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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행한 하루 상세페이지

불행한 하루

  • 관심 35
총 4권
소장
단권
판매가
3,300원
전권
정가
13,200원
판매가
13,2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4.10.26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2.1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2581473
ECN
-
소장하기
  • 0 0원

  • 불행한 하루 4권 (완결)
    불행한 하루 4권 (완결)
    • 등록일 2024.10.26.
    • 글자수 약 9.9만 자
    • 3,300

  • 불행한 하루 3권
    불행한 하루 3권
    • 등록일 2024.10.26.
    • 글자수 약 10.2만 자
    • 3,300

  • 불행한 하루 2권
    불행한 하루 2권
    • 등록일 2024.10.26.
    • 글자수 약 10.1만 자
    • 3,300

  • 불행한 하루 1권
    불행한 하루 1권
    • 등록일 2024.10.28.
    • 글자수 약 10.3만 자
    • 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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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배경/분야 : 현대물 / 아이돌물
* 작품 키워드 : 현대물, 첫사랑, 미인공, 다정공, 순정공, 헌신공, 미인수, 병약수, 소심수, 상처수, 얼빠수, 구원, 연예계, 회귀물, 성장물, 단행본, 수시점
* 공 : 유서한(25->19) :데뷔부터 성공한 아이돌 그룹 ST'EA의 리더이자 메인보컬이다. 다정하며, 주위를 잘 챙긴다. 그러면서도 자기의 몫을 잘 챙긴다. 학창 시절 항상 맞고 다니는 하루를 안쓰럽게 여겼으나 데뷔 이후로는 하루와는 멀어지게 되었다.
* 수 : 이하루(25->19) : 지긋지긋한 불행이 따라다니는 삶 속에서 자신에게 유일하게 친절하게 대해준 서한을 짝사랑했다. 살아가면서 후회하는 것이 있다면, 서한이 제안했던 오디션을 거절한 것이다. 회귀한 삶은 다르게 살아 보려 하지만 살아가던 관성이 있어, 마음처럼 행동하지 못한다.
* 이럴 때 보세요 : 선택을 통해 변화하는 수의 성장과 충분히 사랑받을 만한 사람이라는 것을 수가 깨달으며 공수 모두 행복해지는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 “너는 내 유일한 선택이야.”
불행한 하루

작품 정보

차 바퀴에 폐부가 짓눌리고 있었다. 사람들의 웅성거림이 이명처럼 들렸다. 정신이 아득해지려던 그때. 그 애가 보였다. 가장 초라한 시절의 나에게 손을 내밀어줬던 서한이.

TV나 광고판에 있는 그 서한이 아닌, 내 짝꿍이었던 그때로. 처음으로 친구라는 걸 사귀었던 때로 돌아가고 싶었다.

다시 눈을 떴을 때, 꿈이라기엔 너무 모든 게 구체적인 현실이 나를 맞이하고 있었다. 내 눈 앞에는 열아홉의 서한이가 있었다.

"정말 아이돌 할 생각 없어?"

"오디션만 한번 보자. 응?"

서한이 점점 다가왔다. 내 두 손을 꼭 잡고 자신의 소원이라고 말했다. 이제는 선택을 번복할 수 있는 기회가 내 손에 있었다. 나는 고개를 끄덕였다. 서한이는 나를 끌어안았다.

변화는 소리 없이 시작되고 있었다. 선택해보지 못했던 삶을 살아가며 나는 점차 내 자신을 찾아갔다.

'on your mark. ready.'

하나가 아닌, 둘. 그리고 동시에 다섯인 ST'EA로.

"별보다 반짝이는 ST'EA입니다!"

모든 것이 순조롭다고 생각했던 순간, 서한이를 향한 마음은 불쑥 튀어나올 것만 같았다. 서한이 나를 좋아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면서도.

올려다본 서한의 얼굴에 드리운 걱정이 보였다. 수많은 소음 속에 우리를 사이의 정적에서 깨달았다.

무슨 일이 일어나도, 어떤 이유에서든 나는 너를 미워할 수 없겠구나. 거짓된 다정에도 나는 무너질 것이었다.

아주 산산이 부서진 채로 다시 그 눈을 보고자 발버둥 칠 터였다. 눈앞이 뿌예졌다. 눈물을 닦지도 않은 채로 서한이를 봤다. 서한이가 나를 버리지 않는 이상 나는 떠나지 못할 걸 알았다.

