네)
  • 필연적 구원에 대하여 (금모네)

리뷰

4.4

구매자 별점
9명 평가

이 작품을 평가해 주세요!

건전한 리뷰 정착 및 양질의 리뷰를 위해 아래 해당하는 리뷰는 비공개 조치될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1.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2. 비속어나 타인을 비방하는 내용
  3. 특정 종교, 민족, 계층을 비방하는 내용
  4. 해당 작품의 줄거리나 리디 서비스 이용과 관련이 없는 내용
  5. 의미를 알 수 없는 내용
  6. 광고 및 반복적인 글을 게시하여 서비스 품질을 떨어트리는 내용
  7. 저작권상 문제의 소지가 있는 내용
  8. 다른 리뷰에 대한 반박이나 논쟁을 유발하는 내용
* 결말을 예상할 수 있는 리뷰는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건전한 리뷰 문화 형성을 위한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내용은 담당자에 의해 리뷰가 비공개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
  • 너무 재밌어..백이도 앓다가 내가 죽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

    llo***
    2024.10.19
  • 쭉쭉 넘어가서 금방 읽음, 감정선 살리는 게 특기인가 싶음.

    sil***
    2024.10.18
  • 재밌게 잘 봤어요~~

    jh5***
    2024.10.17
  • 1권만 구매한 나 자신 칭찬해 1200자 흐린눈으로 넘겼네요

    cdr***
    2024.10.16
  • 잘안읽히네.. 대충봤어여

    gyd***
    2024.10.16
  • 오홍홍 쟈까님 금방 오셨네요! 연테,이도 느좋☺️ 미리보기보고 구매완료했어용 읽고 다시 올게용

    dpq***
    2024.10.16
'구매자' 표시는 유료 작품 결제 후 다운로드하거나 리디셀렉트 작품을 다운로드 한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작품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작품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내 무료 작품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작품을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작품을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현대물 베스트더보기

  • 검은 머리 짐승 여러분 (김제이)
  • 설표 (열일곱)
  • 적의 계절 (청자두)
  • 언모럴 (강윤결)
  • 공허의 절대적 미학 (최서)
  • 탈피선 (가김)
  • 은사 (블랙라엘)
  • 갑의 유혹 (로진)
  • 딜 브레이커(Deal Breaker) (리베냐)
  • 음란한 딸기우유 (양과람)
  • 폐색기 (교결)
  • 거부할수록 (임예란)
  • 일탈 1995 (이분홍)
  • 망상 연애는 금물 (굳기)
  • 메마른 수조의 물고기들 (함초롱)
  • 보호 결혼 (김진영 (카스티엘))
  • 벽 너머 아저씨 (산자고)
  • 이건 이제 제 겁니다 (님도르신)
  • 메리 사이코 (건어물녀)
  • 미모사가 봄을 일으킨다 (요현)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앱으로 연결해서 다운로드하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대여한 작품은 다운로드 시점부터 대여가 시작됩니다.
앱으로 연결해서 보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앱이 설치되어 있지 않으면 앱 다운로드로 자동 연결됩니다.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