작가

전기해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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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행한 하루 (전기해파리)

리뷰

4.3

구매자 별점
15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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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난 잼있던데...ㅋㅋㅋㅋㅋㅋ흠...잔잔하고 내가 원하는 병약+부둥부둥 내새꾸 라서 난 조았...ㅎㅎ

    sck***
    2025.01.03
  • 가볍게 읽을 만한 정도인데 재탕은 안 할 것 같아요. 서술자가 멘탈이 붕괴되서 그런지 몰라도 초반에 뭐라고 하는지도 잘 모르겠어요. 그리고 일공일수 같은데 분위기가 역하렘이네요. 뭐만하면 만나는 주변인들이 다 플러팅하고 좀 당황스러웠어요. 특히 그 형님....다공 같은 느낌이 쭉 있다면 재밌었을 것 같은데 좀 애매한 부분이 있었어요.

    ari***
    2024.11.04
  • 시작부터 하루가 너무 불쌍해서 마음이 아픈데 서한이가 내내 다정해서 제가 다 위안이 돼요...😢 하루 옆에 서한이가 있어서 다행이에요. 주인공 둘 다 정말 행복하기를 바라게 되는 소설. 그리고 아랫분 말처럼 문장이 간결하고 깔끔해서 정말 술술 읽혀요!

    lov***
    2024.11.02
  • 뭔가 잘 쓴 듯하면서도 애매한 느낌. 이야기에 전체적으로 살을 좀 더 붙이면 좋겠어요...아깝고 아쉬움. 오타랑 비문 수정도 필요하고요. 이 부분들이 1권 이후를 계속 읽을지 말지 고민하게 만드는 요인입니다. 일단 2권도 읽어 볼게요. (+) 2권까지만 읽고 하차합니다...

    aby***
    2024.11.01
  • 키워드에 충실한 작품이에요. 상처많은 하루를 멤버들과 팬들이 부둥부둥하면서 힐링해주는 과정이 좋았어요. 연습과정이나 무대, 팬 미팅, 예능, 팬 반응 같은 부분이 꽤 현실적으로 그려져 있어서 아이돌물 좋아하시는 분들은 재미나게 읽으실 것 같아요. 뭐 하나 해결되면 계속 사건이 터져서 하루야....ㅠㅠ 하게 되긴 하는데 해피엔딩이라 다행이에요ㅎㅎ + 다른 댓글에도 있는 내용인데 초반에 월말평가 전까진 좀 안 읽히는데 뒷부분은 괜찮았어요. 그리고 오탈자가 종종 보이는데 출판사 일 안 하나요....

    daw***
    2024.10.30
  • 1권 읽고있는데 이상해요 장면과 장면, 내용이 이어지지 않고 뚝뚝 끊기는 느낌.. 읽으면서도 무슨 내용인지 잘 이해가 안되고 흐름만 알겠음 +월말평가 이후부터는 초반만큼 안 읽히지는 않음

    dro***
    2024.10.29
  • 웹소설답지 않은 깔끔하고 간결한 문장이 좋았습니다. 초반에 좀 내용이 이게 무슨 상황이지??? 할텐데 1인칭이다보니 수가 보고 듣고 느낀거만 서술되다 보니 나중에 왜 이렇게 서술되는지 알 수 있긴 합니다. 간결하게 서술되는 1인칭이다 보니 흐름이 끊기는 점이 있고 악역은 많은데 그 악역의 최후는 딱히 안 적어놔서 시원한 맛은 없지만 그래도 팬반응 보고 수 부둥부둥 하는거 보고 싶은 분들에게는 강추하고 싶습니다. 솔직히 장점반 단점반인데 요즘은 보기 힘든 팬반응 있는 아이돌물이라는 점에서 재밌게 뵜습니다. 그래도 중간에 들어있는 비문이나 오타는 수정해주셨으면 좋겠네요. 너무 기본적인 단어에 오타가 있어서 이걸 틀린다고? 하면서 봤는데 출판사에서 이런 쪽은 좀 더 신경 써주셨으면 좋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rei***
    2024.10.29
  • 1권 중간까지 읽을까 말까 고민하다가 마지막권으로 넘어갑니다.마지막권읽어보고 앞에 읽어야될것같으면 구입하겠습니다.

    bom***
    2024.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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